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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2014-04-21 21:22:01 0
[익명]우울증 치료 대학병원급으로 믿을만한 병원 없을까요. [새창]
2014/04/21 20:50:20
우울증약을 먹는 사람중에 자기가 처한 환경이 좋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실상은 우울증 약처방의 90%정도는 약이 아니라 환경을 바뀌야 하는 문제입니다
남편에게 매맞는 아내가 우울증이면 약으로 치료가 되나요?

우울증약의 부작용은 차치하고라도...
지금 글 작성자 본인조차 우울증 약의 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결국 우울증(사실은 우울감이 맞는 말입니다)해결의 최선은 환경을 바꾸는 것이고...
차선으로 누군가가 공감해주고 그 바탕위에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심리상담인데...
차선이라는 한계와... 이런 의사가 국내에 몹시 드물다는 현실이 있습니다
그나마 최성애라는분이 학자로써 상담가로써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단위로 상담하는 대학정신과에서 무슨 상호신뢰가 생기겠습니까?

사족으로
님이 결혼을 한 여성이라면 전형적인 주부 우울감으로써, 대부분의 여성이 1부1처제의 결혼제도에서 겪는 당연한 감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의 문체로만봐도 상당히 영리하고, 자신감 있지만 욕심이 많아 새겼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545 2014-04-21 21:05:37 0/7
[익명]적반하장 전남친 어케하죠 [새창]
2014/04/21 20:54:27
왜 남의폰을 훔쳐봅니까?
미혼의 남성이 여자와 술자리를 같이하는것은 죄가 아니지만, 개인의 핸드폰을 훔쳐보는건 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둘사이의 잘잘못을 떠나서 본다면 결국은#서로가 서로에게 몰입하지 못한것일 뿐입니다

이러면서 남자를 알아가는 거죠
544 2014-04-21 20:38:53 1
[새창]
노예근성에 찌들어 있네요
지금ㅇ사귀는 사람과 헤어져도 또 누군가의 노예가 될 가능성이 높음
543 2014-04-21 20:30:39 1
[익명]여성분들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새창]
2014/04/21 19:28:05
딱봐도 여자가 반어법으로 한말이구만...
다른여자랑자~~~대신 나랑헤어지는건 감수하고...
이런말이잖아요

상황을 유추하자면 이제 갓 성관계를 시도하는 남자에게 여자가 거절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만,..
이러한 상황이 맞다면 걍 헤어지세요

길게 설명 안합니다

지금 그 여자는 자신의 성적우위를 이용하여 님에게 일방적 강요를 하는것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극단적인 것이, 님이 생각하는
여성상과 실제의 그 여자는 많이 다를겁니다

단, 둘사이의 관계가 오래되었고, 잦은성관계에 여친이 싫증나 그런소릴했다면...
땡큐베리감사를 외치면 즐겁게 원나잇을 즐기세요
542 2014-04-21 20:18:17 0
[새창]
님이 상사에게 웃긴 얘길 하세요
541 2014-04-21 20:17:27 0
[익명]학점은행제, 방통대, 사이버대... 고민되네요. [새창]
2014/04/21 19:42:16
단순히 자신의 학업 콤플렉스 때문에 기백만원의 돈을 낭비하나요?

도서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양서적을 읽고, 그중 관심있는 분야를 좀더 깊이 공부하시면왠만한 대학생보다 더 지적수준이 올라갑니다

그냥 다양한 분야의ㅇ책을 많이 읽으세요

사이버니 은행제니...
수업의 질도 상당히 낮고, 돈만주면 졸업이라 누구도 안알아 줍니다
540 2014-04-21 20:13:17 1
[익명]이렇게 살기 싫어요 [새창]
2014/04/21 19:42:42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님 스스로 답을 알고 있네요...
그러나, 님이 가야만하는 길과 님이 원하는 길이 다를때 님과같은 갈등에 처하게 됩니다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우리나라는 성적으로 학교와 학과를 정하다보니 이런문제에 다들 고민하게 됩니다

차라리 한학기 휴학하고 한번쯤 자기가원하는게 뭔지 찾아보세요
539 2014-04-21 20:09:08 0
[새창]
다운증후군이나 자폐증같은 유전성 질환이 아니면 모두 인간의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남자를 불신하는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아무남자랑 스스럼없이 모텔에 가는여자가 정상인가요?
단,그게 평균에 비해 양극단에 있을땐 불편하겠죠...

