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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5 2020-10-02 22:54:06 14
이근 유튜브의 한 댓글...jpg [새창]
2020/10/02 19:10:14
다시 생각하니 또 화 나네요.
한국어 서툴면 빌린 돈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사실도 몰라요?
돈 빌려 달라는 한국어는 잘 하는데,
돈 갚으라는 한국어는 못 알아듣나 보죠?
이근 대위는 특수전팀을 이끄는 팀장이었어요.
발린돈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사실도 모르고,
돈 갚으라는 한국어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특수전팀장을 했다구요?
개가 알아듣고 비웃을 만큼 개소리를 잘도 하시네
9644 2020-10-02 22:48:13 15
이근 유튜브의 한 댓글...jpg [새창]
2020/10/02 19:10:14
돈 발려준 사람이 “나 쟤한테 돈 빌려줬는데 못 받았어요” 하는게
인성에 문제 있는 거예요?
돈 빌려간 사람이, 달라고 해도 안 주고 소송을 해도 안 주는데,
어떻게 해야 인성에 문제 있다는 소리 안 듣고,
의심 안 받고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200이 적은 돈이에요?
2020년 기준 9급 공무원 1호봉 월급이 160만원 조금 넘어요.
월급 200만원 이상 받으려면
9급 8호봉, 8급 5호봉, 7급 3호봉, 6급 1호봉 이상 돼야 해요.
얼마나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적은돈 아니에요.
악덕 사채업자한테 엮인 게 아닌 이상
돈 빌려가고 인 갚는 사람이 문제 있는 거예요.
돈 빌려주고 못 받은 사람은 문제 없어요.
정신 차리세요.
9643 2020-10-02 22:27:09 0
3년전 오줌을 싸며 질주한자의 후기 [새창]
2020/10/02 21:46:58
똥이나 싸라
9642 2020-10-02 18:03:06 0
흔한 야근하는 직장인 [새창]
2020/10/01 05:40:01
니시!!! 그 목도리 내 거야!!!
9641 2020-10-02 13:21:32 8
대한민국 직장인 들의 현실 [새창]
2020/10/02 11:54:57
세상은 늘 변해왔고 지금도 변하고 있음.
우리 같은 꼰대들은 그 변화를 따라가기 정말 힘듬.
그러면 세상이 변했다는 걸 인정이라도 해야 함.
세상이 변했으니 살아가는 방식도 당연히 다름.
그걸 인정하지 못하니까
‘요즘 어린 것들은’ ‘나 때는 말이야’가 나오는 거임.
우리가 우리 부모 세대와 살아가는 방식이 달랐듯이
지금 세대들도 당연히 우리와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
지금 청년들이 꿈을 꾸기 보다 안정을 택하고
커리어를 쌓기 보다 투자에 더 관심을 가지는 건 분명 문제 있음.
그러면 어떤 문제가 그들을 그렇게 살게 만들었는지 알아봐야 하는 거임.
솔직히 왜 그런 건지 우리 다 알고 있잖음.
청년들이 스스로 이 불합리를 깨부수기 힘든 세상임.
그럼 그걸 깨부수고 제도를 고칠 위치에 있고 힘을 가진
우리 꼰대들이 대신 해줘야 하는 거임.
그런 노오력도 하지 않으면서 손가락질을 해대고
청년들에게만 노오력을 부르짖으니
우리가 꼰대 소리 듣는 거임.
9640 2020-10-02 07:44:40 0
오유개그우먼 근황 추석명절 엄마만났어요 [새창]
2020/10/01 12:22:03
하늘나라 가신 줄 알고 찡 했는데,
호주나라 가셨어.
9639 2020-10-02 07:09:32 1
문재인 정부에게 바란다 [새창]
2020/10/01 20:26:10
돈이 없으나 머리카락이 없으나
없이 사는 건 똑같으니 원하는대로 해주지 뭐.
9638 2020-10-02 07:04:55 6
코로나로 밝혀진 일본 국민성.jpg [새창]
2020/10/01 21:13:00
일본에들... 진짜 보여주기는 잘 함.
오사카 이마자또에서 쯔루하시 넘어가는 길에
‘히라노 가와’라는 개천이 하나 있는데. 거기 똥 떠다님.
길거리는 엄청 깨끗한데,
길 바로옆 개천에는 똥 떠다니고 온갖 쓰레기들 떠다님.
9637 2020-10-02 06:56:45 7
정의당의 '공정'과 '정의' [새창]
2020/10/01 17:37:04
당 슬로건이 “노동의 희망”인데,
소속 국회의원 중에 노동자 출신은 하나도 없음.
9636 2020-10-01 13:59:21 10
유퀴즈 전설의 해병대 1기 [새창]
2020/10/01 09:51:29
해병대 1기시면 해군과 해병대를 창설하신
손원일 제독과 함께 뛰신 분.
손 제독의 지휘 철학이 “나와 함께 가자”라서
해병대 창설 당시에 늘 함께 하셨다고 해요.
9635 2020-10-01 12:36:04 15
명언이 한순간에 저급해지는 법 [새창]
2020/10/01 11:40:50
그렇지. 이승만과 박정희가 국민을 위해 목숨 건 적이 없지
9634 2020-09-30 17:07:41 167
모태마름 유튜버의 출산 전후.jpg  [새창]
2020/09/30 15:30:18
위대한 일을 했던 흔적은 추하지 않아요.
9633 2020-09-30 16:34:16 11
희생 공무원 구명조끼 착용의 의미 [새창]
2020/09/30 08:41:41
1 아으... 고인물 냄새
9632 2020-09-30 14:15:21 21
희생 공무원 구명조끼 착용의 의미 [새창]
2020/09/30 08:41:41
1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odayhumor.com/?humorbest_604641
9631 2020-09-30 12:20:33 50
희생 공무원 구명조끼 착용의 의미 [새창]
2020/09/30 08:41:41
해군출신으로서 한마디 보태자면,
평시에는 내부 근무자든 외부 근무자든
구명의를 굳이 착용하지 않습니다.
훈련이나 실전 상황에서만 착용합니다.
한밤중에 바다에 빠진 사람이 구명의를 입고 있었다?
첫번째는 한밤중에 구명의를 입어야 할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 과정에서 실족이나 사고 등으로 추락한 것이고
두번째는 도주를 목적으로 스스로 바다에 뛰어든 것입니다.
당시 어업지도선은 일반 항해 중이었다고 하니
두번째에 해당하겠네요.
30km 이상 수영해서 월북한다는 게 말이 되나?
네. 말이 됩니다.
아마도 그 위치가 행정선 항로상 북한과 최근접 위치일 겁니다.
그 기회를 놓치면 30km 보다 더 멀어진다는 얘기죠.
도주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에겐 거리의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최근접 위치라는 게 중요한 겁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예전에 썼던 해상 탈영 사례입니다.
해군 수병이 탈영할 목적으로 연평도 남방 19km 해상에서
바다에 뛰어 들었던 실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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