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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8 2022-05-19 09:13:47 12
개딸들 너무 귀여움.....ㅠㅠ [새창]
2022/05/19 01:25:22
우리는… 조용히 이를 갈며 칼을 갈고 있습니다.
- 지나가던 92학번
12577 2022-05-19 09:11:06 2
본인등판 레전드 [새창]
2022/05/18 22:55:34
2번도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1번이 정답에 근접한 것 같음.
1. 원조는 그들 ‘스스로’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게 돕는 것.
2. 적정 수준의 기본 제도들을 갖출 때까지 유효.
따라서, 원조는 정치, 문화의 개선을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빈곤해소를 통해 그들 스스로 기본 제도를 갖출 수 있도록
기다리고 도와주는 것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음.
2번 빈곤 해소 시점까지만 행해져야 한다는 것에 대한 반론은,
빈곤이 해소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제도가 만들어지고
정치, 문화가 개선되는 것이 아님.
필리핀, 이란의 경우만 봐도
오히려 빈곤 해소 후에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퇴행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음.
따라서 갑의 “적정 수준의 기본 제도를 갖출 때까지 유효하다”는 주장과 모순임.
그래서 1번이 오히려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함.
12576 2022-05-19 07:29:46 81
1990년대 대한민국 정당방위 인정 사건 [새창]
2022/05/18 19:34:46
기사에 나온 정보를 토대로 알아본 결과,
- 34세에 정원이 있는 2층 단독주택에 산다.
- 집안에 공기총이 상비되어 있다.
- 1990년 기준으로 꽤 잘 사는 집이다.
- 그렇다면 지역 유력가나 재력가 집안일 수 있다.
이정도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위 사건에서 정당방위를 인정한 건
경찰과 검찰입니다.
검찰이 기소하지 않아서 재판에 가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니 ‘판례’는 있을 수가 없죠.
12575 2022-05-19 07:14:30 2
강하게 큰 아재 아줌마들 [새창]
2022/05/18 16:22:55
중딩 때 체육선생 새끼가 하키스틱을 썼었죠.
덕분에 국가대표 육상 상비군이었던 친구는
아예 운동을 포기하고 가출을 해버렸습니다.
그새끼가 큰 실수를 한 적이 있어요.
되도 않는 이유로 저와 제 친구를 개패듯 팬 겁니다.
정말 맹세컨대, 저는 오히려 칭찬을 받았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담임년이 상황을 오해해서
제 친구와 저를 체육에게 넘겼고,
체육은 중학교 1학년 짜리 둘의 허벅지가
시커멓게 되도록 두드려 팼죠.
그걸 안 엄마가 학교에 찾아와서
그새끼 멱살 잡고 쌍욕 퍼부은 다음
교육청에 고발하고 전학 시키겠다고 하니까 싹싹 빌더군요.
학교에도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었던 게,
제 친구는 전교 1등, 저는 전교 10등 안에 들었거든요.
그 뒤론 체육이 눈치를 좀 보더군요.
12574 2022-05-19 07:05:14 0
[새창]
4. 건물주에게 기압계를 보여주며 상황을 설명하고 건축도면을 받아 높이를 알아낸다.
12573 2022-05-18 21:06:30 8
응급실에 실려온 의대생 [새창]
2022/05/18 16:10:16
환자 : 아아아!!! 아파요 선생님!!!
의사 : 에헤이~~~ 이정도로 안 죽어요. 나도 다 해봤어요.
12572 2022-05-18 21:01:06 2
혁신적인 물병을 개발한 다이소 [새창]
2022/05/18 15:34:48
닫히다
12571 2022-05-18 20:58:48 2
광주 공공자전거 이름 확정.jpg [새창]
2022/05/18 16:09:07
강원도말에서 “~드래요”는 과거회상형입니다.
표준어(라고 해야하나?)에서
“~했더래요”와 똑같은 용법으로 쓰입니다.
따라서 “타드래요”라는 말은 강원도말 문법상 맞지 않고,
“탔드래요”가 바른 강원도말입니다.
그런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해야 할
공공자전거의 이름으로 과거형을 쓰는 것은 맞지 않으므로
“탔드래요”도 이름으로 적절치 않습니다.
12570 2022-05-18 20:52:55 0/8
둘 다 문제가 있는 학교 [새창]
2022/05/18 17:18:23
인성교육 권한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놈의 입시교육 때문에 하지 않고, 하지 못할 뿐이죠.
