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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8 2021-10-06 13:52:42 16
[새창]
뇌물을 줄 때, 추적이 가능한 수표로 주는 건,
“우리 둘 다 걸려서 좆 돼 보자”라는 뜻입니다.
홍대조지김님도 뇌물 받을 때 참고하세요.
11617 2021-10-05 17:30:10 0
곰돌이푸 마지막장면jpg [새창]
2021/10/05 14:45:12
네가 어디에 있든 널 찾을 것이다.
11616 2021-10-05 17:28:05 0
떡볶이에 막걸리 한잔하능 망가 [새창]
2021/10/05 15:09:49
20년 전에 오사카에 있을 때 우동집에서 마셨던 소주 생각나네요.
진로에서 일본식으로 만들어 수출한 소주인데,
4홉 한병에 1,000엔 했었는데…
한국식 소주와는 또다른 달달한 매력이 있었죠.
11615 2021-10-05 17:12:41 10
군인 남편을 위해 준비한 몰카 [새창]
2021/10/05 15:55:21
성동격서
11614 2021-10-05 15:14:06 1
제 아내의 원픽 김세정 [새창]
2021/09/27 00:46:44
세정이는… 뭐랄까… 친근하게 예쁜 얼굴?
11613 2021-10-05 15:10:57 1
요리하는 터키아재 근황 [새창]
2021/10/05 10:43:33
엿같은데…
11612 2021-10-05 15:08:57 7
와씨 방금 전남편 친구한테 카톡옴욬ㅋㅋ [새창]
2021/10/05 09:07:57
그 친구분… 전남편한테 돈 떼였나 보네요.
11611 2021-10-05 15:04:24 13
신종 전세사기 수법 [새창]
2021/10/05 13:27:09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쳐서
길바닥에 나앉게 만들어 놓고
그들에게 결혼해라, 집 사라, 애 낳아라 할 자격이 있나?
인구절벽이 와서 나라가 망하든,
한민족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든,
난 청년들에게 그렇게 말 할 염치가 없다.
11610 2021-10-05 10:27:56 14
IQ300인 남자의 삶jpg [새창]
2021/10/05 00:44:10
고1 때 IQ 검사 시험 때 너무 졸려서 잤음.
잘 자고 있는데 담임이 귀를 잡아 당겨서 깨고 보니
남은 시간이 10분이었음.
후다닥 문제 풀고 답안지 작성해서 냈는데,
IQ 95인가 나왔음.
(사실 문제 푼 건 절반 정도이고
나머지는 시간 모자라서 찍지도 못했음.)
고등학교 3년 내내 그 담임 새끼가 나 엄청 무시했음.
뭐만 하려고 하면 “IQ 100도 안 되는 새끼가…”
30대 때 총동창회 체육대회 갔다 만난 적이 있는데,
보고도 인사도 안 하고 있었더니
담임을 보고도 인사를 안 한다고 지랄하길래
“IQ 100도 안 되는 새끼라 기억이 잘 안 나네요”했더니
얼굴 벌개져서 아무말도 못했음.
11609 2021-10-05 10:08:41 4
의외로 나온지 10년도 넘은 노래.jpg [새창]
2021/10/04 23:59:50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현대적인 곡을 붙여 부른 건
1975년 ‘이연실’이란 가수가 시작입니다.
이 곡을 1988년 ‘혜은이’가 리메이크 했고,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습니다.
2001년 노바소닉이 부른 “청산별곡”은
리메이크가 아니라 새로 작곡한 곡입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변요한이 부른 “청산별곡” 은
유태인의 결혼식에서 불리던 히브리 민요
“erev shel shoshanim(밤에 피는 장미)”가 원곡입니다.
1957년에 이스라엘의 작곡가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해리 벨라폰테’, ‘나나 무스쿠리’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 제1회 강변가요제에
충남대학교 대표로 나와 은상을 받은 ‘이명우’가
이 곡에 고려가요인 “가시리”와 “청산별곡”의 가사를
붙여 불러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청산별곡”과 “가시리”를 혼동하곤 합니다.
‘얄리 얄리 얄랑셩’은 “청산별곡”의 후렴구이고
“가시리”의 후렴구는 ‘위증즐가 태평성대’입니다.
11608 2021-10-05 09:22:01 27
광기를 봤어. [새창]
2021/10/05 01:36:33
비슷한 경우라고 해야 하나?
진해에 있는 해군 기술병과학교에서 후반기 교육 받을 때였음.
우리 병기학부는 외박 복귀하는 날
선.후배 할 것 없이 한 장소에 모여서
다같이 저녁을 먹고 복귀하는 게 전통이었음.
그날도 다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꽤 마셨음.
복귀시간이 돼서 왁자지껄 떠들면서 가고 있는데,
동네 양아치들이 시끄럽다며 시비를 걸었음.
“죄송합니다”하고 그냥 가려는데,
선배 한명이 술김에 그중 한놈 멱살을 잡은 거임.
옥신각신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선배들 보고 술 취한 선배 데리고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양아치들한텐 복잡하게 여러사람 엮지 말고
나랑 결판을 내자고 했음.
양아치들도 좋다고 함.
선배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마자
사람들 복작거리는 진해시내 한복판에서
정복 입은채로 무릎을 꿇었음.
그리고 큰소리로 “죄송합니다!!!”를 연발했음.
사람들 다 쳐다보고, 양아치들 당황하고…
그러다 그중 한놈이 겁나 젠틀한 목소리로,
“일 나이소. 그정도면 됐심더. 고마 일 나이소”
하면서 일으켜 세움.
그리고 다른놈이 남자가 동료들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며,
용감하다고 칭찬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무리 하고 복귀하는데,
선배 중 한명이 내가 걱정 돼서 돌아오다가
그장면을 다 목격해버림.
그뒤로 나는 선배들을 위해 시내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은
용감하고 의리 있는 후배가 됐고,
평소 독쟁이였던 그 술 취한 선배는
나한테만 순한 양이 되었음.
참고로, 해군은 정복 입으면 바닥에 앉아서도 안 되고
뛰어서도 안 됨.
11607 2021-10-05 01:48:28 1
오유에서 10억 태워가신 분 근황 [새창]
2021/10/04 20:45:12
그렇게 진보척인 척, 잘난체 하던 양이원영은 반대했네.
11606 2021-10-05 01:41:16 1
노엘의 음주 운전 혐의 적용 어렵다... [새창]
2021/10/04 21:08:30
그러니까요.
너무 취해 있어서 조사가 불가능했다고 들었었는데…
11605 2021-10-04 21:35:13 2
정말 신기한 대장동사건 [새창]
2021/10/04 12:56:12
열살 어린 대학 후배놈은 나 처음 보자마자 부터 반말하더라.
반말이 뭐 어쨌다고!
사건과 관계 없는 걸로 의혹 만들지 말고
제대로 된 걸 들고 와봐
11604 2021-10-04 21:29:10 0
나가사키 사람이 평가한 나가사키 짬뽕 [새창]
2021/10/04 13:30:30
왜 맵냐고?
임진왜란 때 니네 조상새끼들이 들고 왔던 살상무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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