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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013-04-18 20:47:14 17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새창]
2013/04/18 20:12:36
저도 너무 답답한게 "어떤 국회의원이 뇌물먹었대요!" 하면
"그만큼 능력있단거 아니냐? 안부패한 정치인이 어딨냐 다 먹고 그런거다. 원래 정치란게 다 그런거다, 깨끗한 정치인이 어딨냐?" 이러고.
"뇌물 같은거 안먹고 비리없고 깨끗한 정치인도 있어요!" 그러면
"안밝혀져서 그렇지 뒤로는 다 먹고 있을거다. 니가 아직 어려서 뭘 몰라서 그런거다." 하면서 정당화하려고해요 미치겠음. 당연한거래요 ㅋㅋㅋㅋ
그냥 무슨말만하면 "그럴수도있지." 이런 인식이 깔려있으니까 정치적인 대화를 잘 못하겠어요.
제 의견을 이해해주었으면 하는데 "그런 부패나 패권주의?-국회의원이니까 특권대접(요즘에 이명박 테니스장 같은거)-가 당연한거다"
이런식이니까 말이 안통해요. 분명히 잘못된건데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말하는게 젊어서 그런건가요?
저도 나이들면 그럼그렇지하면서 분노하지도 않는 사람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식견이 짧아서 이해하지 못하는걸까요?

예전에 mbc파업할때도 노조들이 공정성 훼손을 우려해서 시청자들을 위해서 파업중이다하면서, 516을 혁명으로 방송한적도 있다고 했는데
나는 보고싶다고하면서 mbc뉴스봄ㅠ.ㅜ 이렇게 이유대면서 그나마 그때 나았던 sbs뉴스 보자고했는데도요. 전 그게 너무 속상했어요.
mbc 김재철 사장이 유명한 낙하산 인사로, 친정부적인 뉴스, 파업기간중 인력부족으로 인한 저질뉴스,
공정하지 못한 방송이라고 했는데도. 왜 이해를 못해주는걸까하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내 생각을 강요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진짜 느끼는게 헨리조지가 말한 민주정부가 부패하면 국민도 부패하는게 맞는듯. 어느새 그런 비리나 부패같은게 당연시되고 국민들도 인식이나 가치관, 행동이 변해가는듯한 느낌. 이상 저의 푸념이었습니다.
61 2013-04-18 20:04:03 0
여자들만 화나는 사진을 본 남자들의 반응[BGM] [새창]
2013/04/18 19:17:41
이거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들 귀엽다'ㅇ'
60 2013-04-17 22:28:46 0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 22번째] 10분 동안 불태우는 운동 [새창]
2013/01/30 13:57:41
L2 4라운드 싯업까지 했습니다! 파이로스님은 L3로 6라운드하셨는데 전 아직 멀었네요.
59 2013-04-17 14:55:24 0
쾌변의 햄복.jpg [새창]
2013/04/17 14:33:21
동영상이 변비약 홍보인줄 알고 보고있다가 만화 발견! 병아리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동영상이 무슨 연관이 있을거야 변비약인가?하고 보다가
걍 브금용 동영상인가하고 다른 글 보려다가
도대체 무슨 광고인지 알아야게써! 보고있다보니 이상하게 겨드랑이만 줌업
그제서야 알아챔. 크오-
58 2013-04-17 14:55:24 0
쾌변의 햄복.jpg [새창]
2013/04/18 07:43:47
동영상이 변비약 홍보인줄 알고 보고있다가 만화 발견! 병아리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동영상이 무슨 연관이 있을거야 변비약인가?하고 보다가
걍 브금용 동영상인가하고 다른 글 보려다가
도대체 무슨 광고인지 알아야게써! 보고있다보니 이상하게 겨드랑이만 줌업
그제서야 알아챔. 크오-
57 2013-04-17 14:46:44 1
매운 음식을 즐기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3/04/17 13:41:22
저는 단맛 짠맛 좋아하듯이 매운맛이 좋은건데 그걸 표현하려니 어렵네요. 하긴, 혀 미각중에서도 매운맛은 없져. 매운맛은 미각세포, 구강세포의 고통이라는뎁.
