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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7 2024-02-16 12:44:01 3
퇴사한 직원이 에이스였었다 [새창]
2024/02/16 00:21:06
1. 직원들이 돌아가며 상담한다.
2. 전문적이지 않다보니 고객 불만이 쌓인다.
3. 보다못한 사장이 직원들을 힐난하며 자기가 맡는다.
4. 하다보니 일은 일대로 안 되고 힘만 든다.
5. “이 일을 맡길 직원을 뽑아야겠군”한다.
6. 단순 상담 업무 / 연봉은 회사내규(최저시급)

중소기업들의 채용 프로세스가 이렇게 주먹구구입니다.
14766 2024-02-16 02:54:27 1
종이만 보면 찢는 군인 [새창]
2024/02/15 22:31:16
돈은 종이가 아니니까…
14765 2024-02-14 16:10:52 0
요즘 버거킹 가격 현황 jpg [새창]
2024/02/14 12:57:35

대단히 많이 할인되는 건 아니지만.
이정도라도 감지덕지해야겠죠.
14764 2024-02-14 14:44:13 7
북한여성이 남편을 비하하는 단어 [새창]
2024/02/14 06:46:44
우리나라에도 낮전등 같은 놈이 하나 있긴 있는데…
14763 2024-02-14 14:41:01 8
급식반찬 작명센스 [새창]
2024/02/14 10:48:22
1 호떡이네
14762 2024-02-14 14:34:22 1
전세계적으로 섭취가 부족해서 문제가 일어난다는 영양소 [새창]
2024/02/13 23:17:27
1 영국왕실에서도 프랑스어를 사용했죠.
14761 2024-02-14 13:23:26 9
전세계적으로 섭취가 부족해서 문제가 일어난다는 영양소 [새창]
2024/02/13 23:17:27
Amylase : 독일식 발음이 아밀라아제.
대한화학회는 “학술계의 대세가 영어식 발음이니 그대로 따르자.”고 하고,
생물협회는 “무슨 소리냐? 최초 발견자(발명자)의 명명법이 우선이다”로 싸우는 중.
미국영어는 애멀레이스, 영국영어는 아멀레이스임.

Germanium : 이것 또한 독일식 발음.
독일의 화학자 Winkler(빙클러)가
1886년 발견하면서 자기 조국의 이름을 따서 지은 거임.

Iodine : 독일어로 jod(요오드).
아이오딘을 사용한 소독약 요오드팅크
(독일어 : Jodtinktur, 영어 : Iodine tincture)를
왜놈들이 沃度丁幾(옥도정기)라 쓰고 아까징끼라고 발음했음.

Titanium : 이름의 어원이 그리스어 Τιτάν(티탄)임.
원어발음 무시하고 지들 꼴리는대로 발음해대는
영국놈들, 미국놈들 발음을 굳이 따라야 하나?라는 생각임.
프랑스 수도 paris(빠히 또는 빠리)를 패리스라고 발음하는 놈들인데…

Butane : 독일식 발음이 부탄(butan)
버터를 뜻하는 그리스어 βούτυρο(부티로)가 어원임.

Natrium : 독일어와 라틴어 발음.
Sodium(소디엄, 소듐)은 놀랍게도 soda(소다, 탄산)에서 온 말임.
소다가 나트륨 화합물이니까…

