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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 23: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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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다가 울컥해서 댓글남깁니다.
그거 해지하고 돈 준다그러면 진짜 화낼라그랬러요.
절.대.주지 마시구요. 존재조차도 꼭꼭숨셔놓으세요.
알바비도 드리지말라고하고싶은데 작성자님맘은 안그럴거고 , 어차피 드릴거같으니 1달치만 주세요.
그리고 그돈.... 절대 안돌아옵니다. 설마설마가 아니에요. 나중에 돈 빌린것도 희미하게 잊혀질거에요(부모만)
저도 알바비 그렇게 드리고 하다사 매번 못받고실망하다가 화도 나고...그러다가 딱 아예안줬는데
힘겨워하지만 알아서 엄마가 카드빚도청산해가시더라구요.
일도 하면서말이에요.
작성자님이 힘들게 아껴서모으고 일하는거.. 그거 다 부모님들도 하실수있는거에요.
그러니. 자신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세요 ㅎㅎㅎ
으이구
그래도 대견하다. 많이 힘들었지 ?? 좀만 더 참고 같이 힘내보자.
행복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