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글로배웠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0-31
방문횟수 : 445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573 2021-10-02 01:00:15 36
남편 식탐 때문에 3년만에 이혼하는 여자.jpg [새창]
2021/10/01 17:26:04
1. 친구새끼 중에 유난히 깔끔 떠는 새끼가 있었음.
밥 먹을 때,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함.
그래서 밥 한숟가락 먹고 숟가락 핥고 내려 놓고,
반찬 하나 먹고 젓가락 핥고 내려 놓고,
혓바닥으로 핥은 그 숟가락으로 국 떠먹고,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반찬 퍼먹음.
혓바닥으로 핥은 젓가락으로 반찬을 이리저리 파헤침.
지 눈에 드는 반찬을 찾기 위해서…
라면 10개 끓여서 다 쳐먹고, 국물에 밥 한가득 말아 쳐먹는 새끼임.
몇년 전에,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을 먹는데,
여전히 숟가락 젓가락 핥고, 술잔도 핥음.

2. 선배 새끼 중에 지구 최강 이기주의자 새끼가 있음.
이새끼 이기적인 행동에 관한 얘기는 끝도 없음.
밥 쳐먹을 때도 이기적임.
반찬을 절대로 한번에 안 집음.
내가 세 본 적도 있음.
김치 하나 집어 가는데 다섯번 정도는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는 게 기본임.
1번 김치 들었다 놓고 2번 들었다 놓고…
그새끼랑 밥 먹을 땐 국이나 찌개 안 먹음.
숟가락으로 휘저은 다음 떴다 놨다를 반복함.
숟가락으로 국물 떴다가 놓고, 다시 떴다가 놓고…

두 새끼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엄청 깔끔한 줄 암.
그리고 내가 입이 짧아서 뭘 잘 안 먹는 줄 암.