생각해보니까 일반적으로 매우면 짜기도 하잖아요. 그리구 자극적이구. 그래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 매운거 먹으면 땀도 흐르면서 시원하고 스트레스 해소되고.
아 매워~하면서 다 먹으면 매운맛을 정복했다는 느낌도 들고(?). 위장이 괴로워하는거겠지만 매운거 먹고나서 위장이 따뜻한 느낌도 좋구.
물론 많이 먹으면 포풍....거시긔를 하긴합니다만;ㅇ;
56 2013-04-17 13:36:40 7
어느 구직자의 패기.... [새창]
2013/04/17 12:46:51
댓글 다신분들 말씀대로 다시 면접보고 싶으면서 불참한것에 사과도 안하고 연락도 미리 안했으니까 인성을 논하는거 같습니다.
면접관들도 시간 많아서 아무때나 면접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면접본다고 며칠전에 연락줬을거구,
그 회사에 면접보는 다른 구직자들도 취업하고 싶어서 면접준비한다고 고생했을것 같구, 그런 사람들 생각하면,
아무 사전 얘기도 없이 불참한 면접자가 면접끝난후에 문자로 물어보는게 저라도 좀 그래보일것 같아요.
저도 구직자보다는 인사담당자 쪽이 더 공감이 되네요'ㅇ';
55 2013-04-17 13:06:21 1
朴대통령, 오늘 윤진숙 해수부장관 임명 [새창]
2013/04/17 11:29:49
이미 인사참사라고 까지 불릴정도로, 후보로 추천한 사람들 비리나 여러가지 의혹이 끊이질 않아서 자진사퇴하거나 임명철회하고.
이번에 또 해수부 장관 후보자 임명철회하면 더 무능한 정부로 불릴까봐 그러나?
장관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이 의심되는 사람까지 무리하게 임명 강행하는게 이미지 좋아 보이는줄 아는건가?
아니면 진심으로 해수부 장관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건가? 이것이 바로 박근혜 정부 인사 선정의 수준인건가?
일단 맡겨보고나서 판단해도 되면은 인사청문회나 언론의 검증같은게 왜 필요한건지?
대학, 회사 같은데서도 면접 왜봄? 일단 나 뽑아주고 판단하면 될걸?
임명 그대로 갈거다 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진짜 임명해버리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링크의 연합뉴스 보니까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도 임명되네요. 신천지 축사+성희롱 발언으로 유명한던데.
54 2013-04-15 22:31:57 0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 21번째] 방에 갇힌 사람들을 위한 운동 [새창]
2013/01/29 12:23:27
L2완료입니다. 6일 정도 쉬고 운동하니까 더 힘든것 같아요. 열심히하겠다고 저번글에 댓글 달았는데 6일 쉰 저를 반성해봅니다.
좀 쉬면서 했더니 45분정도 걸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2013-04-12 12:54:19 1
반값 등록금 외치던 우리 그네가카는 [새창]
2013/04/12 11:33:40
좀 뜬금없지만 반값등록금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문재인하고 박근혜가 둘다 반값등록금을 공약으로 내세우긴했는데 성격이 달랐죠.
