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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08: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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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매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전 성매매는 비난하고, 자살하려는 사람은 무조건 말리는 사람입니다. 제가 딱 그런 사람이죠.
이유는 별거 없어요. 성매매는 하면 안되요. 솔직히 보도방이 정말 2차를 안 간다면 그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내키지 않을 건 사실입니다.
인식은 노래방 도우미나 매매춘이나 비슷하니까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매매춘을 해서라도 살아야 한다. 살 수 있으면 살란 생각이지만, 그래도 매매춘을 합당하게 생각하면 안되기에 매매춘에 관대해 질 수 없는거겠죠. 도우미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하긴, 도우미들 불러서 놀았던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만지게 해주든?' 이런 물음이 오갔었는데, 왜 그랬나 했던 게 이유가 있었군요.
동생분은 다리야 그렇다쳐도 왼쪽팔과 시력도 안 좋다면 좀 힘들겠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분명 자립해야 할테니 거기에 대한 생각도 해두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