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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8 2022-02-06 13:19:01 4
집 앞 슈퍼에서 있던 일. [새창]
2022/02/06 10:21:19
우리나라 언론들은 이미 ‘황색언론(yellow journalism)’이 된 지 오래예요.
기사와 기자의 가치는 드러난 사실(fact)을 통해
얼마나 진실(truth)에 접근하냐에 있는데,
우리나라 언론들은 fact를 얼마나 자극적이고
선정적으로 전달하느냐에 목을 매고 있어요.
당장 눈앞에 조회수가 나오고 돈이 되니까…
거기다 전형적인 경마식 보도에 매몰돼 있죠.
GDP 순위가 몇위라느니, 일본을 이겼다느니 하는게
전부 경마식 보도예요.
경마에서 1번마, 2번마 하듯이 수치와 순위에만 집중하는 거죠.
특히 선거판에선 한 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서 가면 아무래도 맥이 빠지니까
치열한 경쟁구도인 것처럼 왜곡하기도 해요.
지난 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에 대해
박스권 지지율이니 어쩌니 하면서 씹어댔던 게 대표적이에요.
뭔가 치열한 것 같고, 위기가 온 것 같고 그래야
언론도 장사가 되니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길 바라서가 아니라
윤과 이 둘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처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이재명의 지지율 상승과 윤석열의 지지율 하락을 막으려는 거예요.
12067 2022-02-06 08:35:40 0
짱개 머리 때리는 짤.gif [새창]
2022/02/06 01:20:26
조기축구회원?
12066 2022-02-06 01:36:54 3
아버지와 의절한 음악인 [새창]
2022/02/05 16:07:09
지인이 돈이 급하다고 하니까
대출 받아 빌려줬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저희집도 비슷한 경우라…
외삼촌 새끼들이 저희 엄마 이름으로 대출 받아서 안 갚고,
엄마 시켜서 은행 다니던 저희형한테 대출 받게 해서
홀랑 써버리고 안 갚아서
엄마랑 형은 평생 그 돈 갚다가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외삼촌 새끼들 안 보고 삽니다.
12065 2022-02-06 01:23:21 1
스포X) 지금우리학교는 박미진에게 외국인들이 붙여준 별명...JPG [새창]
2022/02/05 22:02:55
처음엔 웬 빌런인가 했는데,
갈수록 겁나 매력적이었음.
12064 2022-02-06 01:21:51 3
사적 심부름 시킨 적이 없다는게 팩트 [새창]
2022/02/05 21:07:00
기자라는 자가 ‘건들이지’가 뭐니?
그러니 기레기 소리 듣지.
건드리지!!!!!!
12063 2022-02-06 01:16:55 79
의외로 아직도 복원중인 조선시대 문화재 [새창]
2022/02/05 22:16:26
기와 만드는 사람을 ‘제와장’이라고 함.
공장기와 때문에 제와장의 명맥이 끊어지다시피 했는데,
숭례문 화재 사건이 제와장 명맥을 잇는 계기가 됨.
그때 숭례문 기와를 만드신 분이 한형준’이란 제와장이셨음.
수많은 제와장과 기와 공장들이 전통 방식을 포기하고
기계로 찍어낼 때도 몇십년을 고집스럽게 고수하셨던 분임.
그 덕에 숭례문 복원 때 전통 기와를 쓸 수 있었고
부여에 있는 전통문화학교 학생들에게 전수할 수 있었음.
숭례문 복구를 계기로 한형준 제와장이 뜨니까
그동안 지원도 없이 나몰라라 하던 지자체에서
너도나도 숟가락도 얹고 그랬음.
나주는 한 제와장 고향이라고 숟가락 얹고
보성은 한 제와장이 처음 일을 배운 곳이라 숟가락 얹고
장흥은 한 제와장이 40년 동안 기와를 만든 곳이라고 숟가락 얹고…
숟가락 얹었으면 얹은 값이라도 내야 하는데,
지원은 하나도 없이 숟가락만 얹었음.
지금도 그 분 제자가 장흥에서 기와를 굽고 있는데,
열악한 환경인데도 장흥군에선 어떤 지원도 없이
가끔 매스컴 탈 때마다 꼬박꼬박 숟가락만 얹음.
내가 그분 생전에 그분 일대기를 쓰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그만 몇년 전에 작고하셨음.
정말 스펙타클한 인생을 사셨던 분인데…
12062 2022-02-06 00:51:03 0
방송에 안나온 올림픽 개회식 문화 약탈 모음 [새창]
2022/02/05 22:40:37
강강수월래 발음 제대로 하면 인정.
지앙지앙 수워러이 이러는 거 아녀?
한복 옷고름도 제대로 못 매는 것들이…
12061 2022-02-05 10:00:10 9
펌) 저..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새창]
2022/02/05 02:13:39
이웃들이 전부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네.
심지어 배달기사까지…
12060 2022-02-05 08:53:54 0
10년전 당신에게 충고해 줄 말은? [새창]
2022/02/04 19:09:08
10년 후…
그녀에게 말하지마!!!
12059 2022-02-05 08:48:49 8
아빠들이 등짝을 맞는 이유 gif [새창]
2022/02/04 23:42:19
덩크 슛
한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
12058 2022-02-05 08:40:01 1
여왕개미가 원하니까 [새창]
2022/02/04 23:10:28
김건희 조사 받게 하는 빠른 방법이 있음.
BMW 불매운동 하면 됨.
그럼 BMW 본사에서 움직임.
12057 2022-02-04 15:46:42 1
좋선일보가 포문을 열었네요. [새창]
2022/02/04 12:20:11
우리가 알고 있는 장악력 : 장악하는 능력
쟤네들이 말하는 장악력 : 장악 당하는 능력
12056 2022-02-04 15:41:07 1
한 나라의 역법체계를 정비한 천재 천문학자 [새창]
2022/02/04 10:45:21
위도와 경도 체계를 처음 도입한 사람은
‘히파르코스’라는 사람임.
기원전 190년 ~ 기원전 120년 사람임.
삼각법을 창시한 사람이고,
태양과 달의 모형을 정확하게 설명한 사람임.
최초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를 정확하게 추정했으며
지구 세차운동의 일종인 춘분점세차를 발견한 사람임.
마지막으로 최초로 일식을 예견하는 방법을 알아낸 사람임.
12055 2022-02-04 10:30:02 5
확진이고요... [새창]
2022/02/04 09:20:54
데드풀이 무적 히어로가 되기 전에
큰 고통을 겪었듯이 님도 데드풀 처럼…
응? 이거 아닌가?
12054 2022-02-04 10:27:54 16
주52시간 철폐 언급했던 윤석열..심상정이 지적하자 "그런 적 없다" [새창]
2022/02/04 06:12:55
윤석열은…
1.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가 비현실적이라고 했음.
2. 비현실적 제도를 철폐하겠다고 했음.
따라서, 윤석열이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를 철폐하겠다고
직접적이고 명시적으로 주장한 바가 없는 건 맞음.
그러나, 상식이 있는 보통사람이라면
윤석열의 발언을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를 철폐하겠다는 주장으로 받아들이는 게 당연함.
국민의힘을 위시한 저쪽 새끼들은
원래부터 이런 말장난으로 책임 회피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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