kalium : 잿물을 뜻하는 라틴어 kalium(칼륨)이 어원임.
Potassium은 potash라는 말에서 온 건데,
pot(솥)에 ash(재)의 용액을 증발시켰다 해서 potash가 된 거임.
다시 말하지만 영어 쓰는 놈들은 어원, 유래, 명명법
다 무시하고 지들 꼴리는대로 막 갖다 붙이는 놈들임.
14760 2024-02-14 01:45:13 2
우리 대리님 좀 이상해 [새창]
2024/02/13 06:25:52
대리 : 놈비바띠씨~ 우리 심심한데 같이 저글링이나 할까?
14759 2024-02-13 10:58:32 0
부산 택시의 금기어 [새창]
2024/02/12 12:43:22
그러니까 기적이죠
14758 2024-02-13 10:37:45 0
충주맨이 잘나가도 광고 안찍는 이유.jpg [새창]
2024/02/09 23:56:40
지방공무원이라 5급이 진급 한계임.
국가공무원 직급체계로 5급이라는 말임.
아주아주 잘 풀리면 4급도 가능하긴 한데,
그 이상은 안 됨.
왜냐하면…
충주시장이 선출직이긴 하나,
굳이 국가공무원 체계로 급수를 따지면 4급 정도 됨.
그러니까, 시장의 급수를 넘어설 수 없는 거임.
공무원으로서 좀 더 높은 직급으로 가고 싶다면,
국가공무원으로 전환하든가,
나중에 충주시장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임.
14757 2024-02-12 15:21:04 1
부산 택시의 금기어 [새창]
2024/02/12 12:43:22
토요일 오후에 사상터미널에서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동서고가도로 타고 20분 안에 끊는 기적을 보여주시는 분들.
1994년도에 많이 타고 댕겼음.
14756 2024-02-11 22:26:20 19
내일 또 만나 꼬꼬닭아!! [새창]
2024/02/11 21:39:41
어릴 때 학교앞에서 500원에 파는 병아리를 사서 키웠음.
다들 금방 죽을거랬지만 ‘병아리’는 중닭이 될때까지 잘 컸음.
중닭이 된 ‘병아리’를 더이상 집에서 키우기 힘들어서
밭도 있고 마당도 있는, 아랫마을 외갓집에 데려다놨음.
학교 갔다 돌아올 땐 외갓집에 들러
‘병아리’와 놀다 오는게 일상이었음.
그렇게 ‘병아리’는 무럭무럭 자라 닭이 되었음.
어느 무더운 여름날,
여느때와 같이 외갓집에 갔는데,
‘병아리’가 마중을 나오지 않았음.
‘병아리’를 찾아 외갓집 구석구석을 뒤졌으나
어디에도 ‘병아리’의 흔적은 없었음.
외삼촌께 ‘병아리’의 행방을 물으려 방문을 열었을 때,
나의 ‘병아리’를 맛나게 잡숫던 외삼촌은
화들짝 놀라 이거 닭 아니고 토끼고기라고 구라를 치셨음.
그러나 나는 알았음.
대접에 탐스럽게 담겨 있는 저 희멀건한 물체가
‘병아리’라는 것을…
나는 아무말 않고 문을 닫고 나왔음.
애타게 내 이름을 부르는 외삼촌의 단말마가
뒤통수에 와서 꽂혔지만 나는 그대로 집으로 왔음.
그리고 엄마품에 안겨 떠나간 ‘병아리’ 생각에
서럽게 통곡했음.
몇 십. 년이 지나 외삼촌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조용히 날 부르시더니 내 귀에 대고 그 때는 미안했다며 사과하셨음.
그리고 다음날 돌아가셨음.
14755 2024-02-11 15:29:58 28
특정 유튜버 홍보해주는 국방부 [새창]
2024/02/09 23:09:34
93년에 군대에 갔을 때,
X세대가 군대에 왔네, 신인류가 군대에 왔네 하면서
군대 전체가 난리부르스를 춘 적이 있음.
“신세대 장병의 기호에 맞게”라는 구호가 나온 게 그때임.
식단을 바꾸네, 옷을 바꾸네, 생활환경을 개선하네 하면서
별의별 짓들을 다 했었음.
그런데, 그 난리를 치고도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바뀐게 없었음.
시간이 지나 그 X세대들이 군대의 정책을 결정하는 위치에 올랐음.
그런데도 군대의 구호는 여전히
“신세대 장병들의 기호에 맞게“임.
변한게 아무 것도 없다는 뜻임.
즉, 기존의 썩어빠진 군대의 생리에 잘 적응하고 순응한 놈들만 군대에 남아 있고
다른 생각을 갖고 있거나 다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다 나왔기 때문에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는 거임.
한동훈도 박주민도 나랑 같은 73년생임.
윤석열 같은 놈한테 충성하고
각종 더러운 짓을 한 한동훈 같은놈이 영달을 누리고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내는 박주민 같은 사람들은 고생하는 게 이 사회임.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부터 뜯어고치지 않는 한
우리나라에 미래는 없음.
14754 2024-02-11 14:02:04 29
나경원과 토론하다 진심으로 정색하는 유시민 전 장관 ㄷㄷ [새창]
2024/02/10 12:59:41
천신만고 끝에 국썅을 몰아냈더니
2찍 등.신들이 다시 불러내고 있네.
애들 밥 주기 싫다고 시장직 걸고 내기했던 놈 쫓아냈더니
그 밥 먹고 자란 애들이 커서 그놈을 다시 뽑아줬을 때만큼 무력감 느끼네.
14753 2024-02-11 13:57:44 2
찜질방에서 한농훈이 [새창]
2024/02/07 18:30:18
TV조선이란 MBN이 트로트로 한몫 잡은 후론
공공장소나 업소에 그 채널 고정돼 있는 경우 많습니다.
그냥 채널 고정해놓고 있으면
하루에도 서너번씩 재방송이 무한반복이라
딱히 채널 고민할 필요가 없거든요.
거기다, 그쪽 뉴스 앵커들 목소리가 크다보니
귀 어두운 노인네들이 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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