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내게 자유를 주심 [새창]

증식(增食)에서 增(증)은 ‘불어나다’라는 뜻 외에
‘더하다’라는 뜻이 있어요.
1일 3식에 더해서 제공하는 먹을거리라는 뜻이죠.
군대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주식(主食), 부식(副食), 증식(增食)이 있어요.
주식(主食)은 끼니때마다 주로 먹는 음식, 즉 밥이에요.
부식(副食)은 밥에 곁들여 먹는 반찬이에요.
증식(增食)은 밥과 반찬 외에 제공되는 모든 음식이에요.
건빵 외에도 식사와 함께 제공하는 각종 음료,
야식용으로 제공하는 쌀국수, 컵라면류,
명절에 제공하는 각종 떡이나 음식들…
이 모든 것이 증식(增食)이에요.
그런데, 증식(增食)이란 낱말은 우리 국어사전에 없어요.
우리나라 건빵의 유래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에 의해 시작된 것이나
우리 군대에서 사용하는 낱말 중 일본어 잔재가 많은 것으로 보아
일본식 한잣말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12532 2022-05-14 05:36:24 0

70대 할아버지의 배그 실력.gif [새창]

70대는 베트남전, 걸프전 아니고 월남전임.

12531 2022-05-14 05:31:18 9

문재인 정부에서 돈 없다던 '홍남기 기재부' 尹정부에서 '53조 초과세수 [새창]

홍남기가 박근혜 정권에서 맡았던 직책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실 국정기획조정비서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정책보좌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웃긴 건, 노무현 정부에서도 대통령 임기 내내
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에 근무했습니다.

12530 2022-05-13 20:13:31 37

한국인들이 마늘과 해초를 많이 먹는 것이 과학적으로 좋은 이유 [새창]

자가격리와 기후위기 극복 방법이 신화에 나오는 나라

12529 2022-05-13 13:26:16 0

할아버지가 담이 걸린 이유. [새창]

담은 걸리는 게 아니라 결리는 거.

12528 2022-05-13 13:23:33 2

직원보완계획 [새창]

담합 ㅋㅋㅋㅋㅋㅋㅋㅋ

12527 2022-05-13 12:04:45 5

일본의 자전거 교육 [새창]

백문이 불여일견
- 아~ 정신줄 놓고 타면 좆 죄는 거 한순간이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참교육

12526 2022-05-10 10:09:33 1

KBS 너무 사악하네요! [새창]

쇠뇌입니다.

12525 2022-05-09 21:58:29 4

일본식 한자이름의 문제 [새창]

우리나라에서 천년 전에 유행했던 이두문이
섬나라에서는 이제서야 유행하는가 보네.

12524 2022-05-09 21:48:34 3

두만강 옆에 사는 흔한 길고양이들 [새창]

철사자님…
‘절도’가 아니라 ‘졸도’입니다.
절도는 훔치는 거,
졸도는 기절하는 거.

12523 2022-05-09 11:42:41 10

회식시 주의해야하는 주점에서 치는 사기수법 [새창]

시어머니 큰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12522 2022-05-09 06:06:07 16

굥 "공관 주변 산책로 통제 예고" [새창]

보안은 무슨…
대한민국 대통령 출퇴근 시간과 행선지를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게 생겼구만…

12521 2022-05-09 05:48:09 1

요즘 포기하는 사람이 많이나온다는 수능과목jpg [새창]

이거는… 그냥 답을 떠먹여 주는 수준인데…
다른 문제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위 문제만 놓고 본다면,
출제자가 점수를 주기 위해 엄청 심혈을 기울여
어려운 것처럼 보이도록 굉장히 쉽게 낸 문제 같네요.

12520 2022-05-08 15:54:28 5

40대이상 유부남분들에게 - 털 고민좀 봐주세요 [새창]

크나큰 음모가 있었군.

12519 2022-05-08 15:15:00 21

미국 미씨들이 움직입니다! 한동훈이 딸 [새창]

한동훈이 딸내미 한지윤이 미들 네임으로 쓴 Eugene(유진)은
‘귀족’, ‘좋은 가문 (출신)의’라는 뜻의 그리스어
‘에우게니오스’에서 유래한 이름임.
Alex Eugene Han은
‘한’이라는 ‘좋은 가문 출신의’ ‘알렉스’라는 뜻이 됨.
하는 짓거리가 천박하기 그지 없는 게
좋은 가문 출신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어쨌든 한동훈이는 지 딸 이름을 그렇게 지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