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처음 보고 든 생각 [새창]

사촌여동생이 딸을 낳고 얼마 안 돼서,
“오빠 애기가 너무 못생겼어” 하길래
“원래 신생아들은 못생겼어”라고 했는데,
보내준 사진을 보니 진짜로 못생긴 애기가…
벌써 5~6년 지났는데,
아직도 아이는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닮을 생각이 없는 것 같음.

13086 2022-09-09 15:25:40 20

8년만에 돌아오는 석촌호수 러버덕 [새창]

자전거 안 훔쳐간 게 어디에요

13085 2022-09-08 23:03:35 2

향기와 냄새의 차이 [새창]

아래가 향기 맞습니다.
밤꽃향기

13084 2022-09-08 22:53:54 11

8년만에 돌아오는 석촌호수 러버덕 [새창]

태국 북부 우돈타니 농프라짝에 있는 러버덕

13083 2022-09-08 16:01:02 5

우리 회사 신입 + 후기 (예비군,법인차) [새창]

군대랑 다를 바 없다는 말이…
저는 계급별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는
부조리를 말하는 것 같네요.
병장은 발 뻗고 누울 수 있고, 이병은 안 되고…
그런 것처럼, 누구는 쏘나타 쓸 수 있고
자기는 신입이라 모닝 밖에 안 되는,
부조리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

13082 2022-09-08 11:42:35 2

경상도의 애칭문화 [새창]

그럼 “아-야”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아”는 장고음입니다.

13081 2022-09-07 22:10:04 7

생기부 문제로 담임을 고소하려는 학생.JPG [새창]

지 마음대로 도움 안 되는 애들 이름 뺏으니,
선생 마음대로 사회에 도움 안 된다고 써도 되는 거 아님?

13080 2022-09-07 21:09:12 1

배려심 넘치는 방콕 시내버스 [새창]

탈 만 해요. ^^

13079 2022-09-07 13:09:39 0

대시 한번 못받아본 남자 특징 [새창]

어느 여자분께 들은 바로는…
너무나도 잘 생긴 남자는 공공재여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공공재라고…

13078 2022-09-07 13:06:18 0

배려심 넘치는 방콕 시내버스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77 2022-09-07 13:05:58 3

배려심 넘치는 방콕 시내버스 [새창]

이건 방콕 지하철인 MRT 내부

13076 2022-09-07 13:04:58 0

배려심 넘치는 방콕 시내버스 [새창]

선풍기 달린 버스도 있어요

13075 2022-09-07 13:04:42 3

배려심 넘치는 방콕 시내버스 [새창]

이건 에어컨 있는 버스

13074 2022-09-07 12:51:12 5

정의당 만행 (박제용) [새창]

민주당 2중대 하기 싫다고 강짜를 부렸는데,
사실은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라도 할 때
제일 많은 지지를 받았음.
즉, 시민들은 민주당과 정의당이 언젠간 갈라서더라도
지금 현재는 국민의힘을 몰아내기 위해 합심하길 바람.
그런데, 정의당은 그런 민심을 전혀 읽질 못했음.
하기야, 대중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는 자들이
민심을 읽을 노력이나 했으랴마는…

13073 2022-09-07 12:03:32 6

진짜 한국 토종꿀 [새창]

1 맞아요^^
처음엔 이모가 저를 엄청 경계하셨거든요.
행주도 함부로 못쓰게 하셔서 제 돈 주고 행주 사다 썼어요.
바빠서 행주 빨 시간이 없어서 구석에 쌓아두면
주방에 파리 꼬이고 냄새 난다고 엄청 타박하고,
주방에도 마음대로 못 들어오게 하셨어요.
나중엔 이모가 행주 다 빨아주시고,
밤에 라면도 끓여주시고,
오분자기젓갈 같은 것도 갖다 주시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