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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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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싸우는것을 보면 정말 유치한걸로 싸웁니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아이같은 유치함은 평소엔 숨겨져있지만그것을 가끔씩 드러내지 않으면 병생겨요
님 친구에게 님은 그런 중요한 존재입니다
이세상에 그런 친구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이해하고...때론 님도 님의 속마음을 드러내보세요
나이들면 그런친구 없어요
남편에게 실망하면서도 막상 친구앞에서 남편자랑하는 가식관계로 바뀌고 그래서 우울증이 옵니다
사람은 고치는게 아니라 이해하는 거예요
사람을 고치려들면 둘다 상처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