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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3-09-05 01:13:59 1
해외에서 잘 모르는 김연아가 대단한 이유 [새창]
2013/09/04 19:04:45
뻐렁차네, 드러눕자~~ 하면서 이불 덮고 누운 이모티콘을 연달아 눌러야 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드 사이공 의상...한 번만 입기 참 아까웠어요ㅠ
(08월드는 제겐 금지영상이라 지금껏 제대로 본 게 세 손가락에 꼽히네요. 사진조차 마냥 편하게 보기 어렵네요ㅠㅠㅠㅠ 첫 동작 들어갈 때 발 살짝 헛디디던 것도 안쓰러웠고 끝나는 순간 지었던 표정도 그렇고 나중에 뽀엉존ㅡ키스 앤 크라이 석ㅎㅡ에서도 그렇고8ㅁ8 이래저래 마음아픈 대회예요ㅠ)
다 좋아 하나만 집기 힘들지만 소맷단이 참 하늘하늘했는데 팔을 위로 들면 아래로 흘러내리는 게 조금 아쉬웠죠. 그래서 레미즈 땐 손목에 천을 덧대 덜 흘러내리게 해서 소맷자락을 잘 살렸죠ㅎㅎ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돼요^-^ 연아에게 굿카르마~~~~~
13 2013-08-23 02:24:16 2
[새창]
생각은 사슬로 묶을 수 있는 게 아니라지만 이건 아녜요. 이건 해석의 자유라고 할 수조차 없어요. 방종이란 말도 너무 얌전하네요.
당찬 지도자인 여성을 그리고 싶었다면 그에 걸맞는 실존인물을 찾든지 아니면 아예 허구로 가야죠.
...말이 안 나오네요.
(이건 본문과는 상관없는 얘긴데요, 신의에서 오현철씨가 나왔군요. 예전에 정극 연기 말고도 이런저런 코미디 프로그램에도 간혹 얼굴 비췄죠. 한동안 안보이기에 이제 연기 더 안 하는 줄 알고 아쉬워했는데 다행히 계속 연기 하고 있었네요ㅎㅎ 퇴마록에도 나왔죠;; 그게 그렇게 나올 줄 모르고 좋은 배우들 나온다고 기대 많이 했다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어요ㅠ;;;;)
12 2013-08-20 22:12:15 2
캐스팅 하난 대박인 <관상> 메인 예고편 [새창]
2013/08/14 04:54:33
소재도 마음에 들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거 개봉할 날 기다리고 있어요ㅎ
뜬금없지만 전 하록 유승진 님 <포천抱天>이 생각나네요. 생귀는 점쟁이인데 말이죠^^;; 포천도 영화화 했으면 좋겠어요. 걸진 우리말, 정사 야사를 넘나드는 조선 중기 인물들, 기인들, 본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얽히고 풀리는 옛 기담들...이런 소재 작품들이 앞으로도 많이 나오길 빌어봅니다ㅎㅎ
11 2013-08-06 18:29:18 0
드디어 셜록 시즌3 티저 영상!!!!! [새창]
2013/08/03 11:47:59
전 원작처럼 기절 밀어봅니다ㅎㅎ 잠시 책장 쪽으로 고개를 돌린 사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씩 웃는 홈즈, 그걸 멍하니 보다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절한 왓슨. 눈을 떴을 땐 입술에 브랜디 맛이 남아 있었다고 했고, 놀라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홈즈를 붙잡고 옷 아래로 잡히는 팔근육에 살아있음을 확인하기도 하죠. 책이 지금 없어 정확하게는 생각이 안 나네요. 언제 나와도 좋으니까 시즌 4도 5도 6도 계속 갔으면 좋겠어요, 영화로도요.
10 2013-08-06 17:59:44 0
(초스압) 중국 시대별 의상 변천사.JPG [새창]
2013/08/06 15:53:12
그럼 판관 포청천에 나오는 의상은 고증을 잘 하지 못한 건가요? 배경이 송나라 때라고 알고 있는데, 올라온 사진을 보니 드라마에서 보던 옷과 많이 다르네요ㅠ
9 2013-06-16 18:25:50 0
[새창]
고스트 위스퍼러-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 시즌5 종영. 이건 사연이 있는 영혼들이 주인공을 찾아오고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이에요.