지금은 인연 끊고 사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됨.
11572 2021-10-02 00:41:47 3
국군의 날 행사에 등장한 도산 안창호함.jpg [새창]
2021/10/01 22:02:07
근데, 안창호함이 중간으로 들어가길래 왜 저러나 했다가
태극기 달고 지나가는 거 보고 기발하다 생각했음.
11571 2021-10-02 00:40:27 8
국군의 날 행사에 등장한 도산 안창호함.jpg [새창]
2021/10/01 22:02:07
이것저것 때려넣으려다 보니 좀 커지긴 했는데,
애초에 3,000톤급으로 설계한 거야.
11570 2021-10-02 00:34:28 15
문재인 대통령, 국군의날 기념식 참석..'마린온' 타고 '마라도함' 승선 [새창]
2021/10/01 10:55:54
지휘관이 해군 함정에 탑승하는 건
“승선”이 아니라 “승함”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배에서 내리는 건 “하함”이라고 합니다.
배를 버리고 탈출하는 건 “이함”이라고 하는데,
함장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말입니다.
함장은 이함을 하지 않으니까요.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이므로 최고 지휘관입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마라도함에 승함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11569 2021-10-01 23:32:32 35
의도치않게 교토 화법 카운터 친 한국인.jpg [새창]
2021/10/01 17:06:20
그러니까, 교토 말투는 충청도 말투와 비슷하다는 거네요.
둘다 돌려까기가…
“애는 착혀~~~” 같은 그런 거네요.
충청도 출신 친구 말로는 돌려까는 말 습관은
상대방 기분 나쁘지 말라고 배려하는 거라던데…
사실은 그게 더 기분 나쁜 건데…
11568 2021-10-01 16:25:00 1
배달갤러리 일침 [새창]
2021/10/01 11:07:25
배달 오토바이 개.새끼들아!!!
전조등 좀 어떻게 해봐라!!!
상향등을 켠 건지, 튜닝을 한 건지,
니들만 지나가면 눈뽕 때문에 죽겠다!!!
그냥 일반 전조등만 켜도 잘 보이니까
제발 맞은편 차들도 좀 생각해주라 개.새끼들아!!!
11567 2021-10-01 16:20:08 2
던킨도너쓰 위생 또다른 얘기 [새창]
2021/10/01 10:26:08
화가 나니까 그랬겠죠.
말로는 청소 잘 하라고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청소할 시간도 없이
24시간 공장을 돌려야 물량을 맞출 수 있었대요.
그걸 6년을 했으니 노동자 입장에서
화가 나기도 하고, 위생관련 사고 터질까봐 불안하기도 했겠죠.
11566 2021-10-01 16:16:09 11
던킨도너쓰 위생 또다른 얘기 [새창]
2021/10/01 10:26:08
본사에서 청소 및 위생관리 잘 하라고 지시한 거 맞아요.
그런데요…
본사에서 지시 내리는 물량 자체가
청소하고 위생관리할 틈도 없이
24시간 쉴새 없이 돌려야 하는 수준이었다는 거예요.
자기네 이익을 위해서
공장 청소할 시간도 없이 24시간 돌리면서
말로는 청소 및 위생관리 하라구요?
말로는 누가 못합니까?
말로 하면 책임이 없어지는 겁니까?
11565 2021-10-01 16:10:13 3
신동엽이 어려지는 약 먹음 [새창]
2021/10/01 10:21:41
신童엽
11564 2021-10-01 16:00:15 11
탁현민 "10원 하나 안 받겠다는 BTS에 7억 지급..미안하다" [새창]
2021/10/01 13:19:48
조중동을 위시한 기레기 새끼들이
똥 싸질러 놓고 전가의 보도처럼 하는 얘기가 있죠.
“여기 팩트 아닌 게 있어요?”
조선일보는 분명히 팩트만 썼어요.
‘문체부와 청와대에서 BTS에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라고…
BTS에게 7억을 지급한 건 ‘해외문화홍보원’이거든요.
문체부 산하이긴 하지만 문체부가 직접 지급한 건 아니니까…
하지만, 조선 기레기의 기사는 Fact는 맞지만
Truth는 아니에요.
Fact를 이용한 Fake입니다.
11563 2021-10-01 15:43:51 0
러시아 아이스하키장 알바 근황 [새창]
2021/10/01 13:50:48
제가 아이스하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러시아 리그는 한 번도 못 봤어요.
러시아 선수들 실력은 어느 정돈지 보고 싶습니다.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11562 2021-10-01 03:40:36 13
오징어게임 달고나 얕보던 외국인들 근황.jpgif [새창]
2021/09/30 23:27:36
코로나 봉쇄 풀리고 외국 나가면
공항에서 딱지치기 좀 해봐야겠는 걸.
10불 내기 딱지치기 해서 외화벌이 좀 해야겠네.
11561 2021-10-01 03:33:05 48
현정부 비판만 하는 sns와 극우유튜버들 그리고 시계게시글들의 공통점 [새창]
2021/09/30 23:44:13
“낙수효과”라는 말이 정말 웃긴게,
재벌이나 자본가가 돈을 벌다벌다 넘치면
처마에서 낙수 떨어지듯
노동자들에게도 찔끔 떨어진다는 말인데,
이런 개18년의 좆.같은 10소리를
무려 경제학자란 새끼들과
서민을 위한다는 정치인 새끼들이
너무나도 당당하게 떠들고 다닌다는 거임.
11560 2021-10-01 03:21:02 3
위생으로 계속 조지면 결국 나아진 다는 선례 [새창]
2021/09/30 18:46:47
만석 닭강정은 업장이 세군데입니다.
중앙시장 내에 판매 및 제조업장이 있고,
판매점 인근에 제조업장이 있으며,
엑스포공원 쪽에 업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11559 2021-10-01 03:18:28 10
위생으로 계속 조지면 결국 나아진 다는 선례 [새창]
2021/09/30 18:46:47
<속초에서 먹어야 할 것들>
속초 - 중앙시장 순댓국, 냉면
양양 - 막국수, 장칼국수
고성 - 물회(공현진, 가진)
순댓국은 맛도 맛이지만 양이 무척 많습니다.
포장도 되는데, 같은 값에 두배 정도 줍니다.
냉면집은 인터넷 검색해서 50년 넘은 집이다 싶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가시면 됩니다.
막국수도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유명한 집들 몇군데 나옵니다.
실 뭐시기 빼고는 대부분 준수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가게 마다 양이 다릅니다.
주변 손님들 그릇 봐서 양이 많다 싶으면
절대적으로 보통 시키셔야 합니다.
곱배기 시키면 먹다 죽습니다.
장칼국수는 양양 터미널 근처나 군청 근처에 맛집이 있습니다.
곰치국 잘 하는 집도 장칼국수집 근처에 있습니다.
물회는 속초, 고성, 양양이 스타일이 비슷하긴 한데,
이상하게 고성쪽 물회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이건 동네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겁니다.
곰치국도 속초, 고성, 양양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그외 섭죽 같은 거 드시고 싶으시면 가보셔도 좋습니다.
제가 순댓국 얘기하면 병천순대가 최고라고 하고,
물회 얘기하면 포항물회가 최고 아니냐 하고
막국수 얘기하면 막국수는 춘천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한 음식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1 262 263 264 26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