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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배웠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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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5 2024-07-05 03:00:50 0
의외로 미국인도 잘 모르는 영어 규칙 [새창]
2024/07/03 16:04:14

홈페이지에 울프강이라고 되어 있네요.
볼프강이 맞는 발음인데…
15214 2024-07-05 02:49:39 17
어느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 - 올리버쌤 [새창]
2024/07/04 19:06:36
외국인 아기 눈이 너무 예뻐서,
“눈이 참 초롱초롱하네”라고 했더니
한국말 하나도 모르는 그 부모가 엄청 좋아하면서
초롱초롱이 무슨뜻이냐고 물어봄.
발음이 예쁘니까 예쁘다는 칭찬으로 때려맞힌 것 같음.
“She’s eyes shining”이라고 설명해주니까
초롱초롱이 훨씬 예쁘다면서 발음을 열심히 배움.
그래놓고 자기딸한테
“Youre eyes very chorong chorong” 이러면서 웃음.
15213 2024-07-05 02:24:35 1
시나리오 쓰고있네~ [새창]
2024/07/04 22:00:15
훔쳐가지 못하게 하려고
15212 2024-07-04 14:41:53 1
[새창]
나도 저런 플렉스 해보고 싶다
15211 2024-07-04 12:17:57 0
욕 참기. 고행 난이도 [새창]
2024/07/03 23:05:24
조선일보 아니고 조세일보
15210 2024-07-04 12:17:08 0
작년에 입었던 의상(?) [새창]
2024/06/25 23:45:11
선배님! 반바지는 예비군 복장규정 위반이지 말입니다!
긴바지로 갈아입으시지 말입니다!
15209 2024-07-04 12:15:02 12
퇴사하는 남편에게 [새창]
2024/07/04 02:00:41
20년 쯤 전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재일교포 3세였음.
맨날 자기랑 일본 가서 살자고 졸.라서,
일본어도 잘 못하는 내가 거기 가서 뭘 할 수 있겠냐,
나도 고생이지만 나 때문에 너까지 고생한다.
너는 학벌도 좋고 - 와세다 나왔음 - 한국어도 되니
차라리 네가 한국에서 살면 안 되겠냐 했는데도
자기 아버지 철공소에 취직 시켜줄테니
일본 가서 살자고 자꾸 조르는 거임.
그러다 어찌저찌 헤어졌는데,
아버지가 하신다는 철공소가
일본 3대 철강회사 중 하나였다는 걸 뒤늦게 알았음.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됨.
15208 2024-07-04 12:04:54 5
오늘의 영어 띵언 [새창]
2024/07/04 06:44:03


15207 2024-07-04 11:54:42 1
외국인 아내에게 한국 배우들 보여주는 남편 [새창]
2024/07/04 07:26:07
영어로 물어봐야지 바보야!
15206 2024-07-04 02:04:47 6
청자 피리 타일 [새창]
2024/07/03 20:34:52
청자 피리는 탐 나는데.
모든 악기가 마찬가지지만,
특히 관악기는 입으로 불다보니 온도에 민감함.
입으로 불다보면, 체온에 의해 악기 온도가 올라감.
온도가 올라가면 당연히 관이 늘어남.
관이 늘어나면 또 당연히 음이 바뀜.
미세하게 플랫되는 현상이 발생함.
목관에 비해 금관이 온도에 더 영향을 많이 받음.
온도차가 심한 여름과 겨울에는 특히 심함.
그런데, 불에 구운 도자기로 만든 악기라면
온도 변화에도 원형을 거의 유지할 것이므로
연주중 음이 변하는 현상이 적을 거임.
15205 2024-07-04 00:56:46 8
일본과 동맹하자는 ㄴ들... 정신나간 ㄴ들... [새창]
2024/07/03 18:43:31


15204 2024-07-03 19:50:40 1
의외로 미국인도 잘 모르는 영어 규칙 [새창]
2024/07/03 16:04:14
미국 켄터키주 출신 여성 가수인 Skeeter Davis가
1963년 1월에 발표한
“The end of the world”라는 노래에서
스키터 데이비스는 “디 엔드”라고 발음합니다.
15203 2024-07-03 19:39:43 1
브라질 여배우 CG 논란 [새창]
2024/07/03 16:38:43
여권이…
15202 2024-07-02 19:19:15 0
극한의 p끼리 여행한 썰 [새창]
2024/07/02 09:55:19
발길 닿는대로 다니는 사람임.
그래서 똑같은 지역을 여행해도
다른 사람들이랑 방문지가 다름.
가끔 그쪽 출신들이 거기 살았었냐고 물어봄.
방콕 갔을 때, 동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거 보고
재밌는 거 있겠다 싶어 따라 갔다가 타게 된
짜오프라야강 횡단배.
방콕 여행 많이 다녔다는 사람들도 이 배는 못 타봤음.

15201 2024-07-02 19:01:54 15
요즘 젊은애들은 눈만 높아서 [새창]
2024/07/02 15:30:54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20년 선배가
돈이 없어 결혼을 못 한다는 내게,
너는 미래가 창창하니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된다.
우리도 대부분 단칸방에서 시작했다고 하길래,
건성으로 네네 하고 있었는데,
1절, 2절, 3절… 도무지 참견질이 끝나질 않는 거임.
그래서, 저는 미래가 창창하니
선배님 따님을 절 주시면 단칸방에서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했더니
이새끼가! 했다가 아차 싶었는지 미안하다고 함.
그뒤로 우리 동문회에선 글로 장가가란 얘기가 금기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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