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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craf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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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653 2015-06-16 14:15:13 1
이것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6/16 14:06:50
박제완료.
고투더 규화보전!
18652 2015-06-16 13:20:06 0
[새창]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외계인 혐오 테러리스트가 되었군요(....)
18651 2015-06-16 12:46:17 0
스타워즈 배틀프런트 새로운 영상 [새창]
2015/06/16 10:07:49
뭐 저런 류 게임이 형식이 비슷할 수 밖에 없죠. 다만 그 안에 얼마나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녹여내느냐에 따라 게임의 개성이 결정되는거죠.
18650 2015-06-16 11:16:39 5
파판7 리메이크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새창]
2015/06/16 11:03:52
이걸 꺼냈다는 건 '이게 망하면 그 뒤는 없다'인 겁니다(....)
18649 2015-06-16 00:10:30 1
니세코이를 보면서 정말 간단하게 요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창]
2015/06/15 23:50:12
히로인 양식장
18648 2015-06-15 23:19:12 30
경찰서에서 뜬금없이 출석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새창]
2015/06/15 22:59:35
일단 저기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무슨 일 때문에 출석해야 하는지부터 물어보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18647 2015-06-15 20:12:15 0
보더랜드 프리시퀄 캐릭터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6/15 19:07:33
개그를 즐기시려면 클랩트랩이 최곱니다
18646 2015-06-15 14:27:38 0
본인에게 최고의 지뢰탱은 뭔가요? 풀업기준. [새창]
2015/06/15 13:19:43
처칠, 처칠 갓----캐리어!!!
18645 2015-06-15 13:24:43 0
폴아웃 쉘터 조금 해봤습니다 [새창]
2015/06/15 13:16:01
내 살다살다 사과전화기가 부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고작 께임 하나에 부럽다고 생각을 하다니....
18644 2015-06-15 13:22:07 0
폴아웃 쉘터 조금 해봤습니다 [새창]
2015/06/15 13:16:01
아저씨 저랑 전화기 바꿔요 ㅠㅠ
18643 2015-06-15 12:56:16 0
폴아웃 쉘터 지금 한국 앱스토어에 열렸나요? [새창]
2015/06/15 12:52:57
으아아아아 안드 뭐하냐아아아아아앙아앙ㅇ아아앙아
18642 2015-06-15 12:26:40 4
미국의 포장/배송력은 세계 제일! [새창]
2015/06/14 02:32:19
생산한다->그냥 많이 생산한다->어? 그럼 이걸 어떻게 수송해?->괜찮아 리버티쉽도 찍어내면 돼->어? 그럼 항공수송은?->저기 라인에서 찍어내고 있으니 괜찮아->그리고 계속 많이 생산한다

미국은 그냥 *나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수송선이랑 수송기도 그냥 *나 많이 만들어서 *나 많이 보내줬습니다.
감이 안 잡히신다구요? 저 당시 미국이 지구 전체의 공업 생산량의 한 절반 정도 갖고 있었다고 말하면 이해하시겠습니까?(....)
18641 2015-06-15 10:37:52 0
결국 비욘드어스 50퍼마저 뚫고 60퍼로 가버렸네요 [새창]
2015/06/15 07:59:55
제가 비욘드 어스랑 보더 프리시퀄 산 뒤로 배운 게 있다면,
출시 직후에 바로 사는 건 호구짓이라는 겁니ㄷ........

...하지만 폴아웃4나오면 또 바로 지르겠지....
18640 2015-06-14 22:58:54 7
[새창]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39 2015-06-14 19:00:18 8
이, 이것도 ?? [새창]
2015/06/14 17:54:53
"말 도 안 돼!!!"
그녀(혹은 저 천조각 사이에 숨겨진 몸뚱아리가 다른 성별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내 원칙 하에, 그)가 외마디 소리를 외치며 우리들의 고막을 뒤흔든다.
"말도 안되는 게 아니라 그게 우리들 대답이야. 우린 너 같은 녀석 몰라."
"모른다니! 그게 무슨 소린데! 내가 유명하다고 해서 여기까지 일부러 찾아왔는데!!"
아니, 생면부지 남의 기대를 충족시켜줘야한다는 법규라도 어디 생겼나? 현 정부라면 날치기로 그런 얼척없는 법안 하나 만들었을 법도 하다만, 일단 내 상식 하에선 그런 법은 없다. 하지만 여기 이 작달만한 그녀(어쩌면 '그'일지도 모르는)는 방방 뛰면서 우리들의 고막이 얼마나 튼튼한지 계속해서 시험하고 있다.
"정말 몰라? 이래도? 이거 못 봤어? 이거는? 여기 네이버에서...."
"아, 그거 봤긴 했는데 그게 너인 줄은 몰랐는데."
"저기 잠깐만. 그 글...."
"봤지! 이거 내가 연재중인 건데 봤지? 응? 응?"
"제목조차도 처음본다 야."
"그럼 아는 척 반응하지 마아아!!"
거 성격 나쁘신 분이네. 일말의 기대감조차 확 꺾는 매우 우롱차같은 분이셔.
아무튼 간에, 몇 분 동안 자신의 유명세를 확인하고자 방방 뛰는 이 양반은 냉혹한 현실을 마주한 이가 그렇듯 데친 시금치마냥 푹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경험상 이렇게 실망하고 기가 꺾인 사람은 나중에 큰 우환이 되거나 해악이 되어 찾아올 수 있다. 조금 전에 닌자마냥 분신술 펼치는 정신나간 작자처럼 말이지.
"흠... 유명한게 그렇게 중요한가? 우린 애니나 보고 2D나 찬양하느라 바빠서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사는데."
"유명한 건 중요하단 말이야!"
"그래? 뭐, 3D는 잘 몰라서."
"이익...!"
"그러니까, 도와 드릴게."
"응?"
"유명하다고 노래를 불렀으니,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라도 유명해지면 되는 거 아냐?"
과거,현재,미래. 이 양반이 정확히 '내가 언제 유명하다!'라는 시간대를 정하지 않았으니 과거에 좀 안 유명하더라도 앞으로 유명하다면 이 불만족스러움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뭐? 궤변 아니냐구? 어차피 과거는 지나갔는데 상관 없잖아? 미래가 그렇게 다가온다면 이 쪽의 불만도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아니, 저 그런 게 아니라 나는 그냥 확인을 하러 온 거지 유명해지...."
"좋아! 유명하게 만들어 드리지."
그 말을 던지고 그 양반의 손목을 잡는다. 뭐 하냐구?
친구들, 유명한 건 인지도야. 인지도는 알려져야 하는 것이고, 알려지는 건 흥보야. 그러니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유명함을 흥보하면 자연스럽게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할까? 음, 뭐 사실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몰라.
심호흡 한번 가볍게 하고, 이 양반이 걸어나갈 유명세의 행보를 시작할 첫 걸음을, 내가 끊어주었다.
"여기 좀 보십쇼-----오오오! 여기 유----명하신 분이 계십니다아아아아!!"
"뭐,뭐,뭐 하는 짓이야!!"
"아이구, 유명하신 분이 당황하시네요? 뭐 언짢으신 일 계십니까? 하이고, 걱정마십쇼. 유명세로 뭐든 다 됩니다!'
"그, 그마..."
"뭐라굽쇼? 유명인을 못 알아보는 우리가 눈이 없다굽쇼?! 당연하죠! 그래서 이렇게 사죄의 뜻을 전하는 거 아닙니까! 널리! 사방 팔방에! 만 천하에!"
"그마아아안!!"

[본 글은 약간의 과장이 들어가 있지만, 어지간한 내용은 실화랑은 거리가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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