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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는 지금 친구라고 생각했던 남자들에게 배신 당해서 원통한 마음에 쓴 글이지 남녀문제로 비화시키고싶은 마음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그런데 왜 글 제목은 "이젠 진짜 남자가 혐오스럽다 " 이건가요?

471 2015-04-10 00:44: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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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세요. 미안하다고 생각하는거부터가 잘못된거에요.

친구끼린 돈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빌려달라고 하는것도 안되는거에요. 그걸 거절한다고 우리 친구 아니다라고 할 사람 같으면 정리하는게 백배 나아요.

470 2015-04-10 00:42: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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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발언 시작할때 항상 녹음 해 두시고 증거 쌓이면 교육청에 찌르세요

469 2015-04-10 00:41:43 0

[익명]같은 반에 개노답 완전체인 새X가 있습니다. (빡침주의) [새창]

전 그런친구 있었다면 싸대기 내지는 죽방 때리고 시작할듯한데...-_-;

468 2015-04-10 00:36:03 0

[익명]연락문제.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새창]

저도 글쓴이랑 똑같은 스타일인데, 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편차가 큰거같아요... 엄청 ㅜㅜ

467 2015-04-10 00:30: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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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민게에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다른사람이 글쓴이에게 넌 구김살이 없구나, 사랑받고 자라고 유복하게 자란 티 나'

하지만 글쓴이의 가정은 좋지 않았다고 했던 기억이......

구김살 없애려고 노력해야죠. 여기에만 갇혀있으면 아무것도 안될테니..

466 2015-04-10 00:28: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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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465 2015-04-10 00:07: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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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나이 차서 하는 연애는 이 사람이 날 정말 좋아해서 만나는걸까? 아니면 다른 사람이 더 끌렸는데 이런저런 조건들 어느정도 타협을 해서 날 선택한걸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더군요.

464 2015-04-10 00:05: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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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이란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회에 나와서 생활하고 힘든걸 겪고나면 다들 어느정도는 속물이 되는것 같아요.
안 따지는 것 같으면서도 따지고있고...

10대 20대의 연애와 사회에 나와서 하는 연애는 다르더군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전 그랬어요. 두근거림도 없고...서른 넘어가면 남자 여자 모두 보이지 않는 음침함이 있어요 ㅎㅎ...

463 2015-04-09 18:2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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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고 직접 말하라 하세요2

462 2015-04-09 17:54:45 2

주문한 쿨러가 왔습니다. [새창]

fan 방향 맞는거같은데요 공기 흐름이 램쪽에서 케이스 후면펜이잖아여?

461 2015-04-09 17:22:48 0

에너지 음료 먹으면 허벅지 통증에 효과 있나요? [새창]

젖산때문일텐데 통증회복은 안될거 같아요..

460 2015-04-09 17:17:47 3

[익명]답도 없다는 연애고민입니다.제가 답정너일수도 있지만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새창]

거짓말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너무 사소한것에도 거짓말을 하니까 무엇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기준도 안설것 같네요.
외국가서 학교 행정이때문에 1년 늦었단것도 거짓말일거 같아요 ㅋ

459 2015-04-09 16:13: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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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셨다니 불행중 다행이네요...

이혼 사유중 하나에 해당될뿐더러, 결혼하고나서도 그럴텐데 어떻게 감당하시려구요. 안 맞으면 일찍 끝내는게 낫습니다.

458 2015-04-09 16:09:49 0

[새창]

애초에 군대밥 쌀이랑, 재료부터가 에러인데...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