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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craf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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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3 2016-03-09 19:17:36 0
[새창]
제가 그래서 출시직후에 산 뒤에 1년을 묵히고 있습니다.
이걸 하게 되면 진짜 재미질거에요
19852 2016-03-09 19:16:58 2
[스타듀밸리] 멀티 플레이 추가 예정(뒷북인가요?) [새창]
2016/03/09 18:28:49
플레이어 1 : 여기다 밭을 만들고 비료를 뿌리고 농작물을 심어야지. 아 뿌듯해
플레이어 2 : 여기다 밭을 이렇게 만들면 모양새가 안살잖아 [곡괭이질]
플레이어 3 : 으 낚시했는데 쓰레기만 낚아옴 모으면 자원이니 재활용을 위해 창고에다 쌓아놔야지[창고꽉꽉]
플레이어 4 : 야 던전에서 광캐올께 음식좀 만들어줘라 어 음식없네 그냥 과일이랑 야채 빼먹어야지 [농작물강탈]

혼돈의 카오스 농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9851 2016-03-09 19:14:45 1
스타듀밸리) 자꾸 심어놓은 작물이랑 제조기 이런게 사라지네요.. [새창]
2016/03/09 19:08:45
그 콩돌이들의 짓입니다. 분기별로 밭이 개박살 나고 농장이 쑥대밭이 나는 것도 콩돌이들 짓이고, 낚시할때 낚이는 게 도저히 불가능한 것들(왜 물에서 신문지가 낚이지? 콜라는 어떻게? 유목이 왜 낚시줄에 끌려나오지?? 아니 왜 통발에 이것들이 기어들어와??? 신파치!!) 몰래 걸어놓는 것도 콩돌이 짓이고...
동네 전체를 폐쇄상태로 만들어놓았는데 그깟 농장 하나 어떻게 못하겠습니까.

아, 댓글칸에 머리가 시커매서 잘 안보여요 아저씨. 이왕 고양이 하시는 김에 은발이나 흰거나 고등어나 뭐 그런거로 좀 바꿔주세요. 시커먼 고양이 의외로 안많아요. 머리통때문에 댓글쓰고 긁고 오타확인하고를 몇번을 했어요...
19850 2016-03-09 13:05:50 53
야생 멧돼지로부터 주인을 구한 개 [새창]
2016/03/09 08:11:29
그야 멧돼지는 현재 한국 야생 생태계의 상위포식자니까요. 거기다 서식환경이 나날이 줄어드는 것과 동시에 개체 수가 씀풍씀풍 늘어나니까요.
멧돼지의 돼지를 보고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시겠지만, 멧돼지는 '맹수'에 속하는 놈입니다. 성격 개더러워요. 성깔 개사나워요. 존나 위험해요.
그 옛날에 우산 펼쳐서 디펜쓰! 이런 헛소리가 있는데,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멧돼지를 마주치지 말거나 피하거나 그러세요. 돼지라고 생각해서 폭립 생각하다 님 립이 와장창나니까요.

물론 지금도 열심히 저 불어나는 멧돼지를 조지기 위해 사냥꾼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십니다. 헌데 그런 분들도 멧돼지 잡는게 그리 쉬운 건 아니라서 말입니다.
19849 2016-03-09 13:00:40 74
기름국의 시대가 저물어간다.. OPEC의 현실. [새창]
2016/03/09 03:43:04
이 나라 기름값은 정부에게 따지시면 됩니다. 기름에 들어있는 세금 보시면 아마 기절하실걸요?
19848 2016-03-09 10:35:36 0
[워프레임] 래트론 프라임 질문 [새창]
2016/03/09 06:15:27
저격류 좋아하지만 이 게임이 저격에게 별로 친절한 게임이 아니라 대안무기를 찾으려면 레트론을 쥐려고 하시는데....
써보고 주력으로 레트론 프라임 갖고 있었던 입장에서, 수고 들이는 거에 비해서 그리 데미지가 안뽑힙니다.
거기다 주력으로 쓰면 손가락 겁나아파요...
19847 2016-03-08 23:23:35 0
스타듀밸리 집이랑 자캐그림 [새창]
2016/03/08 20:54:48
첫 해 겨울이 오기 전에 광산이라는 이름의 던전을 마스터한 제 농장은 기계화농업지대가 되어있지요.
문명은 역시 던전에서 탄생하는 겁니다. 스프링쿨--라의 위대함을 느껴보세요
19846 2016-03-08 11:15:12 5
[새창]
쪽지가 있으면 일 터질 때마다 쪽지 갖고 어뢰를 쏴갈기는 잠수함같은 양반네들이 있어서 좀....
19845 2016-03-08 11:13:02 0
와가나와 메구밍!! [새창]
2016/03/08 10:56:59
저쪽은 본체가 아니라 나라가 재기불능이 됩니...읍읍!
19844 2016-03-08 11:10:26 0
[새창]
아, 그런의미입니까? 전 또 내가 뭔 정신에 날 선 소리를 했나 싶었죠.
19843 2016-03-08 10:44:23 0/8
[새창]
여태까지 활동하신 거... 어, 닉 말하면 범죄라는 정신나간 관습이 정착되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아무튼 행동 자체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포지션 자체는 크게 변한 것도 없습니다. 날이 선 건 아니에요.전 여기에 그리 큰 의도나 생각 담진 않았거든요. 다만 '에버그린'님께서 좀 곤두서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제가 다른 게시판에서 맨날 쌈박질하는 꼬라지 보고 빡돌아서 게시판 셧다운 가동한 뒤로 나도 모르는 흑염소가 잠들어 있는 건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확실한 건 이전에 어떤 모습을 보셨다면, 그게 시즈모드로 쾅쾅 쏴갈긴 거 아니면 그냥 냉철하게 각잡는 거 아니면 지금처럼 헛소리 싸지른 거 밖에 없는데.... 뭐 아무튼 날 서서 누구 조지자고 쓴 글은 아닙니다. 솔직히 누구랑 싸우는 거 귀찮고 피곤하잖아요. 이겨도 씁쓸하고 지면 인생의 재활용통을 찾고 싶고 그런 기분 들고.