정신상담도 한의원처럼 복불복입니다

님의경우 증세가 아니라 단순 감정이기 때문에 약간의 의식적인 노력으로도 금방 나아질겁니다
538 2014-04-21 19:58:46 0
[새창]
정상입니다
굳이 고칠려면 취업을 하던가, 님의 인생에서 취업이 차지하는 비율을 낮추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다른방법을 찾거나...
그런데 다른방법은 시간과 돈이 더 듭니다...
537 2014-04-21 06:00:32 0
[새창]
아름다움을 설정한 사람의 특징은 그렇지 못한 타인을 비난합니다
인의예지의 조선이 가장 철저한 노예제 국가였고, 사랑의 기독 교 국가가 가장 침략적인 국가였습니다

인의예지나 사랑이 아닌 이기심을 모토로 내세운 민주주의는 아름답지는 않지만 자신의 이기심을 알기에 겸허합니다

세상을 선과악읭이분법적 시선으로 보면... 항상 악은 자기밖의 타인의 모습에서 발견합니다
536 2014-04-21 05:42:22 0
앎의 가장 큰 적 [새창]
2014/04/21 00:16:11
진정한 깨달음(앎)은 비우는 것인데 앎(지식)은 채우는 것이기 때문

앎이라는 의미가 이중적 의미로사용
535 2014-04-19 07:59:04 0
게시판죄송합니다. 여호와의증인 경험담있으신분 [새창]
2014/04/17 11:29:44
아라써님...
그 말은 책임회피네요
그런식이면 사회적공동체가 무슨 의미가 있죠?
님이 여호와의ㅇ증인 가정사에 왜 개입하죠?
님의 수준대로 말한다면
그 부모가 자녀에게 죽으라고 말한적 없다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534 2014-04-19 07:56:32 0
게시판죄송합니다. 여호와의증인 경험담있으신분 [새창]
2014/04/17 11:29:44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님은 여호와의 증인 문제에서 그 자녀를살리는 의무는 부모의 탓으로 전적으로 떠넘겨 비판하면서도, 그 자녀는 사회적 공동체의 구성원이라는 이유로 그 가정내 문제에 개입할 근거를 가지게#됩니다그렇죠?

그런데, 사회적 공동체의 구성원에 대해서... 어려움에ㅇ처한 구성원이 있음에도, 또한 해결할 능력이 있음에도 우리는 침묵합니다
그리곤 구성원이지만 대다수의ㅇ삶의 방식과는ㅇ다른 생각을 가진 소수의 책임으로 전가합니다

그러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단체가 범하는 몇몇 모순들에 대해서는 도저히 용납못할것처럼 따가운 시선을보내죠

막상ㅇ덩큰 사회적모순은 우리사회가 가지고있는데 말이죠

더욱이 그 부모는 아픔이라도 가지지만, 우리는 그 아픔마저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아픔을 가진 부모를 지탄하죠

이게 정당하냐는거죠...
그래서#님ㅇ한테 그ㅇ질문을ㅇ한겁니다
533 2014-04-19 07:47:00 0
게시판죄송합니다. 여호와의증인 경험담있으신분 [새창]
2014/04/17 11:29:44
제 질문에 왜 답변 안하시나요?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를 님이 캐치못했다하여도 적어도 이러한 상황에 대한 님의 생각이 있을것 아닙니까?

그 상황에대한 님의 생각을 그냥 말하면됩니다
532 2014-04-19 07:40:05 0
게시판죄송합니다. 여호와의증인 경험담있으신분 [새창]
2014/04/17 11:29:44
여호와읨증인 부모는 심적고통과 법적처벌#사회적 지탄을 모두 예상하고 감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머니의 죽음에 그어떤 책임감도 가지고 있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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