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지금 자긍심있는 민족 코스프레냐.. [새창]

우리나라에 제일 많은 게 죽도와 송도라고 함.
죽도는 130개가 넘고, 송도도 80개가 넘는다 함.
죽도는 ‘큰섬’을 뜻하는 우리말임.
큰섬 -> 대섬이니까 大島라야 옳지만
이걸 우리 조상들은 한번 더 꼬아서
우리말 발음이 같은 대(나무) 죽을 써서 竹島라고 함.
원래는 울릉도를 죽도라고 불렀고,
독도를 송도라고 불렀는데,
왜놈들이 자기네 땅이 아니다보니
어느 시점에서부터 둘을 헷갈리기 시작한 거임.
그래서 독도에다 竹島(다케시마)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원래 대나무가 많아서 다케시마라 부른 거라 우겼는데,
사실 독도에는 대나무가 자라질 않음.
음차한 가차자를 갖다가 훈역해놓고 끼워 맞추려다보니
말도 안되는 논리로 우기게 되는 거임.

13760 2023-04-13 01:44:09 3

라오스 유명한 야시장 사장님 [새창]

동남아 가면 저런 분들 많음.
기본적으로 얼굴 되고 몸매 되는 여자분들이
옷 야하게 입고 노점에서 장사하는 거임.
음료 파는 분들부터 볶음밥 파는 분들까지 업종도 다양함.
그리고, 그런집엔 예외없이 줄이 늘어서 있음.

13759 2023-04-13 01:35:10 1

한국의 틴팅 문화 [새창]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8조
(자동차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의 기준)
1. 앞면 창유리: 70퍼센트 미만
2.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 40퍼센트 미만
우리나라도 규정이 있습니다만
대부분 운전자들이 모르기도 하거니와
실질적인 단속도 이루어지지 않죠.

13758 2023-04-12 16:29:32 4

60년대 CIA의 정보력 [새창]

몇년 전에 미 의회의 CIA에 대한 청문회 때,
요즘도 민간인에 대한 사찰을 하느냐고 묻자
CIA 국장은, 요즘은 사람들이
SNS에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올리기 때문에
굳에 사찰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13757 2023-04-11 02:21:05 11

1980년대 점심식사풍경 [새창]

도시락 하루에 세개 싸갖고 다니던 시절,
사시사철 삼시세끼 김치만 싸준 게 미안했덩 엄마가
어느날 쏘세지 반찬을 싸줬음.
그날 하루종일 친구들한테 갈굼 당했음.
우리집 김치가 맛있어서 나 믿고 아무도 김치를 안 싸왔는데,
쓸데 없이 쏘세지 싸왔다고…
다음날부터 졸업할 때까지 난 김치 담당이어야 했음.
그리고 엄마는 미안함을 덜었음.

13756 2023-04-11 02:13:18 1

뭔가를 준비하는 동안 설레요. [새창]

이건 밀고

13755 2023-04-10 21:29:23 0

[새창]

머지않아 이자 쪽쪽 삘릴 거예요.

13754 2023-04-10 21:27:15 4

뭔가를 준비하는 동안 설레요. [새창]

자수하시기 전에 미리 주변 정리도 하시고,
가까운 분들과 인사도 하시고,
변호사도 준비해두시고…

13753 2023-04-10 15:48:30 46

[새창]

한동훈 보는 것 같네

13752 2023-04-10 00:44:21 0

단독] 박정희의 2배, 노무현의 4배…이승만 기념관 예산 460억 [새창]

1 그나마 헌법재판소에 지난 정부애서 임명한
상식적인 재판관들이 많이 남아 있을 때
빨리 탄핵 진행해야죠.

13751 2023-04-09 21:12:29 9

낭만의 나라 고구려.jpg [새창]

고구려 설립 초기엔 인구도 부족했고,
경제적 기반도 약했으므로 약탈과 정복을 통해
인구를 늘리고 경제적 기반을 다졌을 거임.
그렇다고 무작정 약탈 경제에만 의존했던 것도 아닌 것 같음.
주몽과 결혼하는 토착세력인 소서노 집안이
그동네를 주름 잡던 상인 집안이었음.
각설하고, 초기에 얼마나 약탈에 진심이었냐면,
서아시아(중동. 서역)까지 약탈하러 갔던 기록이 있음.
그리고 실제로 고구려는 중국을 통하지 않고
서역과 직접 교류했울 것으로 추정되는 기록들이 있음.
안악3호분의 수박(手搏)도와 각저총의 씨름도에서
고구려인과 겨루는 상대의 생김새가 서역인임.
강서대묘와 집안5호분 벽면의 당초문(덩굴무늬)이나
팔메트무늬도 서역에서 유래된 것임.
비슷한 시기 중국측 기록에는 없는 것들임.
약탈 활동을 통해 독자적인 교통로를 확보하고
서역과 직접 교류를 했을 것이란 추론이 가능함.

13750 2023-04-09 20:45:44 1

[새창]

생명에 위협을 느낄 때 긴급 구조 신호는
손을 오므렸다 폈다 반복하는 겁니다.
지금 빨리 신호를 보내세요.

13749 2023-04-09 19:04:28 16

끝을 향해 가는 대한민국 [새창]

8군단이랑 22사단 지역 군인 요금이 띠로 있었음.
군복 입고 가면 할인해줬음.
다른덴 몰라도 그쪽 지역 사람들은
관광객 등은 처먹어도 군인한텐 안 그랬음.

13748 2023-04-09 18:49:29 1

요즘 냉면가격 근황 [새창]

6,000천원이면 6백만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