봤냐 닉언죄라고 주장하는 자들아, 나는 닉을 언급했지만 정식으로 영어단어는 치지 않았다. 하하하 1차선도로 노란금 밟듯이 합법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법은 아닌 것 마냥 나는 비뚤어져 있다!
19842 2016-03-08 10:36:27 0/5
[새창]
아무래도 노리고 쓴 글은 족족 격추되고 말아먹는데 아무 생각 없이 밤새고 몽롱한 기운에 정줄놓고 쓰는 건 냅다 신나는 거 봐선, 저는 그냥 일생을 정신줄 놓고 사는 게 도움이 되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베스트 간 그 소재도 정줄놓고 썼다 정신 다잡고 본격적으로 쓰니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더니.......
19841 2016-03-08 10:34:09 1/8
[새창]
호수를 생각해 보세요. 뭔가 깊고 맑아보이는데 다가서면 호숫가가 진창이 되어서 발이 쑥쑥 빠지는 그런 호수 말입니다.
자 근데 나는 그걸 접근을 해보려고 했어요. 근데 내가 저번에 저거 비슷한 호수에 다가가다 진창에 쑥쑥 빠져들어가서 완전 고생을 했단 말이죠? '어, 잠깐. 이러면 나는 완전 쟡되는 거 아냐? 지난번에 쑥쑥 빠져서 공룡화석 3만년 후배 뻘 될 상황 되나 싶었는데'라는 생각이 물씬 들었단 말이죠. 근데 다가서보긴 했는데, 그래도 진창에 푹 들어갈 것 같단 말이에요.
아, 그렇구나 일단 빠질 것 같은데 가까이는 가고 싶긴 하구나. 그래서 제가 안 빠지는 경계선에 가만히 앉아서 고민을 하다, 번뜩이는 생각으로 신발을 벗었어요. 신발 벗고 들어갔냐구요? 아뇨, 그냥 손에다 신발 쥐고 진창에 살짝 눌러봤어요.
여기서 진창 에 밟힌 신발자국 위에 나풀거리며 앉은 낙엽 같은 글이 바로 이 글이다 싶으시면 됩니다. 사실 크게 의미는 없고, 보는 사람에 따라 '아, 누가 호숫가 진창에 잡혀드셨구나' 나 '아 쫄보 이거 발 디디다 질겁하고 튀었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글이죠.
세상에 이런 글을 보고 뻘글이라고 자주 말하더라구요.
19840 2016-03-08 10:24:11 0
[새창]
본격적으로 다루고자 하면 한 두세시간 넉넉잡고 쓰는데, 이런 화제에 그렇게 투자해봤자 남는건 날아간 시간과 아픈 손밖에 남지 않거든요.
물론 이런 일이야 일어나겠죠. 우리가 밥먹고 배고파지고 화장실로 달려가듯이 말입니다. 사람은 있고 의견이 있고 생각이 있으면, 결국 충돌하기 마련이에요. 다만 그걸 뭐 좀 서로 느긋하게 접근하느냐, 밀리면 뒤진다는 각오로 접근하느냐의 차이일 뿐이죠.
19839 2016-03-08 10:22:09 1/7
[새창]
딱히 뭘 말하고싶다, 라고 주제를 특정지어서 쓴 글은 아니니까요. 흘러갔지만 일어났었던 일들, 그로 인해 점점 갉아먹히는 분위기들, 그런 게 점점 가라앉아가며 층을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지금이야 가장 최근의 일, 수면 위의 문제가 돋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꽤 그런 일들 많았잖아요?
제가 구체적으로 뭘 원한다, 라고 해 봤자 택도 없는 소리에요. 개인의 의견은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 외에 누군가가 개입하여 꺾을 수는 없다는 게 제 생각이니까요. '이걸이걸 하자!'라고 해서 그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쳐? 다만 할 수 있는 건 꾸준하게 반복되는 일들, 신경질적인 접근에 대해 언급 정도만 하는 거죠. 그걸 뭐 어떻게 하자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그렇다 정도의 글이에요. 타겟의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사건'인 거죠. 까고 말해서 거기서 누가 치고박고 싸웠다는 건 최근에 일어났던 일이나 그 좀 전에 일어났던 일이나 전전전의 일이나 비슷비슷해요. 당사자나 대상자, 화제가 달라질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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