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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021-11-08 22:50:25 1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유리를 깨고 들어가셨다고요?
안다치셨어요?
2013 2021-11-08 22:49:51 0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다소 몰인정해보이더라도 아동학대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처벌수위도 올렸으면 좋겠어요.
음주운전도요.
2012 2021-11-08 22:48:39 4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어떻게 집으로 들어가긴 했는데..
나가란다고 나갔다고 엄마가 혼내는데 어찌나 어이없던지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 때로 돌아가 그 때의 절 위로하고 도와주고 싶고 그러네요. 아니면 어릴 때의 절 대신해 엄마랑 한 판 붙어보든가요.
2011 2021-11-08 22:45:21 2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맞습니다. 물리적인 폭력뿐 아니라 말, 분위기도 체벌이 될 수 있어요.
오은영 박사 같은 분들이 방송에 많이 나와 많이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2010 2021-11-08 22:36:55 3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그 와중에 마스크 안 썼다고 두 손으로 입 가리고 있는 걸 보니 애가 어른보다 개인 방역에 더 신경 쓰는구나 싶으면서도 너무 짠하고 그랬어요
2009 2021-11-08 22:35:17 2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네. 정말 그래요.
나는 비록 어렸을 때 행복하게 자라진 못했지만 내 애는 행복하게 해줘야지, 정말 좋은 부모가 되야지 다짐 또 다짐 했는데 정말 쉽지가 않더라고요.
워낙 순하고 조용한 아이라 크게 혼내는 일 없이 자유롭게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5살 때 어린이집 담임샘이 아이를 좀 엄하게 키우는 것 같다고 했을 때 뒷통수 세게 맞은 것 같았어요.
2008 2021-11-08 22:27:27 6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밖에 추운데 울고 있는 아이를 그냥 두는 게 맞는 건가요?
딱히 아이를 잘 돌봐줬다 생각하지도 않고요.
측은지심에 울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자기 집에 가고 싶어하는 아이를 데리고 같이 가줬어요.
혹시 아이가 심하게 혼나거나 다시 내쫓길까봐 복도에서 상황을 지켜봤고요.
2007 2021-11-08 22:15:55 1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부모가 자기 자식을 부정하는 말만큼 아이에게 아픈 말이 또 있을까요?
2006 2021-11-08 22:13:17 3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네.. 첫 번째는 진짜 실오라기 하나도 안 걸친 상태였고, 두 번째는 팬티만 입은 상태였어요. 그러다가 만약 나쁜 사람한테 끌려가 사라지거나, 험한 일 당하면 어쩌려고 그러셨는지.. 그 이후로 엄마에 대한 신뢰가 많이 무너져서 6학년 때 엄마 이불가게에 온 손님한테 산에 끌려가 추행당한 일 말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제가 몸가짐을 바로 않았다고 혼낼 거 같아서요. 웃긴 건 그 손님이 저 빵 사준다고 하니까 뭔가 꺼림직해 거절하던 절 기어이 따라 보낸 게 엄마에요ㅠㅠ
2005 2021-11-08 22:04:47 1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에고.. 암만 그래도 애를 알몸으로 쫓아내면 안되는데.. 토닥토닥.
2004 2021-11-08 22:04:05 2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저희 엄마가 혼낼 때 왜 그렇게 심하게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사실 아버지가 부부싸움할 때 엄마한테 폭력을 쓰셨어요. 8살 때였나 큰외삼촌댁에 갔다 집에 가는 길에 아버지가 뭐가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신설동역 풀랫폼에서 엄마를 윽박지르며 때렸어요. 그런 불화가 계속 되더보니 어쩌면 엄마가 아버지에 대한 악감정이 자식들을 훈육할 때 투영된 건 아닐까 싶더라고요.그런데 웃긴 건 엄마는 자식들 그렇게 혼낸 건 기억 못하시더군요.. 거 참.
2003 2021-11-08 21:56:14 1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네. 맞는 말씀입니다.
아들이 22살이 된 지금도 혼낼 땐 혼내더라도 현명하게 하자 늘 마음에 새기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 먹은 대로 잘 실천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부모다운 부모되는 게 참 어렵네요.
2002 2021-11-08 21:50:42 3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진짜 창피하고 제 존재를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게 하고 싶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누가 절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2001 2021-11-08 21:49:31 0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아이 부모가 다시는 그런 식으로 훈육안하길 바랄 뿐이네요.
2000 2021-11-08 21:47:11 4
집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줬어요. [새창]
2021/11/08 14:50:27
속으로 애 외투도 안입히고 마스크도 안 씌워 보냈다고 미쳤다고 막 욕했어요. 그러다 애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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