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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1 2017-07-16 00:10:21 0
어쩐지, 만나고 나면 피곤한 사람이 있다면 [새창]
2017/07/15 20:54:2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이래버리고나니,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3809 2017-07-15 15:52:30 15
광명시 환경미화원, "니네 사무실 및 동네 청소 니가 직접 해" [새창]
2017/07/15 13:19:52

너희같은 놈들을 보면 참지 못하는
인간 미화원!!!
3808 2017-07-15 06:04:07 9
어떤 외국인의 충고 [새창]
2017/07/14 10:14:12
이거는 본문에 언급된 '버릇나빠지는 외국인'관련 썰인데,
제가 광명에 꽤 오래살았는데요
가끔 담배피우러 밖에 나가면, 맞은편 집에서 나와서 담배피는 백인남성이 있었어요
그래서 말도 트고 좀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원어민 영어강사'더라구요 ㅋㅋ
근데 참 걸작인게, 지금 사는 집은 한국인 여자친구 집에 얹혀 살고있고,
생활비며 뭐며 자기가 내는건 하나도 없고, 학원 일 없는 시간엔 이여자 저여자 만나서 놀거 다 놀고
(가끔 저한테 한잔하러 가자고 하는데 전 그런 취미 없어서 늘 거절;)

내년(당시 기준)에 뉴욕 돌아간다고 하길래, 그럼 네 여자친구는 같이 가는거냐 했더니
절레절레 하면서 여자친구는 영어 못해서 안된다곸ㅋㅋㅋㅋㅋ
하튼 참 이거 뭐지 싶은 캐릭터였던...

한번은 단골 미용실에서 마주쳤는데, 그녀석 가고나서 원장님 말씀이
살다살다 저렇게 드러운놈 처음봤다고 ㄷㄷㄷㄷ
두피가 새까맣길래 이거 대체 뭔가, 화상같은걸 입은건가 하고 물어보려해도 영어가 안돼서
그냥 커트후에 머리 감기는데 저게 벗겨지더라고;;
그래서 따뜻한물에 불려서 살살 벗겨보니... 묵은 때... ㄷㄷㄷㄷㄷ
두피에서 때가 허물처럼 벗겨지는놈은 처음봤다고....

하튼 네 그렇쑵니다.. 얘도 한국 산지 3년인가 됐던데 진짜 간단한 말 외엔 못알아들어요
다들 영어로 말하고, 영어 못하는걸 미안해하니까. 이렇게 버릇나쁜 외국인들이 많아지는듯....
3807 2017-07-15 05:57:25 5
어떤 외국인의 충고 [새창]
2017/07/14 10:14:12
2. 뭐니뭐니해도 가장 부끄러웠던 기억은, 호주에서 겪었던 일이네요
한창 일자리 구한다고 레쥬메 들고 돌아다니는데
동네에서 만난 호주인 형아가 '헤이 뭐해?'하길래 '일자리 찾아' 그랬더니
'어 그럼 저~기 큰길 너머에 고용센터(?)가 있어 거기 가봐' 라길래 고맙다고 하고 찾아갔죠
물론 내국인 전용 복지기관이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ㅠㅠㅋㅋ

근데 거기도, 시큐리티가드 일은 인도인들이 많이 하고있더군요.
번호표뽑고 앉아서 대기하는데, 웬 백인 할배(호주인으로 추정되는)가 투덜투덜 하고 있는거에요 술도 좀 취한것같고.
자세히 들으니까, 저 인도인 경비원 들으라고 하는 말이
'네놈들 외국인들이 와서 일자리를 다 차지하고있어. 너희들 나라로 돌아가!' 이런 말이었는데
저는 정말 충격이었던게...
저 할배 말을 들으면서 느낀건, '와 본토 호주인 억양 쩐다'였어요 ㄷㄷㄷ
그냥 객관적으로, 저 노인이나, 우리나라에서 평소에 보는 술취해서 꼬장부리는 노인이나 다를게 없는데
단지 영어를 모국어로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말투가 멋지게 들렸다는게, 제 스스로가 너무나 부끄러웠던 기억입니다 ㅠ
3806 2017-07-15 05:52:51 18
어떤 외국인의 충고 [새창]
2017/07/14 10:14:12
진심 공감..
아울러 떠오르는 제 자신의 사대주의근성을 느낀 추억 몇개 써봅니다 ㅋㅋ

