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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8 2021-10-01 00:13:48 0
극한직업에서 모두 이름을 기억하는 캐릭터 [새창]
2021/09/29 23:28:22
1 예준 아버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11557 2021-09-30 21:49:35 0
극한직업에서 모두 이름을 기억하는 캐릭터 [새창]
2021/09/29 23:28:22
아!!!!!
11556 2021-09-30 20:05:22 30
위생으로 계속 조지면 결국 나아진 다는 선례 [새창]
2021/09/30 18:46:47
제가 저 동네 출신입니다.
일단… 속초 사람들은 닭강정을 안 먹습니다.
중앙시장 인근에서 닭강정 박스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대부분 외지인이라 보시면 되고,
간혹 속초 사람이라 하더라도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대신 구매해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왜 속초는 닭강정으로 유명해졌을까요?
속초 중앙시장에 있는 닭집들은
여느 시장 닭집들이 그러듯이
생닭도 팔고 닭튀김도 팔았습니다.
아주 오래전 얘깁니다만, 간혹 닭튀김을 다 못팔고 남으면
다음날 그걸 닭강정으로 만들어 팔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속초 사람들은 잘 먹지도 않는 닭강정의 전통이
면면이 이어져 내려오던 어느날,
“6시 내고향”이란 프로그램에서
속초 중앙시장을 방문하던 날이었습니다.
중앙시장 초입에 선 리포터가
“지금부터 중앙시장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하면서
시장으로 딱 들어가던 순간,
제일 첫번째 보이는 닭집에서
주인 아줌마가 양손에 접시 하나씩을 들고
무쇠솥에 닭강정을 버무리고 있었습니다.
그림이 좋잖아요.
열기와 연기가 펄펄 올라오는 무쇠솥에
손으로 닭강정을 버무리는 그림…
그리고 이어지는 리포터와 아줌마의 티키타카와
맛있어 죽겠다는 리포터의 호들갑…
그날 그 장면을 시큰둥하게 보고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닭강정이 속초의 대표음식이 되어 있더군요.
솔직히, 속초 사람들도 호기심에 한번쯤 사먹어 봤습니다.
뭐가 그렇게 맛있기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궁금하니까…
그런데…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두번 먹을 맛은 아니란 겁니다.
이상… 속초 사람들은 먹지 않는 속초의 명물, 닭강정의 역사였습니다.
11555 2021-09-30 19:33:47 0
극한직업에서 모두 이름을 기억하는 캐릭터 [새창]
2021/09/29 23:28:22
미스봉~~~
11554 2021-09-29 20:06:18 0
인생 존나 불쌍한 흙수저 판녀 [새창]
2021/09/29 16:16:59
장애인 등록이 될까요?
11553 2021-09-29 20:05:11 17
인생 존나 불쌍한 흙수저 판녀 [새창]
2021/09/29 16:16:59
받침
11552 2021-09-29 19:52:12 1
산재보상금은 비과세입니다 [새창]
2021/09/29 08:37:08
씨나락
11551 2021-09-29 14:58:13 0
*비품 구매를 요청합니다 * [새창]
2021/09/29 11:39:15
너가 (X) / 네가(O)
11550 2021-09-29 14:35:50 0
텍사스 멧돼지 사냥을 체험해본 유튜버.jpg [새창]
2021/09/24 12:33:18
리로딩 ㅋㅋㅋㅋㅋㅋㅋ
11549 2021-09-29 14:27:51 1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 특 [새창]
2021/09/29 09:37:29
2틀 (X) / 이틀 (O)
설마 1루, 2틀, 4흘 이러는 건 아니겠죠?
11548 2021-09-29 14:15:10 3
고통받는 여알바 대환장 썰 [새창]
2021/09/29 08:58:44
아우 시원해!!!
11547 2021-09-29 14:06:50 7
남자들은 왜 이딴 걸 좋아하나요 [새창]
2021/09/29 10:39:24
재밌잖아 (만 48세. 남)
11546 2021-09-29 13:35:15 7
오징어게임 번호유출 합의금 500 제시 [새창]
2021/09/29 10:28:53
1 오징어게임 제작사는 한국회사.
11545 2021-09-28 02:51:45 32
상어들 입속 낚싯바늘 빼줬더니 생긴 일 [새창]
2021/09/22 14:44:23
동물들은 자신이 가장 약하다고 느낄 때,
가장 경계심이 강합니다.
천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장 약하다고 느낄 때,
천적에게 노출되지 않는 안정된 환경을 찾게 됩니다.
반면에 자신이 천적의 공격으로부터 무방비일 때
자신을 도와준 존재에 대해 경계심을 허물고
친근감을 표시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동물에게도 지각이 있다는 방증입니다.
상어라고 그러지 말란 법 없습니다.
11544 2021-09-28 02:42:03 16/37
스압) 인간극장 - 전직 AV배우의 삶 [새창]
2021/09/27 22:41:19
남 얘기라고 그렇게 내키는대로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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