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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2014-04-26 18:02:51 0/7
1년만난 여자친구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요ㅋㅋ [새창]
2014/04/26 17:53:46
헤어질때 상대를 위로하는 사람은 성장한 사람이고, 저주하는 사람은 퇴행한 사람입니다
590 2014-04-26 17:59:16 2/5
[새창]
창녀란 별게 아닙니다
자신의 성을 무기로 경제적이득, 즉 남자의 노동력을 받는 행위입니다
결혼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헤어지세요
그 여자는 진작에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589 2014-04-25 22:47:53 0
[새창]
거 사람들...이해력이 딸리는건가...

노란리본을 얼마 달지도않고, 다시 떼버리는 그가식이 싫어서 애초에달지 않겠다는건데 무슨 부모님 드립이나오나?

적어도 이글 작성자는 삶을 일관되게 관통하는 변하지않을 가치관을 가지려고 고민이라도하지...
588 2014-04-25 22:19:02 11
강간의 진화 심리학을 역겨워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4/04/25 09:10:44
1
페미니스트가 그간의 가부장적 질서를 깨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다윈은 어떻고, 갈릴레오는 또 어떤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해하니, 주장을 굽히거나 핵심을 숨기거나...
이란것들이야말로 반민주주의적 사고 아닌가요?

자본주의가 위대한것은 애덤스미스가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의 본성을 먼저 탐구했기 때문입니다
즉,인간의 본성을 무시한 그 어떤 체제도 다 실패했지요
인의예지를 외친 유교는 인의예지 못하다고 타인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지요
즉 이기심이 인의예지를 이긴거지요...
도덕보단 사실에근거해야 합니다


성에대한 인간의 본성을 알게되면 바람을피는 여자에게 화냥년이란 폭력을 휘두르지 않습니다

지금의 결혼제도가 인간에게 맞지않다는건, 굳이 진화생물학자가 아니더라도 알고있는사람 많을겁니다

그럼 우리는 더 좋은 결합제도, 그게 무엇인지 알기위해서라도...먼저 인간의 본성을 알아야하는겁니다

지금 일반인들이 느끼는 거부감은 쉽게 교육 가능합니다
인간의 본성엔 선악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고 가르치면 됩니다

이러한 담론이 없다면...
오히려 도덕적 당위와 페미니즘에근거한 구성애식의 편협한 성교육만 이루어집니다...
587 2014-04-25 19:34:08 0
질문)히틀러가 반공주의자라고 들었는데 [새창]
2014/04/25 04:33:18
한솥님...
사회주의가 공산주의를 포함한다라는 개념과...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는 일부 같은 목표를 지향한다는것은 비슷하지만 뉘앙스가 다릅니다

만약 님이 생각하는 사회주의 체제하의 가상의 국가가 있다고 설정해봅시다
그나라 국민들은 공산주의가 사회주의의 정수,에센스로써 공산주의를 지향할까요?
반대로,지금의 북유럽 사민주의 국가들은 공산주의를 지향하나요?

사회주의라는 스펙트럼이 사실 굉장히 넓다는것을 인정한다면...

사실.. 빈부격차가 극대화 되는 작금의 자본주의의 위기 상황속에서 사회주의는 하나의 훌륭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우리 솔직해집시다...
그 어느 누구도 자유주의,민주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 등등...
이런 이념에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유민주주의의 핵심개념이 무엇인지 우리교과서에서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옷벗고 다니는것은 나의 자유다라고 할때의 그 자유는 자유민주주의에서 말하는ㅇ자유와 전혀다릅니다
반대로 자유는 타인에대한 피해를 끼치지 않는선에서의 자유라고 배움으로써 노동자의 파업권의 당위를 이해못하고, 현대차노조의 파업을 부정적으로보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도 합니다...

이게다 사회주의고, 공산주의고간에 기본적인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기에 교과서에서 가르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파업...왜 모든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파업을 허용할까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님이 말하는 사회주의와 내가 말하는 사회주의는약간 다릅니다

님이 정의내리는 사회주의만을 기준으로 제 글을 읽으니 자꾸 저의 흠집내기에 바쁜겁니다
기독교의 이단논쟁도 같은 사고방식입니다

생각이 유연하면, 그저 자기 생각을 말할뿐, 상대에게 자신이 정의내리는 기준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생각을 말했지 무슨 구체적인 정책을 말했나요?
토지공개념??수자원공사?
그게 무슨ㅇ정책입니까?
오히려 생산수단의 공공화가 공산주의에 귀결되냐는 반어적인 예시일 뿐인데요?

그러면서 얘기하는 겁니다
사회주의는 그 자체로 목적인 체제이며, 공산주의를 지향하지 않는다고요..
오히려 공산주의자들 입장에서는 자본주의로 가는 과도기적 체제로 이해되나요?

정치 경제를 포함한 사회학에서는 단어의 개념을 좁게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용어를 간결하게 하는게 아니라 개념이 간결해야 합니다

국어사전에서 사회주의에대한 설명에서 맑스가 나오지 않늣 이유입니딘
586 2014-04-25 17:25:18 0
질문)히틀러가 반공주의자라고 들었는데 [새창]
2014/04/25 04:33:18
한솥매니아님 토론을 할땐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는 장착해야지요
집합이 거서 왜나옵니까?
사회주의에 대해서 잘 모르면 다음 백과사전을 한번 읽어봐요
그리고 제가 님 언급하고 글적었나요?
그간의 댓글중에 영아닌것 언급한거지요

지금 님이 저에게 하는 반문은 공산주의 이행과정에서 맑스가 생각하는 좁은의미의 사회주의만을 생각하기에 그런반박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류라는것은 인간이 자의적으로하는겁니다
무슨 누가 말한게 진리인양 여깁니까?

