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C가 섭씨인 이유 [새창]

24절기 만든 사람이 이탈리아에서 온
마테오리치 신부라는 건 비밀로 해야지.
충격 받아 쓰러질라…

12697 2022-06-08 13:12:21 7

온도 °C가 섭씨인 이유 [새창]

子曰, 吾有知乎哉? 無知也.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아는 것이 있는가? 나는 아는 것이 없다.

이 말은 공자께서,
겸양도 모르는 이과 출신들 들으라고 하신 말씀임.

12696 2022-06-07 18:08:17 8

카공족 카페 [새창]

독서실 총무 느낌?

12695 2022-06-07 14:58:42 0

이분퇴임하시면 집앞에 확성기하나놔드려야겠네요 ㅋㅋ [새창]

아크로비스타 근처에는 야간에도
사복 입고 경광봉 든 사람들이 곳곳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출입자는 신분증 검사도 하는 것 같더군요.

12694 2022-06-07 14:55:27 0

처음썼던 핸드폰 [새창]

나도 1996년에 같은 거 썼다라고 저희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12693 2022-06-07 11:13:19 1

고졸 출신 구글 엔지니어.jpg [새창]

저런 천재에게 1,400만원을 주는 우리나라 기업.
저런 천재의 작업물을 보고 아무 연락도 하지 않은 우리나라 기업들.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에,
천부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스펙은 변변찮은
계약직 디자이너가 어떤 삶을 사는지
아주 적나라하게 잘 나옵니다.

12692 2022-06-07 11:06:40 1

해외여행 가려면 반공교육을 받아야 했던 80년대 [새창]

양담배(대부분 말보로) 피우다 걸려서 잡혀 간 얘기하면 뻥 치지 말라고 하겠는데…

12691 2022-06-07 10:36:48 1

핀란드 젊은이들이 노는법 [새창]

아재 냄시

12690 2022-06-07 10:18:55 3

주우재가 여태 마라탕을 단 한번도 안 먹은 이유 [새창]

그러게나 말이에요.
딱 한 번 먹어봤는데,
정말 기분 나쁜 매운맛이던데…

12689 2022-06-07 00:46:45 49

펌) 지인이 심장이식 수술 받았는데..JPG [새창]

이 시스템만 없으면 더 해먹을 수 있으니까요.
마른걸레도 짜면 나온다잖아요.

12688 2022-06-07 00:35:44 2

한국 국궁을 써본 외국인 궁사의 리뷰.gif [새창]

각궁은 시위를 당기는 게 아니라 활대를 밀어야 함.
보통힘으로는 시위 못 당김.

12687 2022-06-06 13:47:59 0

속담 저급하게 말하기 대회 [새창]

나 요앞 참외밭 주인인데, 아까 신발끈 고쳐 맨 새끼 누구냐?

12686 2022-06-06 13:42:08 48

시작된 집값조정 [새창]

집값 올라서 세금 올랐다고 징징대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네요.
집값 떨어지면 세금도 적게 내고,
잘 하면 종부세 대상에서도 빠질 수 있잖아요.

12685 2022-06-06 13:28:27 9

신입과 경력의 차이 [새창]

선입선출

12684 2022-06-06 13:26:51 7

북한 제품들.jpg [새창]

웨하스는 wafers의 일본식 발음.
wafer는 표면이 잔 그물코 모양으로 만들어진 서양식 과자임.
웨이퍼, 웨이퍼스인데, 일본어에선 ‘ㅔ’ 뒤에 ‘ㅣ’가 오면
‘ㅔ’를 장음 발음함.
trailer(트레일러)를 추레라라고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임.
그리고 일본인들은 F 발음을 ㅎ이라고 고집하는 경향이 있음.
coffee는 코히고 후쿠시마는 Hukushima가 아니라 Fukushima임.
일본에 있을 때 커피 마시자고 했다가 엄청 비웃음 당했음.
한국인들은 코히 발음도 못한다고…
그래서 wafers는 웨-하스가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