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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3 2021-05-23 08:42:26 6
짜증난 BJ [새창]
2021/05/22 17:26:55
개맛있게 먹는 먹방
10512 2021-05-23 08:41:22 22
??? : 새로운 미사일 개발계획을 말씀해주세요 [새창]
2021/05/22 13:10:02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네...
1. 이제 미사일 사거리 제한도 풀렸으니
대륙간 탄도 미사일 만들어야지?
2. 아뇨. 우린 그런 거 안 만들 거예요.
우주개발을 위해 인공위성 발사체는 많이 만들 거예요.
3. 근데, 전쟁 나면 그 발사체에다 인공위성 대신 화약을 넣긴 할 거예요.

ICBM인듯 ICBM 아닌 ICBM
10511 2021-05-23 08:35:58 1
야인시대 2021 [새창]
2021/05/22 12:36:18
김두한 : 쌍칼 형님... 자릿세 내셔야죠.
10510 2021-05-23 08:34:22 1
전두환 기념비 [새창]
2021/05/22 20:48:40
나는 전두환이 죽으면 그의 시체를
저 민주문 아래 파묻고
지나는 사람들이 그의 시체를 밟고 다닐 수 있게 하고 싶다.
그게 안 된다면 5.18 묘역 입구에 그의 무덤을 써서
지나는 사람들마다 그의 무덤에 침이라도 뱉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10509 2021-05-23 08:24:55 0
바이든 트위터 [새창]
2021/05/22 23:12:36
오늘 영광스럽게도 백악관에 스가 총리가 오심으로써 미일 우호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두 태평양 국가 모두 자유,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에 대한 헌신을 공유하였습니다.

대충 이정도 되려나요?
10508 2021-05-23 08:00:31 2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관리자 근황.jpg [새창]
2021/05/22 23:45:23
우리집에 군 수사관들 오면 짬밥으로 깔 자신 있음.
내 동기들 원사, 준위 달고 있음.
10507 2021-05-23 07:58:16 1
약후) '미스 이탈리아녀'의 진실 [새창]
2021/05/22 23:39:13
아씨!!! 눌러봤잖아!!!
10506 2021-05-23 07:55:26 0
오뚜기 스파게티면 근황 [새창]
2021/05/22 13:03:30
이거 나온 지 꽤 됐어요.
근데, 1인분이 1인분이 아님.
두개는 넣어야 1인분임.
10505 2021-05-23 07:51:23 6
지금보면 섬뜩해지는 광고 [새창]
2021/05/22 12:41:44
1997년 국가부도 이후 IMF 구제금융을 받게 되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은행들도 문을 닫았습니다.
당장 생계가 막막한 서민들은 대출 받을 길도 없었죠.
그때 들어온 게 산와머니와 러시앤캐시 같은
일본계 사채입니다.
야쿠자 자금이라느니 각종 소문은 무성하지만
확실하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급전이 필요한데 은행 문턱이 높아져 발만 구르던 서민들에겐
잠시나마 숨을 돌리게 해주긴 했지만
살인적인 이자율과 밤낮 안 가리는 추심 방식으로 인해
오히려 갈 곳 없는 서민들을 더욱 살기 힘들게 만든 장본인들입니다.
뭐, 덕분에 사채의 법정 이자율이 낮아지고
강제 추심을 금지하는 법도 생기긴 했죠.
저도 딱 그무렵에 돈이 필요해서 소액을 빌렸다가
이자가 새끼를 치는 경험을 하고 나서 절대 사채 안 씁니다.
무엇보다 저런 거 한 번 쓰고 나면
신용등급이 비트코인 떡락은 떡락도 아니게 느낄 정도로
작살 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저는 신용 점수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돈 다 갚고도 5년 이상 걸린 것 같네요.
10504 2021-05-23 07:32:07 11
지금보면 섬뜩해지는 광고 [새창]
2021/05/22 12:41:44
산와머니나 러시앤캐시는 IMF 구제금융 이후 들어왔습니다.
제가 그 무렵에 써봤거든요.
10503 2021-05-22 20:35:38 49
한국과 일본의 차이 [새창]
2021/05/22 13:15:21
그마저도 백악관에서 “오찬은 건너뛰자”고 하는 걸
일본이 사정해서 햄버거라도 받은 거라더군요.
10502 2021-05-22 20:33:12 16
출판업계 근황...jpg [새창]
2021/05/22 18:22:14
저도 출판사에서 “이번에 몇부 찍었어요”하면 그런 줄 알았고,
“이번에 몇부 팔려서 인세 이만큼 드릴게요”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받았습니다.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원래 그런 건가 보다 했죠.
10501 2021-05-22 20:30:18 53
모기를 멸종시키면 발생하는 상황 [새창]
2021/05/22 19:02:12
모기가 모두 해충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숲에 사은 모기 중엔 익충도 있습니다.
광릉왕모기는 유충일 때 다른 모기 유충을
하루에 25마리 정도 잡아 먹으며 성장합니다.
성충이 된 후엔 피를 빨지 않고
꿀이나 수액을 섭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식물의 수분을 돕는다고 합니다.

