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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2: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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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드린다의 기준이 여기서는 안 통한다고 봐요. 애 가져라 애 낳아라 이런 얘기할때 하하 네네 이러고 넘어가는 거는 맞춰드리는 거 아닐까요. 하지만 너는 종년이야 이년아 왜 내 새끼 일하게 하냐 이 종년아 이러시는데 거기서 네네? 하는게 맞다구요???
이건 맞춰주는거 문제가 아니고 자기 배우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죠. 왜 거기서 가만히 있어요. 사랑해서 이 사람 지켜주고 싶고 같이 손잡고 이 험한 세상 살아보자고 한거 아니에요? 노예계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