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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배웠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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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7 2024-03-17 13:09:59 0
역사적인 보석과 사치품들 [새창]
2024/03/14 22:06:51
1 지인이 아벤타도르 오너라 직접 운전해봤습니다.
14856 2024-03-17 13:08:23 4
이거 혹시 구걸처럼 보이나..?ㅠ [새창]
2024/03/16 20:19:02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죠.
형편이 넉넉치 못해
반찬으로 싸줄 게 김치밖에 없어서 싸준 거였는데,
친구들이 그정도로 우리 김치를 좋아한다고 하니
그날부터 더욱 가열차게 김치를 싸주시더군요.
김치 새로 담글 땐 친구새끼들 식성까지 물어봐가며…
그렇게 3년 내내 김치만 싸 가게 되었습니다.
14855 2024-03-16 23:19:48 0
모든 움직임을 예견하는 막내의 마스터피스 [새창]
2024/03/16 20:42:01
견문색
14854 2024-03-16 23:16:56 6
이거 혹시 구걸처럼 보이나..?ㅠ [새창]
2024/03/16 20:19:02
내 친구가 우리집 김치 먹고 저러면
귀여워서 한통 갖다 줄 것 같음.
난 고등학교 3년 내내
도시락 반찬으로 김치만 싸갔음.
다른 반찬 싸가면 애들한테 욕 먹었음.
나랑 밥먹는 애들 엄마들이 나를 다 아셨음.
김치 맛있는 집 아들, 줄여서 김치집 아들이라 불렸음.
14853 2024-03-16 13:37:43 1
폭언한 어르신 VS MZ 싸움 결과 [새창]
2024/03/15 19:55:59
sqd님…
처음 보는 70대 노인이 대뜸 반말부터 하면
50대인 저도 반말로 응수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되는 법은 없어요.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고 유교사회라고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는데,
솔직히 유교의 기본인 명심보감이나 동몽선습,
논어 한 번 제대로 읽어본 사람 없잖아요.
명심보감이랑 동몽선습은 애기들 가르치려고 만든 아동학습서예요.
그런 것 조차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유교 타령을 하면서 주장하는 바는 뭘까요?
장유유서밖에 없잖아요.
그것도 원뜻을 훼손해서 복종과 일방적 희생만을 요구하잖아요.
그게 무슨 유교정신이고 예의입니까?
논어 子罕篇(자한편)에
後生(후생)이可畏(가외)니
焉知来者之不如今也(언지래자지불여금야)리오
四十五十而無聞焉(사십오십이무문언)이면
斯亦不足畏也已(사역부족외야이)니라
이게 무슨뜻이냐면,
後生(후생), 즉 젊은이들을 두려워 하라.
왜나하면, 그들은 선현들이 쌓아놓은 지식과 정보로
지금 우리보다 훨씬 뛰어날 수 있다.
그러나 40세, 50세가 되어도 듣지 않는다면
노력하지 않는 것이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노인들은 ‘젊은 것들이 뭘 알아’하면서 무시하지 말고,
그들이 우리보다 더 많이 알고 훌륭할 것이라 생각해서 존중해야 마땅하나,
나이를 먹고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은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니 존중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20대 편의점 직원에게 반말한 70대 노인네는
반말을 듣고 무시 당해도 마땅한 사람입니다.
14852 2024-03-15 17:20:21 5
브라자 샀다. [새창]
2024/03/15 12:22:17
ㅋㅋㅋㅋㅋㅋㅋㅋ
14851 2024-03-15 13:50:51 0
역사적인 보석과 사치품들 [새창]
2024/03/14 22:06:51
3억짜리 수퍼카는 여러모로 불편하지만,
엑셀을 밟는 순간 누가 앞에서 확! 잡아 끄는 것처럼 나갑니다.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로 누가 앞에서 확! 잡아 끄는 느낌.
그맛에 탑니다, 슈퍼카.
14850 2024-03-14 14:53:23 6
이거 교토화법 마스터한거냐?? [새창]
2024/03/14 00:46:25
교토화법과 충청도화법이 비슷한 이유.
왜는 오랫동안 백제의 영향권 아래 있으면서
수많은 인적, 물적 교류가 있었음.
충청도 부여와 공주는 오랫동안 백제의 수도였음.
백제 패망 이후 백제 왕족을 비롯한 다수가 왜(일본)로 건너감.
당연히 왜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도로 갔을 거임.
그때 왜의 수도가 교토였음.
14849 2024-03-13 15:01:57 0
임영웅 콘서트장 밖에서 기다리던 내 딸의 낯선 남자 [새창]
2024/03/13 12:24:46
엄마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보러 올 정도면…
14848 2024-03-13 13:12:34 6
싱글벙글 용산 케로로.jpg [새창]
2024/03/12 23:16:47
지가 한밤중에 보낸 건 괜찮고
남이 주말에 보내는 건 열받고?
14847 2024-03-13 13:08:47 1
[새창]
자전거 타고 다니다 보면 저런 것들 자주 만남.
자랑할 거라곤 자전거 가격과
입고 다니는 저지 메이커가 전부인 것들.
저런것들 특징이, 더럽게 간섭질을 한다는 겁니다.
자전거 타다 힘들어서 좀 쉬어볼까 하다가도
저런것들 몰려있으면 그냥 지나쳐서
다른곳에서 혼자 쉽니다.
14846 2024-03-13 12:58:48 2
서울시, 아파트 이름 글자 수 10자 내외 권고 실시, 정확한 지명으로 [새창]
2024/03/12 23:15:35

아파트값 올리려고 이렇게 짓는 경우 많음.
14845 2024-03-13 12:47:50 1
AI취업 최신근황 [새창]
2024/03/13 08:27:57
제주도라서 제씨군
14844 2024-03-13 03:59:29 1
“신라면 먹을 거면 일본 가세요”…컵라면 건더기 차별 논란, 알고 보니 [새창]
2024/03/12 15:43:26
저는 16년 됐습니다.
14843 2024-03-13 03:57:15 1
I C8 나라 다 망하게 생겼네~ [새창]
2024/03/12 16:10:24
미국산 아몬드를 먹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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