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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2017-01-03 17:55:16 0
금수저들의 서울대 가는 방법 [새창]
2017/01/01 19:25:46
재외국민전형이 상상이상으로 쉬운 건 사실이에요... 주변 서성한라인만 봐도 정말 수준미달인 친구들 다 살다 왔다는 이유만으로 잘 들어가던데요. 재외국민으로 학교 들어온 친구는 학원 강사님이 너희는 한국 입시의 뒷구멍으로 몰래 들어가는 수준이라 했다더군요. 이 친구 학교 공부 전혀 못따라갑니다.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했어요. 얘가 우리 학교 정도를 들어올 수 있는 레벨이라면 재외국민 전형이 얼마나 쉬운지 가늠이 되더라고요.
441 2016-12-28 01:22:15 0
결혼하고나서 내 인생이 축복받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새창]
2016/12/25 10:02:49
정말 너무 부럽네요...사람한테 많이 데여서 결혼을 할 수는 있을지 믿을 사람은 있을지 하루하루 불안한데 꼭 글쓴이님같은 글을 쓰는 행복한 날들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440 2016-12-26 17:22:50 3
호모포비아 [새창]
2016/12/25 23:24:17
성소수자를 모두 일반화해서 벼슬이 아니라고 일침을 놓는 건 어폐가 있어보이는데요... 실제 성소수자 분들 중에 저렇게 행동하는 성소수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은 언행 때문에 성소수자 전체가 특권의식을 가진 사람들마냥 운운되어야 하나요? 특히 한국 같은 경우 소수자가 본인 성향을 숨기기에도 벅찬 환경이라 호모포비아라는 말 자체가 비난의 대상으로도 잘 언급되지 않잖아요. 모든 담론이 그렇겠지만 특히 성적소수자는 소수자임을 도리어 특권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오유에도 성소수자 분들이 많으실 텐데 보기에 상처받을 말은 서로 자제합시다.
439 2016-12-19 23:18:53 14
[새창]
그럴 수 있죠 뭐....저 냥이 눈이 파랗고 동공이 작아서 그래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양이 눈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무서워하더라고요. 키워보면 동공이 쉴새없이 커졌다 작아졌다 해서 동공이 • 이만해져도 마냥 귀여움ㅋㅋㅋㅋㅋㅋ 키워보는 거랑 그냥 고양이 사진 영상 보고 좋아하는 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죠... 집사 입장에서는 저정도는 그냥 씅질? 정도로 보여요ㅎㅎ 증오 전혀전혀 아니에요!
438 2016-12-19 02:52:06 2
성정체성을 결정하는 것.jpg [새창]
2016/12/18 15:02:54
관심이 없고 잘 모르시면 말을 하지 마셔야죠. 본인은 함부로 다른 사람 예민할 수 있는 부분 툭 이야기해 놓고 공격적인 댓글을 본인이 받는 건 기분이 나쁘세요? 무신경한 거 자랑 아닙니다...
437 2016-12-19 02:44:00 19
2개월차 아깽이들 [새창]
2016/12/16 20:44:24
프로돌림러분이 열일하셔서 고양이 한 49마리쯤 본 것 같다...
436 2016-12-19 00:54:47 2
[새창]
이래서 글쓴이님같은 분께 조언 안 드림... 이런저런 점이 속상했다고 말하는 내용이 누가 봐도 표정 굳힐 만한 일이라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대번에 태도가 바뀌어서 꼭 '내 가족 내 집단'이 무고하게 욕 먹는다는 듯한 방어하는 태도를 취하시더라고요. 말해봐야 듣고싶은 것만 들으실 테고, 원하시는 건 이성적인 말도 조언도 아니고 잠깐의 위로겠죠. 왜 남편이나 남친의 좋지 않은 행동을 푸념한 뒤에 꼭 이렇게 적극적으로 변호하면서 도리어 본인 편에서 다독인 사람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정색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살면서 이런 경우 아주 많이 봤고, 그 사람들은 늘 그렇게 살더라고요. 원수 같은 남편에게 억지로 의지하며 주변사람 다 척 져 가면서. 글쓴이님 지금 남편 편들 때가 아니에요.