12569 2022-05-18 20:48:32 4
존잘 & 존예가 한끗 차이인 이유 [새창]
2022/05/18 16:56:26
얼굴 천재니까요.
12568 2022-05-18 20:46:08 39
김새론 변압기 충돌장면 [새창]
2022/05/18 18:27:19
내가 김새론 소속사에 진지하게 충고 하나 하자면…
그동안 우리나라 엔터업계 관행을 볼 때,
이런저런 개소리로 핑계 대며
어떡하든 김새론의 책임을 줄이려고 노력하거나
선즙필승이라고, 기자회견 나와서
되도 않는 변명하면서 눈물쑈 벌이려고 할 거임.
그러면 애 이미지 진짜 나락 가는 거임.
차라리 솔직하게 모든 걸 다 털어놔야 함.
변압기 파손 비용 물어주는 건 당연하고,
그로 인해 피해 본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 찾아가서
피해보상을 하든 사과를 하든 빨리 움직여야 함.
사과 기자회견은 그 다음임.
그리고, 애 데려다가 봉사활동 빡시게 시켜야 함.
시간 지나면서 슬쩍슬쩍 미디어에 노출 시키며
간 보는 짓거리는 꿈도 꾸지 말고,
대중들 스스로 이만하면 됐다 하고
김새론을 용서하는 여론이 생길 때까지
봉사활동 열심히 하면서 기다려야 함.
그래야 나락으로 떨어진 애 이미지 어느정도 회복하고
복귀할 때도 큰 저항 없이 복귀할 수 있음.
12567 2022-05-18 20:34:28 0
걸그룹 정전기 레전드 [새창]
2022/05/18 16:57:53
바닥
12566 2022-05-18 07:45:53 3
펌) 아 와이프때문에 미치겠다 [새창]
2022/05/17 22:40:15
몇년 전에 얼토당토 않은 얘기를 들은 적 있음.
공부 지지리도 못하던 여자앤데,
상고 나와서 9급 공무원 하다가
25년 만에 겨우 7급 단 애임.
우리 땐, 고등학교 나와서 대학 못 가고
할 일 없고 갈 데 없는 애들이 9급 공무원 했었음.
걔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자식 걱정을 늘어놓음.
자기는 지 자식한테 욕심 안 부린다.
그냥 남들 만큼만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평범하게 사는 게 뭐냐고 했더니
그냥 남들 만큼 사는 거라고 함.
평범의 기준이 뭐냐고 하니까
‘남들처럼’ 4년제 대학교 나와서
‘평범하게’ 직장 생활 하는 거라고 말함.
그러면서 자기는 SKY도 안 바라고
삼성에 들어가는 것도 안 바란다고 함.
그런데, 얘가 생각하는 4년제는 인서울이고
평범한 직장은 50대 재벌 대기업임.
그게 얘가 생각하는 ‘남들처럼’이고 ‘평범하게’임.
욕을 아주 바가지로 해줬음.
12565 2022-05-18 07:31:38 8
손가락 하나로 세우는 여자.GIF [새창]
2022/05/17 21:56:58

우리나라에도 잘 세우는 여자가 있었죠.
12564 2022-05-18 07:28:16 0
아! 놀라운 해병 카니발의 나날이여! [새창]
2022/05/17 15:50:11
2003년 3월 19일이었음.
이날 미국이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며
이라크를 침공한 날이라 기억함.
술집에서 뉴스로 미사일 날아가는 거 보는데
해병대 중사 새끼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난동 부림.
시끄럽게 하지 말고 조용히 나가시라고 했더니
나한테 시비 걸기 시작함.
술집 사장이 말려서 참고 돌아서려는데,
권총을 꺼내더니 나한테 쐈음.
다행히 가스총이긴 했는데,
실제 화약이 터지면서 총소리가 나는 가스총이었음.
탕! 소리 나는 순간 진짜 정신이 아득해졌음.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파출소에서 헌병대가 인계해감.
그 뒤로 그 새끼 어떻게 됐나 이리저리 연락해봤는데,
하~~~ 이것들이 요리조리 애매하게 피해감.
말하는 걸로 봐선 처벌은 없었던 것 같음.
군복 입은 군인이 야간에 어두운 술집에서
총을 꺼내 민간인을 위협하고 격발까지 했는데
가스총이었지 않냐며 웃던 그 헌병대장 새끼의 말투가
아직도 기억남.
안 죽었으면 됐잖아요 하던 그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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