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기적의 시야각 [새창]

건축자재인 나사못은 영어 피쓰가 아니라
프랑스어 ‘vis’에서 온 말입니다.

14721 2024-02-05 13:05:55 5

옛날 한국 문화중 의견이 반반으로 갈린다는 어릴적 문화 [새창]

1980년에 왕따를 당해본 경험자입니다.
부산에 살다가 강원도로 이사 갔는데,
부산말 쓴다고 동네에서 두드려 맞고
학교에서도 두드려 맞았습니다.
엄마가 연필 열심히 깎아서 필통에 가득 채워주면
다음날 필통째 없어지는 일이 부지기수였고,
심지어 담임년도 왕따를 조장했습니다.
집밖에만 나가면 동네애들이 놀리고 때리니끼
몇년 동안 집안에서만 놀았습니다.
덕분에 엄청난 독서를 하게 됐죠.
깎두기 문화도 분명히 있었지만,
그렇다고 왕따가 없었던 게 아닙니다.

14720 2024-02-05 04:59:28 2

북한에서 외교관들이 가장 중요하게 처리해야하는 업무 [새창]

대북제재

14719 2024-02-05 04:55:55 2

부모의 응원이 중요한 이유 [새창]

원숭이와 인간의 결정적인 차이가,
인간은 자식에게 열광하기 때문에 발전한다고…
똥을 싸도 열광하고, 배밀이를 해도 열광함.

14718 2024-02-04 11:11:07 2

축구선수 90분 풀타임 전/후 체중 변화 [새창]

고생했으니 쉬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인가봅니다.

14717 2024-02-04 11:03:58 9

의외로 여초인 직업 [새창]

난 저 “섬세한 작업이라 여자한테 더 잘 맞다”는 말이 참 거슬림.
노가다판에 가면 섬세하지 않은 작업이 없음.
모든 걸 mm 단위로 맞춰야 하는 섬세한 작업들임.
1mm, 2mm 어긋나서 하자 나는 경우도 많음.
자동차도 1mm 단차 나면 불량임.
심지어 굴삭기나 크레인도 섬세하게 조종해야 함.
하지만, 그런 섬세한 현장엔 여자가 거의 없음.
그냥, 힘 안 써도 되는 일이라 여자가 해도 상관 없는데,
딱히 핑곗거리가 없으니까 섬세한 일이라고 억지로 우기는 느낌임.

14716 2024-02-03 19:35:05 14

서울의 봄 2 광고 [새창]

노태우는 그나마 아들을 광주에 보내 대신 사과라도 했습니다.

14715 2024-02-03 19:33:18 1

뉴욕타임스 대통령실 No.1은 김건희 [새창]

VIP가 혹시…
Very Impression Person?
대통령 아닌 것들이 대통령 흉내내고 있어서?

14714 2024-02-03 19:29:57 1

극한의 대치상황 [새창]

밤 10시 전후 대치동은 무법천지입니다.
절대로 가시면 안 됩니다.

14713 2024-02-03 19:28:24 10

수출못해? 그래 안해 새캬! [새창]

수출을 못하는 대신,
왜국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엄청 사 갑니다.
김밥용 김, 조미김, 도시락 김 등
제품 라인업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왜인들이 환장하고 사 갑니다.

14712 2024-02-03 15:21:28 5

구독자 1640만 테크 유튜버의 소신 발언 [새창]

1 테슬라는 단차가 있는 대신 다른 점들,
그러니까 기능, 성능, 편의성 등이 압도적이라
소비자 입장에선 단차를 감수하고 구매하지만
현기는 다른 점들도 평범한 주제에 단차까지 있으면
아무도 사지 않겠죠.

14711 2024-02-03 15:14:33 0

싱글벙글 미국 튜닝카들 [새창]

미니트럭이랑 스누피는 갖고 싶다

14710 2024-02-01 14:37:53 1

일본에도 먹힌 한국 대표 밥도둑jpg [새창]

외국인들 데려가서 실패하지 않는 음식.
날것 안 먹는 나라 사람들도
처음엔 WTF하다가 한입 먹고 나면
원더풀, 뷰티풀, 어메이징…
갖다 쓸 수 있는 말은 다 갖다 씀.

14709 2024-02-01 10:39:24 1

펌) 9만원 환불 신청했는데 97억 환불 받은 썰.jpg [새창]

그래서 횡령이나 사기 친 놈들이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하는가 봅니다.

14708 2024-02-01 10:32:43 12

도시락 싸다니다 이직하게 생긴 여직원 [새창]

글만 봐도 성격 겁나 좋아 보이는데,
나같아도 반할 것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젊은 아가씨한테 저러는 건 추태지.
그저 귀여운 동생, 조카 정도로만 생각하고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