문라이트-시즌1 종영. 흡혈귀가 사랑하는 내용이라고 합시다ㅠㅋㅋ 흡혈귀 탐정과 인간 기자가 주인공이에요.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극중 남자주인공 친구 사무실 벽에 걸린 그림이 캐슬 시즌4에서 베켓 형사 집 벽에도 걸려있어요.
데드 라이크 미-시즌2 종영. 블랙 코미디라고 하면 되나요?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는 드라마였어요.
8 2013-06-14 00:31:20 1
지극히 주관적인 미드 1위~10위까지 [새창]
2013/06/13 22:49:47
좋고 재미있는 드라마는 이미 많이 적혀 있으니, 저는 데드 라이크 미 살짝 밀어봅니다ㅎㅎ
시즌2까지 있고 영화판이 있는데, 영화는 저도 본 적이 없어요.
한 소녀(라기보다는 어린 아가씨?)가 갑작스레 죽는데, 그녀를 담당했던 저승사자가 그게 마지막 임무라 그 일을 물려받게 됩니다. 그녀까지 다섯 명이 한 팀이 되는데, 항상 같이 움직이는 건 아니에요. 보통 둘씩 다니지만 혼자서 움직일 때도 있고, 가끔은 함께 처리할 때도 있죠. 그들이 맡은 죽음은 갑작스런 사고사라서 매회 다양한 방식으로 기발하게(?) 죽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한편 주인공이 죽은 뒤 식구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교차하면서 나오는데, 갑작스런 이별과 상실에 괴로워하면서 차차 적응해 가는 모습을 그립니다. 어린 동생은 막연하지만 언니가 자신들 근처에 있다고 느끼기도 하고요. 죽은 뒤 삶 아닌 삶, 죽음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며 보고 듣고 느끼는 모습에 시청자가 자기 인생을 돌이켜보게끔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코미디이기도 하겠네요.
오프닝이 참 경쾌해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인데, 사람과 사신이 뒤섞여 버스를 타고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시고 세탁기를 돌리는 걸 보면 삶과 죽음이 멀지 않다 싶어요.
7 2013-05-27 17:49:58 0
김연아 레전드 프로그램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3/05/27 17:32:42
아, 갈라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발표 잘 하세요^-^
6 2013-05-27 17:48:51 0
김연아 레전드 프로그램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3/05/27 17:32:42
주제와 가장 적합한 것 중에 롭다주니어님이 가장 끌리는 걸 넣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어떤 주제로 발표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녀의 발랄함을 보여주려면 07-08시즌 쇼트 '박쥐'가 좋을 것이고
한 인물을 나타내는 극적인 구성이 필요하다면 같은 시즌 프리 '미스 사이공'이 어울릴 것이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듯한 아름다움을 찾으신다면 08-09시즌 프리 '세헤라자데'도 괜찮을 것이고
만약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함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는 모습을 전달하려면 06-07 주니어 시즌 프리 '파파 캔유 히어 미'가 어떠할지요.
혹은 요정 같은 가냘픔을 나타내려면 03-04 시즌 쇼트 '눈보라'를 추천합니다.
승냥이로서 김연아 선수 프로그램은 버릴 게 없어 딱 하나만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프로그램마다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있고 선수가 겪은 일이 있고 팬들이 보아온 사건들이 있거든요.
그러니 롭다주니어님께서 보시고 연설 주제에 가장 어울리는 영상, 장면 잘 고르시길 빕니다.
5 2013-02-18 12:48:40 4/5
경험의중요성 [새창]
2013/02/18 11:38:19
2007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던 선수로 기억하는데요, 몸이 매우 유연하고 동년배 선수들에 비해 뛰어난 표현력이 장점이라고들 평하더군요. 유연함을 잘 살린 지은스핀(장 선수네는 진주조개 같다고 펄스핀이라고 불렀고 이 이름으로 알려졌죠.
