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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3 2021-05-07 10:44:26 13
(스압)아버지도 누군가의 아들이다 [새창]
2021/05/07 06:35:20
전 마흔아홉인데도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운데요.
엄마가 내 얘길 안 들어줘도,
엄마랑 말이 잘 안 통해도,
그냥 매순간 사무치게 그리워요.
10422 2021-05-07 09:01:53 20
멋진 계모 [새창]
2021/05/07 02:53:27
사춘기 아이들은 우리가 겪었던 사춘기 때의 눈으로 봐야 해요.
우리 나이를 살아보지 못한 아이들이 우리를 이해하는 것보다
그 나이를 살아본 우리가 아이들을 이해하는 게 빠르지 않겠어요?
10421 2021-05-06 22:10:26 0
볼링장 메너.gif [새창]
2021/05/06 11:46:46
저 뒤로 핀 정렬하는 기계가 돌아가기 때문에
나오려면 기계를 꺼야해요.
또라이 한놈이 여러모로 불편을 끼치네요.
10420 2021-05-06 22:07:48 6
[새창]

작년초에 미얀마 양곤에서 발견한 떡볶이집입니다.
주인이 한국인도 아니고 미얀마인이었어요.
심지어 한국말을 하나도 몰라.
게다가 위치는 양곤 차이나타운 한가운데...
맛은 비슷하게 흉내냈는데,
이걸 계속 열을 가해서 끓여야 하는 건 몰랐나봐요.
떡볶이도 차고 어묵도 차요.
아무리 더운 나라라도 떡볶이랑 어묵은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데...
그리고 뜨거운 어묵 국물 호호 불어가면서 먹는 맛이 있는 건데...
미얀마 물가 감안하더라도 길거리 음식 치곤 꽤 비싸요.
10419 2021-05-05 22:34:09 9
서울시 9급공무원 면접후기 [새창]
2021/05/04 15:45:28
동음면은 어디에 있나요?
10418 2021-05-05 21:52:20 0
다들 잘 지내고들 계신가요? [새창]
2021/05/05 01:16:09
롱블랙 맛있겠다.
10417 2021-05-05 21:50:25 4
"왕자는 잠자는 백설공주에게 키스를 했어요" 그런데.... [새창]
2021/05/04 14:18:31
백설공주는 잠을 잔 게 아니라
독사과를 먹고 죽은 겁니다.
백설공주의 장례가 진행되던 중에
왕자가 지나다 미모에 홀려서 키스를 한 거예요.
이건 단순 성폭행이 아니라 시간(屍姦)입니다.
왕자는 변태 중에도 상변태 성향을 가진 놈인 것입니다.
10416 2021-05-05 10:20:29 13
GS 리테일 사장 때문에 유료 이미지 사이트 어리둥절 [새창]
2021/05/05 08:38:05
자기들은 엘리트고 소비자는 개돼지라고 생각하니까요.
적당히 반성하는 척 하면
개돼지들이 속아넘어 갈 거라 생각하는 거죠.
10415 2021-05-04 23:42:09 18
목이 말랐던 다람쥐 [새창]
2021/05/04 07:26:42
이거 보니까 미얀마 있을 때 생각 나네요.
양곤시청 근처 걸어 가는데,
노숙자 같은 여자가 다가와서
내가 들고 있던 반쯤 남은 물병을 달라고 하더군요.
내가 먹던 거리 새로 사줄 생각으로
‘이건 안 된다. 내가 사줄테니 따라와라’ 하는데,
말이 안 통하니 그 여자는 계속 물을 달라고 하고...
결국 먹던 물 주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그 사람 생각이 나네요.
차라리 그 때 손이라도 잡아 끌고 가서
음식이랑 시원한 물을 사줄걸...
10414 2021-05-04 22:00:38 18
유흥충의 결말 [새창]
2021/05/04 11:40:36
군대 동기놈이 상선을 2년 반 타다가 왔음.
원래 승선 경력 3년 이상이면 특례 받는데,
6개월 남겨 놓고 더이상 못타고 내려서 군대 온 놈임.
이유를 들어보니 2년 반 동안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꼬추를 휘두른 덕에 꼬추에 문제가 생긴 거임.
이새끼는 오줌이 마려우면 참질 못함.
훈련 받다가 오줌 마려우면 그냥 화장실로 뛰어감.
교관들한테 두드려 맞으면서도 뛰어감.
독한 교관 만나서 화장실 못가고 그자리에서 지리는 거 보고
그 독하디 독한 교관이 그놈은 화장실 보내줌.
그놈 말로는 전립선에 문제가 생긴 거라고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원글에 나온 성병인 것 같음.
10413 2021-05-04 06:33:33 2
몇일동안 루리웹에서 떠들석했던- 와이프가 플스5 를 사왔다..- 사건정리 [새창]
2021/05/03 19:06:56
그러니까,
감시권 밖에서 비자금 만들어서 놀지 말고
감시권 안에서 놀라는 뜻으로 플스 사 준 거네요.
10412 2021-05-03 16:36:17 7
한글 마스터한 프랑스 무도 청년 [새창]
2021/05/03 08:30:28
1 잘도 그러겠다.
10411 2021-05-03 16:33:44 8
도미노 놀이 [새창]
2021/05/03 09:01:48
세우지 말고 치우라고!
10410 2021-05-03 15:21:45 2
중고장터 특별한 매물 [새창]
2021/05/03 10:18:31
님 건 들어갈 거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예요.
10409 2021-05-03 15:17:11 40
부모의 사랑은 언제나 자식의 생각을 넘는다 [새창]
2021/05/03 08:37:03
어릴 때, 명절날 집안 어른들이 돈 딱! 꺼내놓고
춤 추라고 했을 때, 창피해서 추기 싫었음.
그런데, 나이 먹고 조카들이 “삼촌 춤 춰줘” 하면
부끄러운 게 하나도 없고 그저 신나기만 함.
조카들이 꺄르르 웃는 걸 보면 더 힘이 남.
조카들도 이럴진대 내자식이면 오죽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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