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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21: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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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우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댓글 추천 베스트 베오베 감사드려요!
소설로써는 2번째 베오베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유에 소설을 써오면서 실시간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이제 갇혀서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 코스믹 호러 물을 쓰려고 했었지만 어느새 좀비 아포칼립스물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만일 영어식 번역 표현에 오글거림이나 꺼리낌을 느낀 분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처음에 설정을 미국으로 잡아서.. 그래서 일부로 번역 투의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쓰다보니 한국으로 했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이소설은 이제 저뿐만 아니라 댓글을 달아준 모든 분들이 작가입니다.
그래서 몰입해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낭비님, 마크자인님, 착한악마님 그리고 한마디씩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여러분이 없었다면.. 루스는 자살하고, 잭은 미치고.. 완벽하게 암울한 스토리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바꾼 결말입니다.
사실 루트는 정말 많았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전 이.결말은 마음에 듭니다 ㅎㅎ
다시 또 공게에서 소설로 뵙겠습니다!
실패의 정원 과 그들이 살아가는 카페 시리즈, 이 두 시리즈 위주로 이제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정말 이 소설에 참여해 주셔서, 소설을 같이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진저를 구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