10500 2021-05-22 16:17:12 7
동남아에는 인종차별이 없을까? [새창]
2021/05/21 21:09:24
1. 미얀마가 로힝야를 자국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인도(지금의 방글라데시 지역)에서 온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영국놈들이 미얀마 식민지배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인도의 뱅골지역에서 무슬림들을 데려 옵니다.
미얀마인들로 부터 빼앗은 토지를
이 뱅골인들에게 나눠주고 미얀마인들은
하루아침에 뱅골인들의 소작농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뱅골인들은 영국의 앞잡이 노릇을 충실히 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
미얀마 독립 후엔 아웅산 장군과 영국의 협약에 따라
정치권에도 상당히 진출하는데,
여전히 미얀마인들의 땅은 돌려주지 않은 채로
지배세력으로서 행세를 하게 되죠.
이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군부에서
외국인인 뱅골인들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를 몰수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라며 방글라데시 인근 라카인주로 이주시킵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신들을 “로힝야”라고 일컬으며
마치 탄압 받는 미얀마의 소수민족인양 행세합니다.
또한 이주 지역 내 불교 사원을 파괴하고
승려들을 학살하는가 하면
마을 처녀들을 납치해 집단 강간 후 살해하기 까지 합니다.
이에 미얀마 정부에서 보복 공격을 실시하자
국제사회에 자기들이 이유없이 탄압 받는 것처럼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거주지 인근 마을에 대한
침략과 파괴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죠.
로힝야는 미얀마의 역사를 함께한 소수민족이 아니라
영국놈들의 앞잡이 노릇하기 위해 온 외국인입니다.

2. 캄보디아는 크메르루주군이 정권을 잡고 있던 시기에
대량학살을 일으킵니다. 이른바 “킬링필드”입니다.
이때, 캄보디아 지역에 살고 있던
비엣족(베트남의 주류 민족)들을 학살하고
중공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을 침공합니다.
이에 베트남은 주력 부대를 캄보디아 국경으로 배치해
크메르루주군을 막으려 했는데,
이 기회를 틈타 중공군이 빈집털이를 들어옵니다.
캄보디아와 중공의 완벽한 연합작전이었죠.
베트남은 캄보디아 전선을 방어하는 한편
주력을 북부로 돌려 약 한 달 만에 막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원한은 베트남이 캄보디아에 가져야 하는 거지
캄보디아가 베트남에 가지면 안 되는 겁니다.
10499 2021-05-22 15:53:37 5
동남아에는 인종차별이 없을까? [새창]
2021/05/21 21:09:24
미얀마 헌법에 군 통수권자는 대통령이 아니라
군 최고사령관입니다.
군대가 인종청소를 일삼을 때,
정부가 눈을 감은 게 아니라
군부 독재세력이 만들어 놓은 엿같은 헌법 때문에
간여할 수 없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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