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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2 2024-02-11 13:50:50 9
19) 발명공모전 나가서 초코모유 드립치다가 쫓겨난 썰.jpg [새창]
2024/02/08 17:22:49
광고 용어 중에 소구(訴求)라는 말이 있음.
광고나 홍보를 통해 욕구를 자극시켜 구매 동기를 유발한다는 뜻임.
그러니까, 저사람은
1차 소구는 잘 했으나 2차 소구가 잘못됐음.
젖병이나 젖.꼭지를 구매하는 주요 소비자는
남자가 아니라 임부 또는 산부임. 여자라는 얘기임.
남자가 산다 하더라도 구매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여자임.
남자는 그저 여자가 시키는대로, 또는 여자가 추천해주는대로 사는 거임.
그러면 위 제품은 철저하게 여성 중심으로 소구해야 함.
남성의 사용 가능성 같은 걸로 소구할 필요가 없는 거임.
한마디로, 쓸데 없는 얘기를 해서 잠재 소비자까지 놓치는 최악의 캠페인을 한 거임.
여자들이 남사친에게 군대 잘 가라고 노래 부르던 그 광고랑 같은 거임.
14751 2024-02-11 06:25:35 8
경상도 사람들 충격... 서울 사람들 구분 못한다고 알티 타고 있는 것. [새창]
2024/02/10 22:32:29
우리말에는 ‘고저장단’이 있습니다.
높낮이와 길고 짧음으로 뜻을 구분해서 씁니다.
예를 들어, 눈(目)과 눈(雪)을 발음하는 방법으로
보통 눈(目)은 단음, 눈(雪)은 장음으로만 구분하는데요,
사실, 눈(目)은 짧고 높은 소리인 단고음,
눈(雪)은 길고 낮은 소리인 장저음입니다.
북한산, 남한산도 고저장단으로 정확히 구분해서 써야 합니다.
북한-산이라고 하면 북한에 있는 산이 됩니다.
북한산과 남한산은 각각 북쪽과 남쪽에 있는 한산입니다.
따라서 단고음 북(남) + 장저음 한 + 장고음 산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이런식의 고저장단이 극적으로 발달한 게 경상도 사투리인 거고,
서울 사투리에도 고저장단이 꽤 살아있습니다.
흔히 옛날 서울말이라고 하는 말투가 리드미컬하게 들리는 이유가
고저장단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14750 2024-02-11 04:37:33 1
영창 갔다가 군생활 6개월 늘어난 말년 [새창]
2024/02/10 18:18:36
원래 30개월이었는데,
김신조 일당 때문에 6개월 늘었다고 써 있네요.
그렇게 3년이 됐다가 점진적으로 줄었죠.
14749 2024-02-09 11:21:16 7
미국에서 울컥했던 순간 top3 [새창]
2024/02/08 21:16:36

외국인 앞에서 현지음식을 콧노래 부르면서 먹으면
이렇게 집에 초대 받아서 융숭한 대접을 받을 수도 있음.
그러니까 우리 모두 외국 나가서 현지음식 먹고
‘우웩’ 같은 거 하지 말기.
두리안 먹고는 ‘우웩’해도 됨.
외국인이 홍어 먹고 ‘우웩’해도 기분 안 나쁜 거랑 같은 이치임.
14748 2024-02-09 10:46:39 1
조국 전 장관님 꼭 국회의원에 당선 되시길... [새창]
2024/02/08 18:37:11
지금까지 조국이 실아온 걸 보고도
앞으로 그가 무얼 할 지 모르겠어요?
모르겠으면 님 대가리는 꽃밭이라고 봐야죠.
14747 2024-02-09 10:42:45 0
뉴욕타임즈에 올라온 곰탕 후기.JPG [새창]
2024/02/08 21:09:39
곰탕은 뼈나 사골 같은 걸 안 써요.
오로지 고기로만 국물을 냅니다.
기름 걷어내는 건 님 말씀이 맞아요.
14746 2024-02-08 23:05:22 8
[새창]
신은 롯데에 박기량을 주고 대신 경기력을 앗아갔다.
14745 2024-02-08 22:58:56 2
P의 거짓으로 알수 있는 인간의 증거 [새창]
2024/02/06 14:28:56


14743 2024-02-08 13:08:58 2
키움 갤러리에 올라온 이정후 선수 미담.jpg [새창]
2024/02/07 23:38:54
많이 낳으면 종범이형 성격 꼭 빼닮은 애가 나올 확률도 올라갑니다.
14742 2024-02-08 13:03:08 0
앵무새님 검진 받으시다 극대노 [새창]
2024/02/07 22:58:33
신장에서 배설낭으로 이어진 것을 보니 요도쯤 되겠네요.
14741 2024-02-08 04:24:43 2
한국축구를 구하는 방법 [새창]
2024/02/07 21:42:29
히딩크를 축협회장에 앉히면 됨
14740 2024-02-07 21:54:54 5
간호사가 3년이 지나도 못잊는 환자 [새창]
2024/02/07 18:21:02
국군병원에 입원했을 때,
신임 소위 간호장교가 수액 바늘 꽂으러 옴.
네방 정도 찌르다가 실패하고
손등에도 찔렀다가 실패하고
결국 일곱방 만에 성공하긴 했는데,
하필 팔 관절 부분에 바늘을 꽂음.
처음엔 이상한 걸 못 느꼈는데,
관절을 굽히지 못한 상태로 두시간 쯤 지나니까
슬슬 팔에 마비가 옴.
마침 대위 간호장교가 왔길래
이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바늘 다시 꽂아줌.
여기저기 멍든 자국 보더니 누기 그랬냐고 하는데,
신임 소위 혼날까봐 그냥 괜찮다고 하고 말았음.
나중에 소위가 간식거리 사들고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14739 2024-02-07 21:46:24 4
이준석 대표 ”광명시민께서 윤석열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 [새창]
2024/02/07 11:34:25
양두구육 -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
즉, 개고기를 양고기로 속여 판다는 뜻.
이준석이가 윤가를 개고기에 비유하며
자기가 피해자인 척 하지만,
개고기륵 양고기라며 속인놈은 이준석 자신임.
14738 2024-02-07 21:42:31 6
무조건 살빠지는 산책코스 추천 [새창]
2024/02/07 17:22:01
1.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동안 살아남을 것.
(특히 탄자니아, 남수단, 수단 등에서)
2.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을 지나는 동안 살아남을 것.
3. 시리아를 지나는 동안 살아남을 것.
4. 러시아 - 우크라이나 분쟁지역 인근을 지나는 동안 살아남을 것.

뭐 이정도만 해결하면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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