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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1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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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얀마가 로힝야를 자국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인도(지금의 방글라데시 지역)에서 온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영국놈들이 미얀마 식민지배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인도의 뱅골지역에서 무슬림들을 데려 옵니다.
미얀마인들로 부터 빼앗은 토지를
이 뱅골인들에게 나눠주고 미얀마인들은
하루아침에 뱅골인들의 소작농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뱅골인들은 영국의 앞잡이 노릇을 충실히 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
미얀마 독립 후엔 아웅산 장군과 영국의 협약에 따라
정치권에도 상당히 진출하는데,
여전히 미얀마인들의 땅은 돌려주지 않은 채로
지배세력으로서 행세를 하게 되죠.
이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부에서
외국인인 뱅골인들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몰수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라며 방글라데시 인근 라카인주로 이주시킵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신들을 “로힝야”라고 일컬으며
마치 탄압 받는 미얀마의 소수민족인양 행세합니다.
또한 이주 지역 내 불교 사원을 파괴하고
승려들을 학살하는가 하면
마을 처녀들을 납치해 집단 강간 후 살해하기 까지 합니다.
이에 미얀마 정부에서 보복 공격을 실시하자
국제사회에 자기들이 이유없이 탄압 받는 것처럼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거주지 인근 마을에 대한
침략과 파괴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죠.
로힝야는 미얀마의 역사를 함께한 소수민족이 아니라
영국놈들의 앞잡이 노릇하기 위해 온 외국인입니다.
2. 캄보디아는 크메르루주군이 정권을 잡고 있던 시기에
대량학살을 일으킵니다. 이른바 “킬링필드”입니다.
이때, 캄보디아 지역에 살고 있던
비엣족(베트남의 주류 민족)들을 학살하고
중공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을 침공합니다.
이에 베트남은 주력 부대를 캄보디아 국경으로 배치해
크메르루주군을 막으려 했는데,
이 기회를 틈타 중공군이 빈집털이를 들어옵니다.
캄보디아와 중공의 완벽한 연합작전이었죠.
베트남은 캄보디아 전선을 방어하는 한편
주력을 북부로 돌려 약 한 달 만에 막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원한은 베트남이 캄보디아에 가져야 하는 거지
캄보디아가 베트남에 가지면 안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