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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2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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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되고 지밖에 모르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다행인게 지 엄마는 매우 좋아했고, 그 엄마가 돌아가실때
내 착한 아들 이렇게 착한 아들을 두고가서 미안하다고..
그 아이는 그 말때문에 정말 미운놈도 잘해주고
먹고싶어 죽을 지경인데도 양보하고, 엄마 때문에 한 평생
본성을 숨기고 하고 싶지 않은 착한사람 연기를 하고 살았습니다
이 사람은 착한 사람일까요??
누구든 가면을 씁니다..
되도록 상처를 주지 않고 자제하고 노력해보세요 너무 힘이 드시겠지만
노력해보시고 힘내라고 해줄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