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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8 2021-11-08 07:46:12 1
아침에 보는 강아지의 애교. Gif [새창]
2021/11/07 09:28:29
나도 같은 생각했음
11767 2021-11-08 07:06:21 4
2차대전 당시 한반도 내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유일한 한인.jpg [새창]
2021/11/08 02:36:16
2013년에 돌아가셨다고 써있네요.
11766 2021-11-07 22:05:00 8
근본부터 다른 외향인과 내향인의 차이 .jpg [새창]
2021/11/07 18:37:51
내가 집주인한테 갖다 바치는 돈이 얼만데,
최대한 혜택을 누리고 뽕을 뽑아야지.
11765 2021-11-07 21:58:40 2
생활의 달인에 나온 진짜 달인.jpg [새창]
2021/11/07 20:00:24
외할머니 보고싶다.
40년 전에 칼국수 자주 해주셨었는데…
11764 2021-11-07 21:53:27 0
토익 100점 만점 갤러리 [새창]
2021/11/07 18:35:41
입만 열면 무식한 티가 팍팍 나는 군대 동기놈이 있었음.
그놈은 자기가 무식한 줄 모름.
남들이 무슨말을 하든 피식 비웃으며 무시하고 잘난척 오지는 놈이었음.
GOOD MORNING이라고 대문자로 쓰고 읽어보라고 했음.
자기가 이런 것도 모르겠냐고 길길이 날뜀.
알겠으니까 읽어보라고 살살 구슬렀음.
한참 길길이 날뛰다가 잔뜩 화난 목소리로 자신 있게 읽음.
구드 모르닝!!!
11763 2021-11-05 22:26:21 20
마술 gif [새창]
2021/11/05 20:58:26
천하의 고든 램지도 당하는 구만
11762 2021-11-05 20:49:39 15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 문제.jpg [새창]
2021/11/05 10:49:03
제가 노가다 회사에 다니긴 하지만
원래는 돈 받고 글 써주고 책도 쓰고 그랬거든요.
간혹 지인 통해서 글쓰기 좀 가르쳐 달라고
애 손 붙잡고 오는 부모들이 있어요.
첫마디가 백이면 백 다 똑같습니다.
“우리애가 다른 건 다 잘하는데 글짓기를 잘 못해요”
제 대답도 똑같습니다.
“잘 쓰려면 잘 읽고 많이 읽어야 해요. 책은 좀 읽나요?”
그러면 또 대답이 다 똑같습니다.
“우리애는 책을 너무 안 읽어요.
책을 그렇게 사다줘도 안 읽어요.
집에 있는 책 다 버리게 생겼어요.”
그럼 저는 또 물어봅니다.
“부모님은 책을 좀 읽으시나요?”
그럼 또또 대답이 똑같습니다.
“아휴~ 먹고살기 힘든데 책 읽을 시간이 어딨어요”