435 2016-12-17 19:47:54 23
산타할아버지의 정체 100%의심하는 1학년 [새창]
2016/12/16 22:27:08
세상에 행복한 유년시절 보내셨네요ㅠㅠ 전 한글도 다 떼기 전에 엄마한테 엄마 산타가~ 했더니 ? 뭔소리야 마트가자 선물사게 이러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유치원 들어가서 산타분장한 분 보고 혼자 쓸쓸해했던 기억이 남...그렇다면 저 분은 알바겠구나....
434 2016-12-17 16:48:25 4
우리나라 대학 역사에서 최고의 총장으로 꼽을수 있는 분 [새창]
2016/12/15 17:21:45
아....김준엽 총장님 학교의 전설적인 분이시죠. 선배들께 들은 얘기 중 제일 존경스러웠던 일화는, 학생들이 본관을 점거하고 하루종일 시위를 하자 마이크에 대고 "친애하는 학생 여러분 혹시 아픈 사람이 있으면 내보내 달라. 앰뷸런스를 대기시켜 놓았다. 몸 챙겨 가며 싸워라 제군들" 이라고 하셨다고.... ㅠㅠ 지금 계시는 염모 총장님과 정말 상반되는 모습이라 더 멋있었어요. 그 분은 학생들 피하려 뒷문으로 나가다 겅리..읍읍
433 2016-12-17 04:42:08 15
헤헤 술먿엇는데요 제눈이좀이쁜거같아서야 [새창]
2016/12/16 21:24:34
안구에서도 술냄새가 난다는 걸 오늘 처음 맡았습니다...
432 2016-12-17 00:03:40 34
육성재 육아드라마 찍는 도깨비 배우들 .gif [새창]
2016/12/16 20:11:57
비하인드 영상 같은 거 봐도 육성재는 뭔가 ㅇ0ㅇ 우왕 공유선배님...이동욱선배님...녜녜...녜알겠슴니다... 이런느낌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공유랑 이동욱은 느긋한데 혼자 경직되어있음... 한참 어린 후배가 와있으니 귀여운가봐요ㅋㅋㅋ
431 2016-12-16 23:55:09 17
배구선수 아들의 다리길이 [새창]
2016/12/16 19:19:50
표창원급 팩트 청문회에 눈물 훔치고 갑니다
430 2016-12-16 16:43:08 1
비공 주셔도 할 말 없는 글 [새창]
2016/12/15 15:37:53
뜬금없지만 저 ~를 주랴, ~를 주랴? 하는 거 뭔가 좋아요ㅠㅠㅠㅠㅠㅠ세상 전부를 다 주랴 하는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멋져ㅠㅠㅠㅠ (고전문학 덕후)
429 2016-12-16 16:40:35 6
비공 주셔도 할 말 없는 글 [새창]
2016/12/15 15:37:53
그 아들래미가 쪼꼬렛인가 가꼬와가꼬는 묵어보니께 달달~하이 나만사람 입에는 영 이가 시리가 못묵겠다 했다대
428 2016-12-16 16:21:24 32
장제원 유모차 엄마에게 과격시위했다고 호통치는 영상 [새창]
2016/12/16 13:53:51
영아들에게 부모가 정치색이 드러나는 시위구호를 외치라고 시키는 것도 아니고(그럴 수도 없고) 유모차를 방패로 앞세워 경찰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애 있는 사람이 외출해야 하면 아이 데리고 나가야지 매번 모든 순간에 맡길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럼 마트나 백화점은 어떻게 데리고 나오는지..? 유모차에 탈 정도의 영아는 시위에서의 이미지나 말들을 보고 정치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발달단계이고 ( 믿음이나 바람에 대한 개념도 제대로 성립되지 않은 단계입니다) 저 시위에 나간다고 해서 성인이 된 뒤에 정치적인 성향이 결정되는 것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찾지 못하겠는데요. 위험하다 시끄럽다...아이고 부모님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십니다. 시위 가본 적 있으신 분들은 아실 텐데요 유모차를 데리고 나온 부모님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챙겨 나오시는지,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잘 챙겨 드리는지도요.
그리고 사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영상 보니까 저 분같은 경우는 시위대에 있지도 않았고 유모차 끌고 가는데 여경이 막아서 아이가 운 거네요. 장제원 의원 자꾸 아이가 우는데~ 하면서 초점 맞추는데 남의 집 아이 걱정하시는 분이 어머니께 소리는 왜 지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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