장 선수가 하기 전 최지은 선수가 여러 번 선보인 스핀으로 레이백-비엘만 스핀에서 상체를 들어올릴 때 캐치풋 자세ㅡ팔을 머리 위로 뻗어 등 뒤로 한쪽 다리를 붙든 자세ㅡ를 계속 유지하는 스핀입니다. 보통 캐치풋에서 상체를 들어올릴 땐 한 팔로만 잡고 몸을 일으키는데, 최지은 선수나 장 선수는 끝까지 두 손으로 날을 붙들었죠)이 특기였습니다. 스파이럴을 할 때도 다리가 정말 1자였어요(스파이럴이 꼭 유연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자세가 고울수록 보는 사람이 좋겠지만, 이 기술은 허벅지가 엉덩이보다 올라간 상태를 유지하면 되거든요. 스파이럴은 속도나 날 전환ㅡ활주할 때인엣지에서 아웃엣지로 옮긴다거나ㅡ, 자세 유지와 변형 같은 요소가 골고루 들어가야 합니다. 속도가 빠르면 활주할 때 날 각도가 깊어지지요. 스케이팅 속도가 빠른 선수들은 스파이럴 때에도 깊은 각을 보여줍니다.
이 선수가 체구는 작은 편이라 그런지, 힘은 조금 아쉬웠어요. 토 점프를 뛸 때(도약 직전에 활주하는 발 말고 다른 발이 발끝을 찍으면서 뛰어오르는 점프) 회전력을 얻으려고 다리를 너무 치켜들던 것과(하이킥) 러츠 점프에서 롱엣지(러츠는 활주하는 쪽 날이 바깥날이어야 합니다. 이 점프를 안쪽 날인 상태에서 뛰어오르는 선수들이 제법 있습니다)로 뛰던 것, 느린 활주 같은 단점도 있긴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활주 속도는 쉽게 올릴 수 있는 게 아니라 이건 어쩔 수 없겠지만요; 몇 년 전에 봤을 때 하이킥은 많이 고쳤더군요. 몸집이 작아서 당시 피겨팬들은 '꼬마장' '꼬꼬마장'으로 부르기도 했어요.
시니어는 아마 2008-2009년 시즌부터 뛰었을 건데요, 이 때 동갑내기 일본계 미국인 미라이 나가수 선수와 더불어 차세대 기대주로 꼽힌 선수였습니다. 요즘은 피겨 경기를 잘 안 봐서 이들을 비롯해 차세대로 꼽혔던 선수들이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선수 다음에는 러시아에서도 꼬꼬마 3인방이라며 화제가 된 선수들이 나타났는데, 그 선수들도 각자 열심히 훈련하고 있겠지요.
재미난 사진에 너무 진지한 댓글을 달고 가요^^;;
4 2013-02-18 12:12:36 14
경험의중요성 [새창]
2013/02/18 11:38:19
옆 선수는 '캐롤라인 장'이라는 중국계 미국 선수입니다.
저 사진은 움짤로 보면 더 귀엽죠. 내려올 때도 옆으로 건너가지 않고 바로 내려오는 걸 시상식에 있던 사람이 도와주기도 했답니다.
3 2013-01-13 02:29:27 3
90년생 공감류 甲 jpg [새창]
2013/01/13 00:43:58
베르사유의 장미
세느강의 별-눈에 가면 쓰고 머리 뒤로 묶고 숏팬츠 입고 맨다리를 드러낸 의적이 칼싸움을 했어요^^;
꽃천사 루루
말괄량이 앤지-나중엔 쁘띠 안제인가, 뭐 그런 제목으로 나온 적도 있다네요.
꼬마형사 가제트-이건 가제트가 꼬마고 파트너 격 여자가 어른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스모키-물고기들 나오는 만화였는데, 주제가 맨 첫 구절이 '스모키 스모키 우리들은 스모키들~' 이랬을 거예요.
바람돌이 소닉
댓글 중에 나왔던 것들 말고도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은 잘 안 나네요ㅠ
EBS에서는 ~~아서, 야! 러그래츠 같은 것도 있었네요. 신기한 스쿨버스도요.
만화는 아니지만 빌 아저씨의 과학이야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어요^-^
2 2012-12-28 14:41:05 2
어... 이게 왜 없지? 원빈 화보촬영장 직찍 [새창]
2012/12/28 14:09:09
꼬릿말 사진 고맙습니다.
저 장면은 지금 처음 봤네요.
빙판을 떠다니는 걸로도 모자라 날아다니는군요ㅠㅋ
1 2012-12-28 12:11:44 29
오유가 첨맘을 너무 잃었어 [새창]
2012/12/28 11:52:00
첨맘이라니까 어감이 귀엽네요.
사족을 뱀발이라고 하는 걸 볼 때도 재미있던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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