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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1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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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나 경향 신문 읽으면 현재 나라꼴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학생오유인은 논술도 대비해서 좋고 청장년층은 괜한 사회과학서적보단
올바른 신문 정독이 더 나을 수도 있으니깐요.
신문에서 본 경부운하의 문제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명박은 예를 들어 200정도의 흙이 건설중에 나오기때문에
그걸 팔아서 건설경비를 충당한다고 했지만 전문가는 많아야 80이랍니다.
2. 이명박은 친환경적이라서 자동차의 매연을 줄인다고 하지만
인공운하자체가 한강,낙동강의 합치는 등의 급작스런 변화로 생태계를 다 바꿔버립니다.
3. 이명박은 물류비용을 줄인다고 하지만
운하는 자동차 배송시간의 수십배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차론 하루지만 배론 한달이지요.
소형화물,시간이 촉박한 화물이나 신선도를 유지하는등의 물류는
운하로 불가능합니다.
4. 이명박은 이 공사로 고용효과를 보겠다고 하는데
중국은 과거에 운하를 이용한적이 있어 현재 다시 설치해도 경제효과가
있고 중국은 저급의 노동력이 많지만
한국은 운하를 처음 놓는거라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고
일용직 노동자가 늘어나는 일시적인 고용창출은 있지만
전반적인 고용확대는 어렵습니다.
삼성,현대에 취직하는 사람들 주변에 많나요?
한국은 중소기업이 기업의 90%를 넘습니다.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야지요.
이번 공사도 일부재벌건설에게만 이익이 돌아갈뿐
중소하청 공사기업에겐 공사금이 적게 지급되어 부실공사를 할 우려가 높습니다.
5. 가장 중요한것은 나라를 세로로 두개로 쪼갠다는 그런
토목건축적인 발상보다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적인 철학이 이명박에겐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유럽처럼 넓은 공단이 수익성이 떨어지면 모두 화원,녹지,공원으로
만들어 공업보다 훨씬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도 갯벌이라는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새만금 및 서해 갯벌을 자연그대로의 관광사업으로 발전시키는등
정치철학이 뛰어난 지도자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