노무현이 토지공개념을 들고나오면 그는 사회주의를 들고 나온것이고, 그 궁극적 목표는공산주의를 지향하는겁니까?
그런 논리적 귀결은 편협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알고있는 우익들이 하는 사고입니다

사회주의는공산주의로가는 과도기적 체제가 아니라 그 자체로 목표인 체제입니다
585 2014-04-25 13:10:09 1
질문)히틀러가 반공주의자라고 들었는데 [새창]
2014/04/25 04:33:18
자본주의 : 생산 수단을 가진 자본가 계급이 노동자 계급으로부터 노동력을 사서 생산 활동을 함으로써 이익을 추구해 나가는 경제 구조
사회주의 : 자본주의가 낳은 모순을 해소하고 생산 수단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사회 체제를 통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실현하려는 사상 및 운동
공산주의 : 사유 재산제 대신에 재산의 공유를 실현시킴으로써 계급 없는 평등 사회를 이룩하려는 사상 및 운동

사회주의가 공산주의의 광의의 개념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말은 자본주의의 입장에서 공산주의만큼이나 사회주의역시 자본가들의 입장에서 위험한 사상이었기 때문에 싸잡아 비난된 것이지요...
북유럽의 사민주의 국가들이 공산주의 국가로 분류됩니까?

반대로, 우리나라의 도로공사, 수자원공사,한전등은 공산주의 정책입니까?
자본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는 생산수단과 사유재산에 대한 얘기입니다.
무슨 사회주의가 민주주의와 대척점에 있습니까? 그럼 우리는 민주화를 위해 수자원공사를 민영화 해야 하나요?
584 2014-04-25 12:57:20 0
강간의 진화 심리학을 역겨워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4/04/25 09:10:44
요새 여성주의 이론가들이 존재하나요?
전통적 사회주의에서 잠깐 빛을 발하다가 진화론이 사회학에 접목되면서 도태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583 2014-04-25 05:33:13 0
질문)히틀러가 반공주의자라고 들었는데 [새창]
2014/04/25 04:33:18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전혀다릅니다
근본적 차이는 사유재산을 인정하는지의 여부입니다

사회주의는 기본적으로 생산수단을 국유화합니다
즉 포스코나 삼성같은 기업을민간이 아닌 국가가 운영함으로써...
특권계층의 형성을 막고, 일하지않고 돈을 버는 불로소득을 막으며, 돈을더 벌기위해 노동자를 혹사,탄압하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상위1%의 자산가가 전체부의 30%를 차지한다고 할때사회주의는 대단한 경제적 민주주의,혹은경제적 평등을 이룰수 있습니다

맑스는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다시 공산주의로이행한다는 철학자적인 이상적희망을 가진것이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전혀다른것이고...
아마도 과거 반공 교육때문에, 사회주의를 빨갱이취급해온겁니다

우리네전기 수돗물을비롯 한국은행국민연금 주택공사...전부 사회주의의 정책입니다

국가사회주의는 왠 듣보잡인가해서 국어사전찾아보니 독일ㅇ나치를 지칭하네요
아마도, 국가주의와 사회주의의 결합이미지가 있네요
582 2014-04-24 19:33:27 0
부산 저녁때 도착하는데.. [새창]
2014/04/24 19:11:34
부산역에서 광안리가는 길이 지금 이시간이면 엄청 밀립니다
걍 자갈치에서 먹고 남포동이랑 국제시장 구경하세요
581 2014-04-23 21:22:46 0
[익명]우울증 치료받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새창]
2014/04/23 19:42:47
내가 이래서 우울증약을 싫어한다
진짜로 우울증있는사람이 미래의 취업을 걱정하나?
글쓴이는 짧은 글을 써놓고도 죄송하다 할정도로 자존감이 낮고,그에따라ㅇ소심하여 친구가없고... 그렇기에 관계 단절에의한 우울감을 느끼는것이다

그런데 이런 케이스에 무슨 우울증치료냐
우울증약을 먹으면 젊은이가 가져야할 열정이 사라지는부작용만 가중시킨다

왜 이십대 청춘이 우울증환자라고...정상이 아니라고 다짐을해야하나?
이거는 치료가아닌 상담을받아야 하는케이스에 약팔아먹으려고 한사람의 인생을 가지고 노는거다
580 2014-04-23 20:43:02 1
[새창]
반찬을 만들면 되잖아요
579 2014-04-23 20:12:49 0
결국에는 참는 것이 좋다 [새창]
2014/04/23 14:18:49
공격적이지않은 님의 생각에 상처를 받는다?
뭐죠?
타인에 대한 이해가 없는사람이 자신의 가치관에 도전을 받을때...
사람들은 울거나, 사실을 부정하거나,불쾌해하거나...
이런반응을 보입니다...

예를들어 평생 빨갱이는 숙청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사람이 그에 반하는 합리적인 반론을 들었을때...그는상처 받습니다

님이 그와 다른얘길 했다고 그가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기본적으로 님탓이아니라 그의 편협함이 상처의 원인입니다
578 2014-04-23 19:57:02 0
[새창]
소설을 많이 읽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읽고 아릿한 느낌을 가졌던 김주영의 홍어보다 더 아릿합니다...
577 2014-04-23 19:17:40 0
[새창]
음...
지금 읽고있는 책에서 마음에 와닿는 글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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