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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 2024-05-14 15:58:36 3
남편 자존감.jpg [새창]
2024/05/13 23:06:44


15051 2024-05-14 13:11:45 15
노란불에 교차로 진입하면 신호위반 판결 내린 판사 [새창]
2024/05/14 00:41:37
경찰이 교통정리 중인 교차로에서 판결대로
교차로 중간에 딱 서버리는 거지.
경찰이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어쩌고 하면
대법원 판례를 들이대는 거지.
그럼에도 벌점에 범칙금 부과하면
불복 소송 내고 재판에서 지면 항소, 상고해서
기어코 대법원까지 가는 거지.
진짜 꼭 한 번 해보고 싶다.
그때 가서는 뭐라고 할지…
15050 2024-05-14 13:04:07 2
남편 자존감.jpg [새창]
2024/05/13 23:06:44
예전 여자친구가 저랬음.
퇴근시간 되면 창밖 바라보고 있다가
버스정류장에서부터 내 동선을 눈으로 따라다님.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문을 딱 여는 순간,
문앞에 여자친구가 서서 활짝 웃으며 반겨줌.
그순간 좀전까지 내 어깨에 있던 모든 짐들이 날아가버림.
15049 2024-05-14 12:59:18 2
구름 한점 없는 밤중에 빗소리를 들었다. [새창]
2024/05/14 08:29:03
아버지가 만취해서 들어오신 어느날 밤.
겨우 이부자리 깔아 재우고 엄마도 잠이 들었는데,
머리가 뜨뜻해지는 느낌에 깼더니
아버지가 엄마 머리에 오줌 누고 있었다고…
15048 2024-05-13 17:19:15 0
경제지가 말하는 사회 초년생이 월 165만원 저축하는 방법 [새창]
2024/05/13 06:36:04
개같이 벌어서 부동산 끝물 타고 들어가서
부동산 부자들 재산 불려주는데 일조해라로 들리네요.
15047 2024-05-13 17:16:45 4
방울토마토 사온지인 손절한이유 [새창]
2024/05/13 00:59:09
내가 성격이 예민하고 못돼쳐먹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찌증을 자주 냈음.
그런데,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음.
상대방이 나 기분 나쁘라고 한 말도 아닌데,
나 혼자 기분 나빠서 화를 낸 거구나.
나 혼자 마음속으로 소설 쓰고 앉아서
스스로 화를 끄집어 내고 있었구나.
원글 쓴 이도 나랑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어서 안타까움.
15046 2024-05-13 14:11:47 1
친구결혼식에 슈트 차림으로 참석 [새창]
2024/05/13 11:39:33
에바는 장기전으로 가면 건담 이김.
건담은 충전방식이지만 에바는 유선이거든.
15045 2024-05-13 13:34:31 1
허영만이 20대로 돌아가기 싫은 이유.jpg [새창]
2024/05/13 01:19:53
어떤 젊은이가 내게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냐고 물었음.
난 단박에 싫다고 했음.
의아해 하며 왜냐고 묻길래
그 야만의 시대를 다시 살고 싶지 않다고 했음.
내가 20대 때 노태우, 김영삼이 대통령이었고
IMF 구제금융을 겪었음.
전대협 의장이 수배범으로 쫓기던 시절이었고,
북한이랑 통일하자고 외치던 한총련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하던 시절이었음.
선거 있을 때마다 주임원사, 포술장, 작전관,
부함장, 함장한테 불려다니며 집중 상담을 받아야 했고,
우편으로 배달된 선거공보물도 주지 않았음.
후갑판에 설치된 부재자 투표소의 기표소는
앞뒤가 훤히 뚫려 있었고, 그 앞에 앉은 주임원사가
“글로! 잘 생각해서 찍어라!” 하던 시절이었음.
기초군사학교(해군 훈련소)에서 친하게 지냈던 동기놈은
나를 운동권으로 고발한 대가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발령이 나고 진급도 잘 했음.
그 야만의 세월을 내가 어떻게 견디며 살아왔는데…
그 시절을 또 살라고?
아! 그 동기놈은 20대에 암 걸려서 죽었음.
15044 2024-05-13 13:20:03 2
그걸 이제 알았드나? [새창]
2024/05/12 20:21:39
지방 도시의 대중교통 정책 관련해서는 춘천을 보면 됨.
춘천시 버스회사 두군데가 심각한 경영난에 이르러
노선 단축, 변경, 폐쇄가 빈번해지자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에서 두 회사를 인수해버림.
그렇게해서 겨우 유지되는가 싶다가 또 경영난에 빠짐.
녹색시민조합은 대표에게 지분 100% 매각 후 해산.
이후 춘천시의 화물트럭업체로 넘어감.
2023년 7월부터 춘천시에서 준공영제를 실시함.
그와 동시에 버스 노선 개편, 확대, 환승센터 설치 등
서울식 대중교통 모델을 적용해 운영 중.
현재 춘천시당은 민주당 소속.
그 전 시장도 민주당 소속이었음.
15043 2024-05-13 12:03:33 0
역대 단 4명뿐...가장 희귀한 공무원 뽑는다.jpg [새창]
2024/05/13 00:54:57
5급이면 사무관인데, 기사에는 왜 주무관으로 나오지?
15042 2024-05-12 19:03:10 0
오타 99%라는 단어 둘. 댓글로 써보셈 [새창]
2024/05/11 23:40:40
고구마호박전
쿵쾅쿵쾅

아이폰11프로맥스
15040 2024-05-12 16:54:51 1
러시아에서는 자전거가 사람을 탑니다 [새창]
2024/05/12 09:38:38
복동스키?
15039 2024-05-12 16:32:21 17
집에 있는 업소용 콜라로 싸운 이유 [새창]
2024/05/12 13:31:10
제가 지인들 부탁으로 그 자녀들이나
지인의 지인의 자녀들한테 쓰기 교육을 했었는데요.
일단, 어휘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문장 구조를 몰라요.
하도 딱해서 읽기 교육을 먼저 하잖아요?
그럼 그 부모들한테서 전화 옵니다.
우리애는 쓰기가 안 돼서 맡긴 건데,
왜 쓸데 없는 걸 시키냐고…
그들이 원하는 건 글 쓰는 공식이에요.
저랑 수업 있는 날엔 부모들이 매일 검사를 한대요.
“오늘 뭐 배웠어?”
“오늘 배운대로 일기 한 번 써봐”하면서…
1차 방정식도 모르는 애들 맡겨놓고
왜 삼각함수를 안 가르치냐고 하는 거랑 똑같아요.
부모들이 바뀌어야 합니다.
15038 2024-05-12 11:28:48 0
유퀴즈) 대장암 투병으로 고생한 강희선 성우에게 버팀목이된 짱구엄마 [새창]
2024/05/11 21:41:26
1 좋은 뜻을 가진 좋은 이름을 짓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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