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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3 2021-11-10 14:12:40 4
가을은 청설모가 살찌는 계절 [새창]
2021/11/10 10:48:03
청설모 = squirrel
다람쥐 = chipmunk
11782 2021-11-10 01:23:07 7
(스압) 1984년의 기적, 최동원 이야기 [새창]
2021/11/09 18:28:40
84년엔 최동원을 갈아넣어서 우승.
92년엔 염종석을 갈아넣어서 우승.
11781 2021-11-10 00:51:14 9
반려견이 인사하고 떠났어요.pann [새창]
2021/11/09 21:40:30
저는 동물 말고 사람이…
몇년 전에 꿈에 뜬금 없이 큰외숙모가 오셔서
“요새는 뭐 해서 묵고 사노?” 하시길래
장난스럽게 “노가다 뛰어요”했거든요.
그랬더니 “뭘 하든동 묵고 살모 됐다”하시더라구요.
참 요상한 꿈이 다 있다 싶었는데,
제 꿈에 나타나셨던 딱 그시각에 돌아가셨더라구요.
당신 며느리도 있고, 딸들도 있고, 손주들도 있는데
왜 제게 오셨던 건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11780 2021-11-09 08:43:25 0
요소수로 정부 욕하는 경유차 소유주 들이 보면 아닥하는 짤 [새창]
2021/11/08 15:46:00
화룡점정
깜빡 속아넘어갈 뻔…
11779 2021-11-09 08:28:31 1
동물들의 애교~* gif [새창]
2021/11/08 15:41:59
Friends(프렌즈)를 Furends(후렌즈)로 쓴 건가?
일본애들이 그런짓 많이 하던데…
영어를 자기들식으로 발음하고
그걸 또 발음대로 영어로 표기하고…
11778 2021-11-09 08:09:46 0
매출 1조원 달성한 컴퓨터 업체 [새창]
2021/11/07 18:49:20
1 아하!!!
11777 2021-11-08 22:42:42 31
종부세 폭탄 기사엔 실거래가 내용이 있는지 꼭 봅시다 [새창]
2021/11/08 12:59:50
개발 예정지는 원래 공시지가 기준으로 보상을 하는데,
주민들은 실거래가로 보상하라고 시위를 합니다.
세금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내면서
보상은 실거래가 기준으로 해달라는 거죠.
그래서 공시지가를 실거래가 만큼 올리겠다고 하니까
세금폭탄이라고 또 지랄을 합니다.
11776 2021-11-08 22:31:47 26
급발진 대처 레전드.jpg [새창]
2021/11/08 21:32:42
저 사건, 기아에서는 온 가족이 연극한 거라고 우긴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11775 2021-11-08 19:15:11 17
1박 140만원 호텔후기 [새창]
2021/11/08 14:07:14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의 정의 중 하나가
구성원 각자를 팀 리더의 일부로 봄으로써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 주인의식을 갖도록
내재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지시보다는 조언과 대화를 중요한 관리도구로 사용한다입니다.
직원 각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거죠.
그리고 최종 책임은 직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위치에 있는 리더가 지도록 합니다.
위 호텔에서는 서번트 리더십을 아주 훌륭하게 적용하고 있는 겁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노동력을 착취하고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주인의식과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강요하죠.
11774 2021-11-08 18:20:53 93
작년 보험사의 어린이 소송사건…보험업계 반응.jpg [새창]
2021/11/08 14:59:49
이거 사건 내용이 진짜 웃김.

교차로에 진입하던 오토바이를
교차로에 진입하던 자동차가 치어
오토바이 운전자 현장에서 사망.
교차로내 사고라서 5:5로 마무리.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보험금 1억 5천 중
6천은 초등학생 아들에게,
9천은 사라진 엄마몫으로 보험사가 보관.
할머니와 큰아버지가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보호시설에서 지내게 됨.
(보험금 6천은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함부로 인출할 수 없는 상황)

6년 지난 2020년 3월에 별안간 보험사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상대로 구상권 소송 들어옴.
사고 당시 자동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치료비로
5천 3백을 지급했으니 절반 뱉어내라는 소송이었음.

엄마몫 9천은 일정 기간 지나면 자녀에게 주는 게 아니라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보험사의 지급 의무가 사라짐.

한문철 변호사의 조언을 받은 큰아버지가
상속지분을 무시하고 자녀에게
구상금 전액을 청구한 이유를 묻자
그제서야 선심 쓰는 척 구상금 비율을 조정함.
그리고 조정한 금액의 70%인 750만원에 합의함.

또한 500만원 만 입금하면 소 취하해주겠다고 제안함.
소식 들은 한문철 변호사가 무료 변론 해줄테니
500 입금하지 말라고 함.

500 입금하기로 했던 당일,
입금도 안 했는데 한화에서 소 취하함.
또한 더이상 구상금 청구도 안 함.

한화에서는 유족과 합의 후 소 취하했다고 언플함.

이게 보험사로서 정당한 업무 진행인지 진짜 물어보고 싶음.
11773 2021-11-08 17:59:59 1
매출 1조원 달성한 컴퓨터 업체 [새창]
2021/11/07 18:49:20
가산점이라 쓰고 가산쩜이라 읽습니다.
11772 2021-11-08 17:12:01 0
부스터샷 접종완료 [새창]
2021/11/08 11:03:07

찍히는데요.
아이폰은 찍힙니다.
11771 2021-11-08 17:07:57 1
코로나시국 억울한 2년제 대학생들 [새창]
2021/11/06 09:26:57
제 조카가 올해 2학년인데,
2학기 들어 자기 동기들을 처음 봤대요.
대면수업을 하긴 하는데,
단체로 모여서 뭘 할 수가 없으니까
서로 어색하고 낯설어서 존댓말 쓴대요.
3학년 때는 MT도 가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친구들이랑 해외 배낭 여행도 다니면서
그 시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고 살면 좋겠네요.
11770 2021-11-08 17:00:26 3
대만 근황 [새창]
2021/11/08 12:10:43
대만이 탈퇴한 게 아니라 쫓겨났죠.
11769 2021-11-08 08:25:30 1
노가다에 트라우마 걸린 이유 [새창]
2021/11/07 20:50:54
‘아시바’는 ‘발판’을 뜻하는 일본어 ‘ あしば (足場)’입니다.
우리말로는 ‘비계’라고 합니다.
소규모 현장에서는
안전관리자를 형식적으로 선임합니다.
대부분 원청 관리자들로 선임되어 있죠.
공사진행을 감독해야 할 관리자들이
안전관리자를 겸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안전관리 보다는
공기 단축과 비용 절감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소 작업은 테이블 리프트(고소작업대. 현장용어로 렌탈)을 사용하거나
비계를 설치해야 하는데,
작업의 난이도나 경중에 비해
시간과 비용 지출이 크니까 그냥 무시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안전벨트를 착용하게 하고
안전고리를 체결한 후 작업하게만 해도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
하루 와서 일하고 가는 일용직에겐 그마저도 안 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뉴스에 나오는 추락사고 피해자들 대부분이 일용직이잖아요.
공사 비용에는 ‘안전관리비’ 항목이 있어서
필요한 안전 장비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고,
서류상으로는 모두 지급한 걸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지급 안 됩니다.
남는 안전관리비는 어디로 갈까요?
그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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