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웅 정은경 청장의 낡은 구두 [새창]

코시국 된 이래 휴가, 휴일은커녕 퇴근이란 걸 제대로 한 적이 얼마나 될런지...
그저 고맙고 죄송합니다.

1968 2021-10-29 09:49:59 8

1억짜리 당근 서리 사건의 결말 [새창]

???: 장모님?

윤모씨 장모도 성이 최씨였던 거 같은데...

1967 2021-10-29 06:43:56 2

[새창]

아무리 목마르다고 해도 그럴지 다른 사람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고요? 양해를 구했고 뚜껑 열고 마셨다해도 가족도 연인도 아닌 사람이 게다가 이런 코시국에.. 저라면 그나마 있던 정도 떨어질 거 같아요. 이미 작성자님께선 이미 그 분을 마음에 두고 있어 언행 하나하나가 좋게 보일테지만요.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시는데, 신중하게 접근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나이 차 많은 커플의 사례도 좀 찾아보시고요.
일단 20대의 에너지와 40대의 에너지는 다릅니다.
만약 교제를 하게 된다면 체력 차이로 생각보다 많은 걸 포기하거나 못할 수도 있어요.

1966 2021-10-28 17:25:11 0

동사무소 남자 직원의 일상.. [새창]

모니터 포스트잇 덕지덕지 바로 위 사진에 손 모으고 앉아있는 여성에게 빡침을 느꼈다고 그만 오독을 하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1965 2021-10-28 14:36:18 2

동사무소 남자 직원의 일상.. [새창]

자리에서 손 모으고 앉아 있는 여성 분 말씀인지..
자리의 위치나 형태를 보아 주민센터(행복센터) 출입구 쪽에서 손소독 및 방문기록 작성 등을 돕는 인원 같은데요. 해당 업무는 공무원이 아닌 알바(?)나 공공근로자가 하는 것 같던데요.

1964 2021-10-28 14:24:52 0

구글도 인정한 청담동부부 [새창]

예, 두 분 행쇼~!

1963 2021-10-28 14:22:31 0

이 문제 답 좀 알려주세요 [새창]

아이들의 시선으로 문제를 곧이곧대로 파악하면 될 일이었는데, 속세에 찌들대로 찌든 어른이다보니 문제 속에 출제자의 숨은 의도가 있으리라 이리 꼬고 저리 꼬다 해맸던 것 같아요.
첫 댓님 조언대로 해보니 여러 조합이 나오더라고요. 다만, 2가지 색으로 7개의 조각을 구분해야하니 같은 색 조각끼리는 점은 만나도 면이 만나지 않게 해야겠더라고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962 2021-10-28 14:12:42 1

서울광장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 '썰렁'.."조문객 별로 없어 안타깝다 [새창]

썰렁한 분향소라...
국가장이 노태우 저승 가는 길에 꽃길이 된 것만은 아닌 것 같군요.
아직도 국립묘지 운운하는 무식한 사람이 있다니 한심하네요.
잘못 인정했어도 국립묘지만큼은 안되는 일이죠. 법에도 그렇게 정해져 있고요.

1961 2021-10-28 10:34:22 0

노태우씨 운명하였다고 빈소에 오지 않았다고 예우를 언급하고 있는데 [새창]

광주 시민들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국가장에 반대 하실만해요.
그런데, 논란은 언론이 더 키우는 것 같아요.
국가장 안하고 죽었든 말든 가만히 있었어도 지랄했을겁니다.

1960 2021-10-27 21:26:50 0

이 문제 답 좀 알려주세요 [새창]

그러게요. 사고력이 유연하지 못하니 그래서 고인물 고인물 하나봐요

1959 2021-10-27 21:2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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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요.. 기탄 아니고 눈높이래요.

1958 2021-10-27 21:24:10 3

이 문제 답 좀 알려주세요 [새창]

네. 알겠습니다.

1957 2021-10-27 21:22: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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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푸는 게 맞는 거 같네요.

1956 2021-10-27 18:35:00 0

노태우가 뭘했다고 국가장을 치러 조용히 지나가지.. [새창]

국가장 안하면 좋겠다 생각은 하지만, 그리 하기로 결정했다하니 뭐..
노태우는 추징금도 다 냈고, 아들 노재헌씨는 광주에 여러차례 가서 사과하고, 유언으로 사과했다하죠? 전두환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긴 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5.18 희생자 유가족들의 한이 풀어지진 않겠지만...
앞으로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차례가 올 때(국립묘지 안장은 당연히 불가) 국가장으로 하자는 말이 나오면 최소한 노태우만큼의 성의는 보였는지가 판단기준이 될 수는 있겠네요.

1955 2021-10-27 11:29:30 1

총수의 미리 때리기 [새창]

계란 던지지 말고 지나가거나 말거나 무시하고 그 주변에서 짜장면 먹는다면? 마스크 벗고 옹기종기 모여 마스크 벗고 뭐 먹고 있으면 방역상 문제가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