1. 저도 어학연수(자체보단 당시 사귄 친구들과 여태 연락하고 지내는) 덕분에 일상회화정도는 되는편인데
몇년전에, 종편방송 생기는거 반대하는 연대시민단체 활동할때였어요
광화문 부근에서 피켓 깔고 홍보전 하는거였는데,
웬 백인 중년아저씨가 유심히 보고있는거에요
저도 그땐 철도 없고, 영어 쫌 된다는 부심에 그랬던건지, 막 열심히 설명해줬죠
혹시 미국에서 오셨냐 물어보고, 미국의 FOX 티비같은거다, 이러니까 그아재도 '어후 fox tv terrible' 이러고 맞장구치고 ㅋㅋ
한참 떠들다보니까 왠지 짧은영어가 부끄러워져서 '제 영어가 poor해서 쫌 미안하다'고 했더니
이 아저씨가 갑자기... 유창한 한국말로 정색하며
'한국사람이 한국에서 영어 못한다고 미안해하면 어떡하냐. 외국인들이 한국올떄 한국말 배워와야지.'
와.. 진짜 한대 얻어맞은것같더라구요. 진심 부끄러웠음. ㅋㅋ
3805 2017-07-13 12:16:26 1
정의당은 이미 NL에게 먹혔습니다. <삼고빔> [새창]
2017/07/11 21:41:36
정의당 말아먹은 인천연합이 그나마 온건...ㅋㅋㅋ

그렇죠 ㅋㅋㅋ 새누리 바른당에도 애국심은 있겠죠 ㅋㅋㅋ

그러니까 똥과 폐기물 취사선택할게 아니라 다 버리는게 맞다고요 ㅋㅋㅋ
3804 2017-07-13 12:15:19 1
정의당은 이미 NL에게 먹혔습니다. <삼고빔> [새창]
2017/07/11 21:41:36
망한 이유가 뭘까요? 누가 망하게 만들었을까요?

통진당 폭력사태가 가장 극단적이고 선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해요.

NL 조직, 좀 크게 보면 운동권 출신 인맥들이 당 장악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정의당 당직선거때도 그랬어요.

운동권 출신 아닌 당원들은 그냥 당비나 내고 몸빵이라 하라 이거잖아요. ㅋㅋ
평당원 활동가 출신의 당원들이 지역위원장, 시도당위원장 하면서 성장하면
훗날 라이벌 될까봐 밟아버리잖아요.
자기네한테 줄 안서는 한.
줄선대봤자 1회용 밑닦개로 쓰고 버리긴 마찬가지고요.
3803 2017-07-12 02:34:10 42
정의당은 이미 NL에게 먹혔습니다. <삼고빔> [새창]
2017/07/11 21:41:36
이 말씀이 정확히 맞아요.
메갈사태 터지기 1년전 심상정이 대표된 당직선거때
노회찬이 1위였다가 결선투표때 심상정이 뒤집었습니다.
중앙당을 이미 장악하고 있는 NL계열 정무직 당직자들을 전부 물갈이하겠다는게 노회찬의 이면공약이었고
심상정은 반대로 그들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등 NL과 손을 잡으며 그 조직표로 당대표에 당선됐죠.

정의당은 이미 그때 끝났습니다.
3802 2017-07-10 03:03:05 0
[새창]
네 역시 그렇겠죠 ㅎ.ㅎ; 미련갖지말고 갈아야겠어용
3801 2017-07-09 22:30:54 17
결혼에 적합한 사람도 어찌보면 재능이라고해야하나 [새창]
2017/07/09 13:13:01
한국사회가 그 허들을 너무 높게 만들고 있는면도 있죠
구성원들 역시 그 높이 유지에 일조하고 있고요

이른바 미니멀 라이프라고, 적절히 내 시간 갖고 취미 즐기며
일한만큼만 벌어도 생활이 가능한 사회였다면
그리고 자식계획이란게 곧 대입을 위한 사교육비 경쟁으로 내몰림을 뜻하지 않는 사회였다면
나아가 중고등학교는 둘째치고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서조차 서로 눈치보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었다면
좀 편한 마음으로 취미생활도 자식과 함께 하고,
입시경쟁보다는 문화생활 누리며 인생 즐기는법을 가르쳐주는
좀 덜 피곤하고, 행복한 부모역할이 가능했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저도 본문과 같은이유로 결혼 생각 않고 사는 1인입니다
제가 애들을 너무 좋아한다는 점에 서글퍼지긴 하지만요 ㅋㅋ
3800 2017-07-08 07:26:37 2
하얀그릇에 담긴 집밥예요. [새창]
2017/07/07 21:58:06
이건 안깨는거죠? 그쵸!!
3799 2017-07-04 21:45:46 55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7/07/04 10:17:03
가는면발 / 존맛꿀맛 / 두분 참 탁월한 프로불편러시네요

방탄보라해님 댓글에서 '유부녀가'라는 대목을 문맥상(본문내용상) '기혼자가'로 이해하는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굳이 저걸 보면서 '유부녀라고 하다니! 그럼 유부남은 괜찮다는 말인가?'하고 꼬아보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저 꼬투리잡을거리만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
있는힘껏 불편해하고싶어 안달나신분들;
3798 2017-07-04 02:46:05 2
입으로는 싫다고 해도 몸은 정직하구나. 크킄 [새창]
2017/07/03 15:05:53
하앙 월급이 뜨겁고 딱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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