문재인은 등록금 자체를 반값으로 만들자는 의미였고 박근혜는 등록금 자체는 냅두고 지원을 늘려서 반값등록금으로 만들자는 의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문재인의 반값등록금은 전체 학생에게 포함되지만 박근혜의 반값등록금 공약은 소득에 따라 선별적으로 지원해서 반값등록금 만드는거기때문에 일부학생에게 국한되죠. 개인적으로 문재인의 공약이 좀더 시스템적으로 접근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아.. 이미 끝난 대선 후보자 공약가지고 뭐하는거지 난 ㅠ.ㅜ
아무튼! 등록금 책정재량권과 박근혜 반값등록금 공약에 무슨 상관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반값등록금 공약 잘 실천해주세요 박근혜 대통령님
52 2013-04-10 12:14:14 5
국정원선거개입 규탄 촛불시위 [새창]
2013/04/10 01:40:36
국정원선거개입에 관해서 얘기하고있는데 수개표로 물타기하는건 뭘까요? 지금 여기서 수개표 주장하는 사람 없어요. 제가 알기로 오유의 분위기는
수개표와 국정원선거개입은 별개로 보자는 인식이 많은걸로 알아요. 수개표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선거결과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됬다는걸 인정못한다는게 아니라 그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는건데요. 대통령 직속기관, 국가기관 국정원의 직원이 업무시간에 오유, 뽐뿌, 보배드림 같은데서 댓글 올린 흔적들이 수두룩한데 대체 뭐가 명백하다는 것인지 모르습니다. 진선미 의원이 폭로한 원장님 지시,강조 말씀에 관한 자료도 있죠. 젊은층 우군화 심리전 강화방안같은걸로 국민의 생각을 조종하려고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지금 국정원 선거개입에 관해서 수사중이에요. 완결난 것도 아니구요. 여직원뿐만 아니라 제3의 인물 이모씨도 있구요.
이게 다 음모란 말인가요? 민주통합당도 대변인 내세워서 9일(어제)에 국정원개입관련해서 논평도 냈는데 뭘 인정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51 2013-04-09 23:18:10 0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 20번째] 가벼운 월요일 운동 [새창]
2013/01/28 15:42:19
이번에 올려주신 싯업 영상이 예전에 파이로스님이 보여주신 싯업 시범영상하고는 좀 다르네요.
걍 팔만 위로 올렸을뿐 큰 차이는 없는건가요? 반동 같은게 없어서 이번에 올리신 싯업영상이 더 어려워보여요~
L2완료 했습니다. 열심히 한대놓구 3일만에 하네요. 반성!
50 2013-04-05 22:20:30 0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 19번째] 본인 운동능력 재측정 [새창]
2013/01/25 13:46:26
예전에 6일차에선 13분정도였는데 이번에 운동능력 재측정한것은 15분이네요;ㅇ;
6일차에서는 자세도 잘모르고 대충하느라 시간이 짧게 측정됬었죠. 최대한 빨리 해보자는 마음이 앞섰구 버피할때 푸쉬업도 안했었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하지만 이번에는 정확한 운동자세로 빨리해보자 하구 푸쉬업도 엉성하게 나마 해서 15분이 나왔어요!
제가 솔직히 기록에 신경안쓰고 평소 페이스로 느긋느긋하게 한것도 시간이 늘어나게 된 원인 같아요. 운동시간이 2분정도 늘어나긴했는데
근육도 뭔가 좀 붙은것 같구 처음할때보단 운동하는게 어색하지 않아요. 그래도 6일차에 했던때보다 몸이 가볍다고 느꼈는데
막상 기록이 저번보다 2분정도 늘어난걸로 나오니 욕심이 생기는데요? 다음에 다시 측정하게되면 꼭 단축해보고 싶네요!
7분대 정도로 나오는분들 대단하세요! 기록 단축하신분들도 꾸준한 노력으로 열심히 운동하신거겠죠? 저도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49 2013-04-05 21:15:08 0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 18번째] 강한 복근운동 [새창]
2013/01/24 13:06:54
4월 3일 L2완료!
48 2013-04-01 22:30:56 0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 17번째] 예쁜 다리, 힙라인 만들기운동 [새창]
2013/01/23 12:00:19
종아리의 딴딴함을 느끼며 L2완료! 전 엉덩이보다는 종아리가 단련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1분 스쿼트하는데
다리에 피가 몰리면서 고통을 넘어선 시원함이 느껴지는데!!!! 그 속에서 또 느껴지는 고통 때문에.... 1분 다 못채우고 했어요 ㅠ.ㅜ
종아리 올리기도 은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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