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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7 2024-03-09 07:01:53 0
꼬리물기 응징 상남자 [새창]
2024/03/08 18:33:41
급브레이크 밟으면 비상등 자동으로 들어오는 차 저도 있습니다.
저도 연식 오~~~~래 됐습니다.
예전에 일부 수입차 중에 그런 차들이 있었죠
참고로, 2007년식입니다.
14826 2024-03-08 19:04:49 0
못생겨도 결혼하는 법 (부제: 누가 결혼 하라고 총들고 협박함?) [새창]
2024/03/08 00:07:18
1 ㅋㅋㅋㅋㅋㅋ
아버지는 직업군인이었음.
아버지가 월남전 간 사이에
아버지 월급을 외갓집에서 홀라당 다 갖다 씀.
돌아와서 통장이 빈 걸 확인한 아버지는 월남전에 또감.
그런데, 또 홀라당 갖다 씀.
열받은 아버지가 처가 식구들 다 죽이겠다고
총 들고 쫓아가서 지붕에다 난사함.
딱콩딱콩 쏘는 총만 보던 동네사람들이
M16 난사하는 소리 듣고
전쟁이 다시 난 줄 알고 벌벌 떨었다 함.
14825 2024-03-08 19:00:27 0
80년대 해외여행 가능 조건 [새창]
2024/03/07 23:54:15
저당시 젊은 사람들이 ‘마도로스’를 꿈꿨던 이유 중 하나.
해외여행을 금지하던 시대에
외항선 선원이 되면 해외에 마음껏 나갈 수 있으니까…
우리 이모부가 외항선 선원이었는데,
1982~3년 무렵에 이모네 놀러갔더니
전기 꽂아서 쓰는 자동 연필깎이가 있었음.
14824 2024-03-08 14:57:09 0
못생겨도 결혼하는 법 (부제: 누가 결혼 하라고 총들고 협박함?) [새창]
2024/03/08 00:07:18
1 월남전 참전 직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14823 2024-03-08 12:40:20 1
못생겨도 결혼하는 법 (부제: 누가 결혼 하라고 총들고 협박함?) [새창]
2024/03/08 00:07:18
우리 아버지는 우리 외갓집 지붕에 총을 갈겼음.
어릴 때, 외가 동네에서 자랐는데,
동네애들이랑 싸우면, 어른들이
“저놈 지 애.비 닮아서 저런다”고 욕했음.
14822 2024-03-08 12:27:36 0
월요일 아침마다 아이들이 직관하는 것 [새창]
2024/03/07 23:16:46
골목길에 주차하고 뚜껑 닫고 있는데,
지나가던 아기가 박수를 치면서 “한번 더!”를 외쳤고,
나는 어린이팬을 위해 뚜껑을 한번 더 얼었다 닫았다.
14821 2024-03-08 02:42:25 4
한국전쟁에 자국군 절반이상을 파병한 국가 [새창]
2024/03/07 23:56:05
관광객들이 쓴 돈은 독재자 에르도안의 주머니로…
14820 2024-03-07 21:39:31 32
저 위로좀 해주세요 ..... [새창]
2024/03/07 17:45:22
수술해야 된대요?
그럼 희망이 있는 거예요.
우리 엄마랑 형은 수술이 불가한 상황이라
색전술만 몇번 받다가 하늘나라 갔어요.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희망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저 위에 오뚜기순후추님 말씀마따나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거 보고, 즐겁게 사세요.
별것도 아닌 걸로 죽네 마네 호들갑 떨지 마요.
그리구요…
손 쓸 수 없는 지경이 되면, 스스로 캠핑난로도 못 켜요.
의사 말 잘 듣고, 오유에다 경과보고 해요.
우주속의나님, 내가 기억할 거예요.
14819 2024-03-07 17:51:59 2
의사들... 개빡쳤다 [새창]
2024/03/07 15:08:18
직업선택 마음대로 하지 말고
마르고 닳도록 환자 치료에만 전념하라고
의대정원도 제한해주는 거고,
웬만한 사고 처도 면허 취소 안 하고
신분 보장을 국가가 해주는 거임.
국가로부터 혜택은 다 받으면서
왜 늬들의 의무는 다하지 않는 거냐?
14818 2024-03-07 17:46:41 1
다급한 구조요청 [새창]
2024/03/07 16:03:26
내새끼 아랫도리가 매국노는 아니구나 했을 수도…
14817 2024-03-07 13:02:13 2
[서울 도봉구갑] 안귀령 선거 운동 [새창]
2024/03/06 22:01:51
얼굴에 그늘이 하나도 없네
14816 2024-03-07 13:01:18 1
유투버 왔다간 경동시장 근황 [새창]
2024/03/06 23:42:25
경동시장…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동네임.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 도착하면,
조금전까지 지팡이를 짚고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서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문이 열리자마자
지팡이를 들고 전속력으로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기적을 볼 수 있음.
그리고 잠시 후 어느 약재상 앞에서
다시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한껏 힘없는 목소리로 상인과 흥정하는
아까 그 우사인볼트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다시 만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음.
14815 2024-03-07 12:38:06 34
직원 때문에 고통받는 인사팀장 [새창]
2024/03/07 08:52:50
챙길 거 다 받아 챙겼으니 빨리 튀고 싶은데,
인수인계가 발목을 잡으니 뺑끼 썼을 수도 있겠죠.
14814 2024-03-07 12:26:55 1
지난주 13억짜리 장풍 [새창]
2024/03/07 08:32:01
한 방만 스쳐도 지는 상황에서 장풍으로 역전을 했네.
14813 2024-03-05 23:16:45 7
귀여운 속담 [새창]
2024/03/05 2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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