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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8 2021-11-18 18:29:55 12
이재명 자치단체장때 뭐했나? [새창]
2021/11/18 13:56:20
2016년에 성남에 외근 갈 일이 있었음.
당시 박근혜 정권이 이재명 시장의 복지정책을 방해하기 위해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까지 고치고 난리도 아니었음.
중앙정부의 동의 없이 지방정부가
독자적 복지사업을 실시하면
사회보장법 위반으로 재정페널티를 준다는 거였음.
한마디로 내 허락 없이 복지사업 하면 교부금 안 줄거야!!! 라는 거였음.
딱 그무렵에 성남시에 갔더니
각종 시민단체에서 박근혜 정권 성토하는 현수막을 정말 많이 걸어놨음.
그중 인상 깊었던 게,
박근혜 빠돌이들이라고 할 수 있는
해병대 전우회와 대한노인회 성남시지회 현수막이었음.
“박근혜 정부는 이재명 시장 하는 일에 방해 말라!”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국민의힘 새끼들 아가리만 열면 국민통합 외치는데,
난 지금까지 살면서 그정도 까지 국민통합이 이뤄진 걸 본 적이 없음.
11827 2021-11-18 18:13:26 2
진짜로 존재하는 한자 [새창]
2021/11/18 15:10:44
옛날도 순우리말임.
예날의 두 어근 예와 날이 모두 고유어이므로
사이시옷을 써서 옛날이 된 거임.
11826 2021-11-18 12:14:21 7
만평- 조국사태의 진실 [새창]
2021/11/18 08:59:45
법무장관이 징계를 내리든 말든
복수심 들끓는 노인네들이랑 국민의힘 지지 받아서
검찰총장 임기 동안 어떡하든 자기 비리 완전히 덮을 생각이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입니다” 이 한마디에 나가리 된 거죠.
판사 사찰 결과 갖고 자기들한테 약점 잡힌 판사들 이용해
관련된 비리 사건을 무죄로 확정 판결 까지 받아내려면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어차피 이렇게 된 거 한쪽 지지라도 받아서 대통령이 되어보자.
대통령 돼서 권력으로 찍어 눌러보자.
이런 심산인 거죠.
11825 2021-11-18 11:48:10 5
[인터뷰] 이재명, 버티는 홍남기에 칼뺐다.."기재부서 예산 뗄 것" [새창]
2021/11/18 09:45:05
곶간 아니고 곳간
11824 2021-11-18 01:28:16 13
친구 주식 대박나자 강도살해한 남자.gisa [새창]
2021/11/17 22:30:11
피해자가 주식 투자 성공해서 10억 정도 벌었음.
살인자가 돈 빌리러 갔으나 피해자가 거절함.
앙심을 품은 살인자가 피해자를 살해할 마음을 먹음.
피해자를 죽인 이후 계좌를 사용하기 위해 관련 검색을 하고
식칼, 망치, 전기충격기, 케이블 타이를 비롯해
사체를 실을 회물차를 사는 등 살인을 준비함.
두달 쯤 후, USB 메모리를 두고 왔다며
피해자 사무실로 찾아 가서 살해를 시도함.
피해자가 저항하자 망치로 피해자의 머리를 수차례 내려치고
식칼을 40여회 휘둘러 살해함.
이후 내용은 익히 아시는대로…
11823 2021-11-17 22:01:58 9
2차 대전에 침몰한 일본 군함들 위치 [새창]
2021/11/13 12:04:31
그걸 우리나라를 비롯한 식민지에서 수탈해 갔죠.
11822 2021-11-17 10:27:34 0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 2시간여 미행..경찰, 취재기자들에게 '경고' [새창]
2021/11/16 21:26:38
워딩 선택을 좀…
“오보로 인한 가짜뉴스”에서 ‘오보’와 ‘가짜뉴스’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오보(잘못된 보도)인지 가짜뉴스인지 둘 중 하나여야 합니다.
차라리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11821 2021-11-17 10:14:05 13
외국배우 엘르패닝이 토크쇼에서 푼 디카프리오 썰 [새창]
2021/11/17 07:20:48
디카프리오 74년생 / 이정재 72년생
11820 2021-11-17 06:57:37 3
메밀소바 먹고 ㄹㅇ 죽을 뻔한 후기 (feat.알러지).jpg [새창]
2021/11/16 21:23:47
체하는 건 너무 급하게 먹었거나
너무 많니 먹어서 그런 거 아님?
11819 2021-11-17 06:50:52 16
미성년 중고나라 사기범 민사로 참교육하기 [새창]
2021/11/16 22:58:33
수능 당일 아침 부터 은행에서
당신 계좌 압류됐어요 하고 문자 받고도
평정심 유지가 될까요?
11818 2021-11-17 06:49:21 17
미성년 중고나라 사기범 민사로 참교육하기 [새창]
2021/11/16 22:58:33
그렇다면 더욱 치명적이겠죠.
사기쳐서 입금 받은 걸 쓸 수 없게 되니까요.
어디서 지내는지 알 수 없다는 건
가출의 가능성도 있는 거잖아요.
계좌에 돈은 있는데, 여관방도 못 구하고
찜질방도 못 가고 밥 한그릇 못 사먹게 되는 거죠.
11817 2021-11-17 06:31:16 12
열린공감 티비, '이 만평을 공유해주세요' [새창]
2021/11/16 23:52:16
4년 전에도 똑같았음.
문재인에 대해서는 온갖 악의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박스권이니 뭐니 해가면서 지지율 정체인 것처럼 보도하고…
언론이란 작자들은 지금까지 변한 게 하나도 없음.
11816 2021-11-17 06:27:16 0
스압,19) 층간소음 신문을 보1지 + DLC 합본.zip [새창]
2021/11/16 22:26:39
건설회사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든 공법과 건축법 때문에
이웃끼리 싸우는 걸 언제까지 지켜만 봐야 하는 건지…
11815 2021-11-16 16:10:10 5
소설 미디어속에 많이 미화된 직업 [새창]
2021/11/16 10:38:29
암행어사 출도 장면이 극적으로 나오는 대표작이 춘향전.
춘향전은 판소리임.
판소리는 대표적인 서민예술.
부정한 공권력에 짓눌려 살던 서민들에겐
통쾌한 한방이 필요했음.
암행어사는 서슬 퍼런 탐관오리를 단죄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대리인의 성격이 짙었음.
따라서 통쾌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암행어사 등장 장면을 극적으로 꾸밀 필요가 있었던 거임.
11814 2021-11-16 12:56:10 0
서울 한번도 못가봤는데 진짜 이래요? [새창]
2021/11/16 10:25:05
은마아파트랑 대림동은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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