네. 이게 모든 문제의 시작입니다.
독서와 작문은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책을 읽으면 아이들도 따라 읽습니다.
부모가 일기를 쓰면 아이들도 따라 씁니다.
그런데, 보통은 아이들에게 명령을 합니다.
책 읽어라. 일기 써라.
아이들 입장에선 과제가 되는 겁니다.
학교 숙제도 벅차고 학원 숙제도 벅차 죽겠는데,
안식처가 되어야 할 집에서 또 숙제가 생깁니다.
그러니 부담스러운 겁니다.
부모가 먼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모습을 보이든가,
아니면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설득을 해야 하는데,
이유도 명확하지 않은 일을 자꾸 시키니까 싫은 겁니다.
그런 부모들 아이는 웬만하면 맡지 않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게 뻔하거든요.
글 쓰는 공식을 알려달라는 겁니다.
1주일 정도 지나면 부모들이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합니다.
당연히 실력이 안 늘었죠.
그러면 당장 항의 들어옵니다.
시간도 없는데 빨리빨리 안 가르치고 뭐하냐고…
그리고 여기저기서 비난의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실력 좋다고 해서 애를 맡겼는데
알고보니 실력이 형편 없더라고…
여러번 당하고 나서 이제 누구도 안 가르칩니다.
아이들의 문해력 부족 문제는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의 문제입니다.
11761 2021-11-05 20:05:15 8
앞으로 일어날 일 [새창]
2021/11/05 15:53:37
길바닥에서 한참 싸우던 시절에 누가 그러더군요.
거악과 싸우다 괴물이 되지 말라고…
인간성을 상실하면 똑같은 놈 된다고…
기꺼이 괴물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인간성을 버리고 괴물이 되어야만 저들을 이길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괴물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11760 2021-11-05 19:54:42 7
어떤 섬에서 먹는다는 허리에 좋다는 약 [새창]
2021/11/05 16:37:30
원래 닭이랑 지네가 상극임.
지네 잡는게 닭임.
그런데, 지네는 또 닭뼈와 닭고기를 좋아함.
그래서 지네 잡을 땐 닭뼈를 넣은 항아리를 땅속에 묻음.
지네를 한자로 蜈蚣(오공)이라고 함.
철계투오공(鐵鷄鬪蜈蚣)이란 영화가 있었음.
황비홍이 사자춤 말고 철로 된 닭탈을 쓰고 닭춤을 춤.
그러다가 지네 권법 쓰는 나쁜놈이랑 싸움.
황비홍이 이겼음.
11759 2021-11-05 19:44:16 31
교황청이 준비한 선물 [새창]
2021/11/05 13:19:21
저게 더 의미 있는게,
DMZ에서 뜯어낸 철조망으로 만든 십자가임.
11758 2021-11-05 17:51:33 10
뒤바뀐 딸 [새창]
2021/11/05 13:29:12
야이!!! 그게 그 부활이 아니잖아!!!
11757 2021-11-05 17:40:16 8
미국하고 중국이 동시에 긴장타겠네 ㅋㅋㅋ윤석열이라니 [새창]
2021/11/05 15:44:32
6.25 때 중공군에게 죽은 한국인 수가 더 많다는 근거는?
임진왜란 시기 조선인 사망자 약 100만 추정.
6.25 당시 민간인 사망자 24만, 학살피해자 13만.
중공군은 1950년 10월 이후 참전했으며
그나마도 전황이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서 참전하였으므로
민간인에게 피해를 입힐 만큼 여유롭지 못했음.
즉, 민간인 피해는 전쟁 발발 초기에 집중 됨.
그래도 굳이 책임을 지우자고 한다면,
까짓거 그중 50% 정도는 중공군들이 죽였다고 치자.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징병 피해자 약 800만 명
이 중, 징용, 징병 사망자 7만여명, 피폭 사망자 4만여명.
이 수치는 한일 양국 정부가 조사한 공식 수치이고,
실제 사망자의 7.7% 정도밖에 안 되는 걸로 추산.
정확한 조사가 안 되는 이유는
왜놈들이 대부분 기록을 없애거나 숨겼기 때문.

누가 더 많이 죽이고, 더 많은 피해를 줬음?
중국놈들도 미운 건 마찬가지지만
왜놈들이 한 짓에 비하면 조족지혈임.
11756 2021-11-05 17:15:11 11
내일 당장 예상되는 기레기 기사 제목들 [새창]
2021/11/05 15:36:52

이미 이 지랄들 하고 있어요.
11755 2021-11-05 15:05:48 0
오빠 나 왤케 레인보우?? [새창]
2021/11/05 07:24:02
1 어? 앞에 차가 없네. 켜야지.
어? 앞에 차가 있네. 꺼야지.
어? 앞에 차가 없네. 켜야지.
어? 앞에 차가 있네. 꺼야지.
11754 2021-11-05 15:03:39 13
[새창]
1 얼마전에 텀블러 씻다가 현타 온 적 있어요.
환경보호하자고 텀블러 쓰는 건데,
이걸 씻을 땐 플라스틱 도구와 합성세제를 쓰고 있더라구요.
이럴 거면 그냥 1회용 쓰고 재활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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