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요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2-02
방문횟수 : 184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9 2014-06-09 18:01:41 8
오유인 90%는 모르는 한글 상식.jpg [새창]
2014/06/09 10:51:54
표준말이라는 용어부터 바꾸는 게 좋을 듯해요, 공통어라든가요. 사투리란 말도 온우리말이고 문학작품 등에서 이를 잘 활용하면 토속성을 띤다고들 하지만 그저 지역말 정도로 부르며 지역색을 잘 살렸다 정도로 평했으면 좋겠고요. 전국 팔도에 시골 없는 도가 있나요? 본디 서울에도 사투리가 있으며 그걸 잘 살리는 것 역시 서울지역 특색이 두드러지는 것일 텐데요.
단어 자체가 문제는 아니겠지만 쓰는 사람들 생각이 덧입혀져서 그런지, 마치 한국어에는 형성된 이래 죽 같은 형태를 고수해온 기준이자 순수 종가 언어가 있고 그것과 단어나 억양이 조금만 차이나도 무슨 방계 혼혈 언어가 있는 것처럼 들려요. 소위 표준말이라는 걸 정한 바람에 서울 경기 지방 언어도 잃어버린 게 많지 않던가요? 다른 지역말은 말할 것도 없고요. 세대를 거칠수록 억양도 옅어지고 쓰던 단어들도 많이 소실됐죠.
본문은 한글에 띄어쓰기가 도입된 이야기인데 댓글 중에 사투리 얘기가 들려서 괜히 군소리 해봅니다.
58 2014-05-22 19:53:15 0
광화문에서 물붓 시위하는 할아버님들 [새창]
2014/05/22 17:01:31
이화원 사진에서 글 쓰는 사람은 양손으로 다른 글을 동시에 쓰는 건가요?0ㅇ0
57 2014-05-16 03:18:10 6
[익명]시어머니 되실분이...하........... [새창]
2014/05/15 21:06:38
여기에 글 올린 의도가 뭐예요? 이 결혼 해도 될지 정말 고민이 돼서 올린 거예요, '다 괜찮을 거예요^^ 행쇼!' 이런 위로 받고 싶어서 올린 거예요, 그것도 아니면 지어낸 글로 관심 받고 사람들 애태우고 싶어서 재미로 올린 거예요?
아, 혹시 '전 제가 너무 싫어서 죽을 때까지 괴롭혀주고 싶어요, 이렇게 하면 좀 더 확실히 망가질 수 있을까요?' 하고 확인받고 싶은 건가요? 그런 거라면 네, 잘 하고 있어요. 한 60년쯤은 확실하게 숨 쉬는 것조차 지옥같겠다고 말씀드릴게요.
날 밝거든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이고 그 어머니가 무슨 말을 했는지, 부모님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빼지도 말고 보태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얘기하길 바라요.
56 2014-05-16 00:24:47 0
[새창]
'저' 일이 실제 있었는지는 모른다 하더라도 '저런' 일은 생각보다 흔할 거예요;;;;
55 2014-05-15 21:28:04 5
오늘 받은 촌지??? [새창]
2014/05/15 10:39:01
백지수표는 없던가요?ㅎㅎ 어떻게 보면 글자 그대로 작은 정성이네요^-^
54 2014-05-07 18:13:48 2
김연아가 눈앞에 있다면.gif [새창]
2014/05/07 11:51:28
부럽다...키크석에 앉으면 연아 저 거리에서 영접할 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3 2014-04-22 21:43:16 12
영웅은 미리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대접 받지 못 할 뿐입니다. [새창]
2014/04/22 20:20:01
편작 3형제 얘기가 생각나네요. 병이 작을 때 고치는 둘째, 병이 생기기도 전에 몸을 튼튼하게 다스려주는 첫째, 그래서 편작은 자신보다 형들이 뛰어난 의원이라고 했다던가요.
52 2014-04-16 18:27:35 0
방금 채널A 인터뷰한 여학생 말이 소름.. [새창]
2014/04/16 17:37:16
상륙하는 땅이 이승땅이 아니고 저승땅이란 얘기였나요...
51 2014-04-02 11:34:12 1
[bgm] 이래서 정우성 정우성 하는구나.jpg [새창]
2014/04/01 23:17:01
근대~현대극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요. 고풍스러움, 중후함, 그러면서도 세련미까지ㅎ 하지만 어떤 시대에 데려다 놓아도 멋있을 테니 정우성씨 언젠가 사극도 한번 찍읍시다ㅠㅋㅋ
50 2014-04-01 11:45:28 1
열도의 피겨스케이팅.gif [새창]
2014/03/31 21:22:05
판타지 뭐였는데 잘 생각이 안 나네요. 무슨 바이올린 협주곡일 거예요, 영화 삽입곡이었고요. 매기 스미스랑 본드 시리즈에서 M역 하는 여자 둘이 나오는 영화였는데, 라벤더 뭐라고;; 예전엔 피갤에서 영상으로 봤는데 움짤로도 있었군요.

...군더더기를 덧붙여보자면 06-07시즌 연아 프리 프로그램이 <종달새의 비상>이었죠. 그리고 07-08시즌 아사다가 쇼트로 들고 나온 게 저거였고요. '강한 새'를 연기하고 싶다고 들고 나왔더랬죠- 프리 <즉흥환상곡> 안무 중 어깨춤 덩실덩실하던 것과 갈라까지 더해 아사다 연아 따라하기 중 하나라고 꼽히기도 해요-_-a
49 2014-03-26 16:25:05 0
선 병맛, 후 중독인 만화 [새창]
2014/03/26 14:00:55
'내 이상형' 이럴 줄 알았는데 인형도 있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2014-03-24 23:47:35 3
가짜같지만 진짜입니다. [새창]
2014/03/24 00:40:30
와, 글 보기 전까지는 나비인 줄 알았어요. 날개에 있는 무늬가 꽤 예쁜데요?
몸통은 좀 통통해서 실제로 보면 살짝 무서울 순 있겠지만 사진으로 봐서 그런지 징그럽지는 않고 신기하네요ㅎㅎ
47 2014-03-23 12:20:37 0
오랜만에 돌아온 흔한 동네 마트 직원 [새창]
2014/03/23 01:01:03
딸기 Sale을 잠시 딸기 살래로 읽었네요ㅋㅋ 기발하고 귀여운 판촉그림이 많군요ㅎ
46 2014-03-21 08:50:34 4
[새창]
저는 윗글 중 어느 분이 <고향의 봄>을 예시로 기억한다는 걸 보고 끄적여볼게요.
이미 많이들 아시겠지만 '나의 살던 고향은'은 한국어에선 '내가 살던 고향은(곳은)'이라고 해야 자연스러운 문장이 된다고 배웠어요.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도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가 자연스럽고요. 일본어식 표현이라던가요?
나의 고향, 나의 어머니는 말이 되지만 수식어가 들어가면 '의' 대신 '가'가 들어가야 된다네요.
45 2014-03-19 11:20:47 10
부산 OO동 신점 보는 할머니 인터뷰 [펌] [새창]
2014/03/18 17:49:1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panic&table=panic&no=31016&page=1&keyfield=subject&keyword=%25C7%25D2%25B8%25C5&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1016&member_kind=
오유 가입하기 전 링크를 저장해둔 적이 있는데 어떻게 찾았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