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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93 2021-06-17 13:06:41 0
우리정부가 못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새창]
2021/06/16 16:58:02
쌓아놓은 건 아닌데, 쌓여 있는 건 맞아요.
망할 접종권이 있어야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
접종할 수 있다가 아니라, 접종 예약이 가능해요.
하여간 여러 후진적인 시스템 때문에 접종 속도가 느리다 보니
애초에 둘여온 백신 재고가 소진되지 않고 쌓여 있습니다.
재고가 쌓여있다보니 백신 만드는 제약사에서 백신을 인 줍니다.
제 생각엔, 지난번에 스가가 후진국에 백신 지원하겠다고 했던 게
국내에서 소진 안 되는 재고 물량을 소진 시켜서
추가 백신 받으려는 수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0692 2021-06-17 12:59:48 4
영화 세 얼간이 명장면 [새창]
2021/06/16 16:43:12
저는 음대에 가고 싶었어요.
고등학교 3년 내내 음대를 가기 위한 투쟁이었어요.
저희 가족, 친척들도 님과 똑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대학 나와서 돈 잘 벌면 네가 좋아하는 악기 사서
네가 좋아하는 음악 실컷 할 수 있다고…
저희 땐 4년제 대학 졸업장이 취업증명서였으니까요.
결국 음대는 못 가고 4년제 대학 갔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취미로 음악? 악기연주?
결코 쉽지 않아요.
좋아서 시작한 일이 직업이 되어서 마음이 바뀌더라도,
더이상 행복하진 않게 되었더라도,
최소한 좋아하는 일을 하고는 있는 거잖아요.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지도 않은 것 보단 낫잖아요.
10691 2021-06-17 12:49:04 0
영화 세 얼간이 명장면 [새창]
2021/06/16 16:43:12
당근 없으면 안 되지.
없는 살림에 당근질이라도 해야 하는데…
10690 2021-06-17 11:35:18 5
중앙일보의 천안함 떡밥 코미디 [새창]
2021/06/16 16:35:48
천안함이 갈라진 부분 바로 앞이 원.상사 침실,
바로 뒤가 원.상사 식당이에요.
그러니까, 천안함을 두쪽으로 가르고
물기둥이 치솟을 만큼 강력한 어뢰에 맞았는데,
어뢰에 맞은 딱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한명을 제외하고 죄다 타박상 하나 없이 살았어요.
심지어 침실에 있던 갑판장은 최초 인터뷰에서
“꽝!하는 소리를 듣고 침실에서 나와 보니
배가 갈라져 있었다”라고 했어요.
어뢰 폭발로 아수라장이 된 게 아니라
멀쩡히 뚜벅뚜벅 걸어 나온 거예요.
이게 말이 되는 얘깁니까?
10689 2021-06-16 19:13:02 17
샤워하는데 1시간 12분 걸리는 친구 [새창]
2021/06/16 00:11:47
1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저는 일주일 동안 귀찮아서 안 씻은 게 아니라
씻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한 겁니다.
10688 2021-06-16 18:25:55 32
기레기들과 비교되는 해외언론들의 G7 기사 [새창]
2021/06/16 14:35:38
스가와 왜가 G7에 요구한 게
왜의 올림픽 개최를 지지하고 선수단을 파견하겠다는
공식적인 문서와 발표였습니다.
G7 국가들 모두 떨떠름한 와중에
스가가 하도 졸라대니까 협정문 맨 마지막에
“응 그래. 너희들 애쓰는구나. 화이팅” 하고 끝.
거기다 영국은 한술 더 떠서
“우리 개발도상국이랑 후진국에 백신 겁나 지원하고
돈도 무쟈게 낼 거임.”
불과 얼마 전에 스가가 똑같은 말을 했는데,
스가를 칭찬하거나 고마워 하면서 동참하겠다가 아니라
스가를 개무시하고 영국이 주도권을 가져간 겁니다.
뒤통수 씨게 후린 거죠.
외교와 로비를 그렇게 잘 한다던 왜가
영국을 비롯한 G7에 뒤통수 맞은 거예요.
결국, 스가와 왜는 이번 G7 회의에서 건진 게 하나도 없어요.
10687 2021-06-16 17:40:39 12
중앙일보의 천안함 떡밥 코미디 [새창]
2021/06/16 16:35:48
정정하겠습니다.
극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 회의록 파기를 지시한 게 아니라
행사 보고서 파기를 지시한 겁니다.
10686 2021-06-16 16:39:17 5
올하반기 대체 공휴일 현황 [새창]
2021/06/16 16:35:00
아싸~~~ ㅠㅠ
10685 2021-06-16 06:46:14 3
"객차서 철봉놀이, 엄마는 왜 보고만 있나"..'5호선 민폐모자' 눈총 [새창]
2021/06/15 12:23:14
그래도 신발은 벗고 올라갔네
10684 2021-06-16 06:45:21 19
샤워하는데 1시간 12분 걸리는 친구 [새창]
2021/06/16 00:11:47
난 일주일도 걸려봤는데…
10683 2021-06-15 22:32:50 1
여러분을 괴롭히던 직장 상사들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새창]
2021/06/15 18:19:21
사람이 아니어서 적을 수가 없네.
10682 2021-06-15 20:12:12 0
램프의 요정 지니 [새창]
2021/06/15 17:05:26
발찌도 줍니다.
10681 2021-06-15 20:09:49 0
술 한잔 합시다 [새창]
2021/06/15 19:25:20
저도 지금 이시각 까지 80시간 동안 아무 증상 없어서
어제 미리 한 잔 했어요.
10679 2021-06-15 17:54:40 111
공군 여부사관 사건 근황.NEWS [새창]
2021/06/15 15:41:51
성추행 당한 후 비명에 가신 분께서
생전에 성추행 피해 사실을 보고했었음.
공군 지휘부에서 이래저래 뭉개다가
결국 사건 발생 6일 만에 국선변호인을 선임해줬는데,
공군 법무실에서 검사랑 같이 근무하는 현역 공군 중위임.
이새끼는 변호인 선임이 되고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피해자 면담을 한 번도 안 하다가
피해자 사진이랑 신상 정보를
공군 법무관들이랑 돌려 보면서 외모 평가질을 했음.
피해자 사망 뒤에는 자신에게 항의하는 유족들을
‘시체팔이’, ‘진상고객’이라 부르기도 함.
결국 참다 못한 유족들이 이새끼를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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