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장도 민주당소속으로 여성이었습니다. 5,6대 지방선거 당선으로 무려 재선이었지요. 홍미영구청장이 인천시장 민주당 경선에 나서면서 여성후보라는 점을 내세워 공천을 달라고했던 대단히 큰 실수를 했었지요. 구의원부터 국회의원까지 했던 기성 정치인인데도 말이에요. 쯧쯧
공보물이야 양이 많으니 봉투에 넣다가 실수할 수 있다쳐도 후보포스터는 혼자 붙이기도 힘들 뿐더러 작업하면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 상황인데 정말 저건 의도가 있었다고 밖에는 안보여요. 자한당 외 기타정당들 후보 포스터로 저랬어봐요. 아주난리도 아니었을텐데.... 민주당권리당원이지만 저건 정말 문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