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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8 2021-10-10 13:46:22 2
코트에서 이거 떼는거였어?.jpg [새창]
2021/10/08 17:58:48

‘니가’라니… 그렇게 심한 말을…
11647 2021-10-10 13:42:01 5
해명을 이렇게해도 흔들림없는 지지율이 대단합니다. [새창]
2021/10/10 00:28:00
여러분들은 지금 “인지부조화”의 전형을 보고 계십니다.
사람은 ‘신념’을 바꾸는 게 쉬울까요?
아니면 ‘행동’을 바꾸는 게 쉬울까요?
아마 ‘행동’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신념’이란 바꿀 수 없는 불변의 가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데요, 실제로는 ‘신념’을 바꾸는 게 훨씬 쉽습니다.
왜냐하면, ‘행동’은 눈에 보이지만 ‘신념’은 보이지 않거든요.
저들은 이미 문재인 정부의 핵심인사인
조국 전 장관 가족의 비리를 용감하게 척결하려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행동’을 보였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윤석열이 비리의 몸통인 거예요.
비리척결이라는 ‘신념’과
윤석열 지지라는 ‘행동’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이게 “인지부조화”라는 거예요.
인지부조화 상태에서는 굉장히 불편해요.
그러면 이 불편을 해소하려고 합니다.
‘신념’에 따라 윤석열 지지를 철회하면
불편함이 해서될까요?
아니에요.
내가 이미 보여줬던 ‘행동’이 바뀐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복잡하게 설명해야 하는
또다른 불편한 과정이 남아 있어요.
따라서, 아직 남들이 보지 못한 ‘신념’을 바꾸는
아주 편리한 결정을 하게 되는 겁니다.
즉, 여전히 나의 ‘행동’은 열렬히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지죠.
11646 2021-10-10 13:23:11 17
다음 대선 추대통령 [새창]
2021/10/09 21:58:21
내각제를 왜 합니까? 그냥 대통령제로 4년 중임
11645 2021-10-10 13:20:50 10
전설의 경마짤 [새창]
2021/10/10 07:26:51
저정도 실력이면 좀 까불어도 됨
11644 2021-10-10 13:16:39 6
간만에 빡시게 화장 [새창]
2021/10/08 15:47:30

요새 무늬오징어철이긴 한데…
11643 2021-10-09 20:14:19 0
자취방에 요정 2명만 선택해서 함께 산다면 [새창]
2021/10/09 16:27:02
화장실 클린앤클리어 + 그릇들의 구원자
화장실에 예민해서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긴 하는데,
청소하기 너무 힘듬.
세상 가장 귀찮은 게 설거지.
11642 2021-10-09 20:01:46 31
한지민에 대한 선입견 [새창]
2021/10/09 19:19:44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했지 친화력 좋은 사람이라고는 안 했는데…
11641 2021-10-09 19:59:01 3
색소폰 색스폰 어느게 맞는거지? [새창]
2021/10/09 19:42:39
Saxophone(색소폰)
11640 2021-10-09 16:56:05 2
일본 양아치들이 수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jpg [새창]
2021/10/09 10:50:05
난 공부 너무 많이 하는 남자는 싫다고 헤어졌는데…
대학원 가야겠다고 했더니
나이 먹고 공부해서 뭐 할거냐고 해서
박사 까지 하고 싶긴 한데,
일단 석사 공부 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더니
공부 너무 많이 하는 남자 별로라고…
11639 2021-10-09 16:45:37 6
??: 누구 딸은 포르쉐 타고 다닌답니다!!!! 불공정!!!! [새창]
2021/10/09 12:24:45
지들이 개지랄 할 땐 당연한 분노고
우리가 개지랄 하면 저주 받을 짓이고…
에라이!!! 씨부럴거!!!
11638 2021-10-09 16:32:47 5
국힘당을 상대하는 방법을 잘아는 분 [새창]
2021/10/09 14:47:30
인민무력당에 부역하는 자들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똑같은 부류든가, 생각이란 게 아예 없는 것들이든가.
11637 2021-10-09 16:30:50 3
유치원 3법 까지만 해도 박용진 이래 안봤는데…. [새창]
2021/10/09 14:51:05
적폐는 척결의 대상이지 통합의 대상이 아닙니다.
대통합의 첫걸음은 분열을 획책하는 적폐를 청산하는 것입니다.
11636 2021-10-09 16:28:44 1
2차 맞고 대기 중 [새창]
2021/10/09 14:59:31
자기위로 후 급격히 찾아오는 현자타임에 이은 자아성찰
11635 2021-10-09 13:03:09 2
오징어게임을 감명깊게 본 러시아인 [새창]
2021/10/08 22:18:57
레닌과 스탈린은 공산주의를 하는 척 하며 독재를 한 겁니다.
공산주의 이론을 현실에 가깝게 구현한 사람이
딱 한명 있긴 합니다.
쿠바의 카스트로입니다.
흔히 그가 장기독재를 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는 독재를 한 적이 없어요.
지극히 정상적인 투표를 통해 선출된 겁니다.
소련과 미국의 틈바구니에서 의도치 않게 찍혀
오랜 기간 미국의 경제봉쇄로 인해 가난하게 살고 있지만
쿠바의 여러 제도들을 보면
공산주의 이론을 현실화 하려고 카스트로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놈들도 참 쫌스러운 게,
쿠바 경제봉쇄 조치의 원인이었던
미사일 위기가 일어난 게 벌써 50년 전인데,
그게 쿠바의 의지로 그런 것도 아닌데다
이젠 쿠바에게 그럴 힘도 의지도 남아있지 않은데도
아직까지 봉쇄조치를 안 풀고 있어요.
쿠바는 참 여러모로 안타까운 나라입니다.
11634 2021-10-09 12:51:03 0
댕댕이 산책을 안 시켜주면 발생하는 일 [새창]
2021/10/08 21:04:35
치마 입으신 분과 산책 잘 할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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