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가 맞는지는 모르죠. 제대로 취재를 해놓고도 하룻만에 3,300만원 술판 같이 악의로 왜곡한 기사를 쓰는 것들인데요.
당연히 어떤 사안에서는 그것과 관련이 있는 것만 고려를 해야겠지만...
민주진영에 대해 가짜뉴스로 팡! 터뜨리고, 씹게 만들고, 자칭보수 단체가 고발장 접수하고, 칼! 처리해서 수사 들어가고
피고를 직접 만들어서 조작하는 검사 출신 의원이 자꾸 추궁하고
익숙하지 않은 당사자는 해명하고 또 하지만 더 늪에 빠집니다.
무조건 그럴 것이다, 아닐 것이다.. 어찌 판단하겠습니까.
매국보수 자식들의 사건도 더도말고 2개월은 온 포털사이트를 도배하고, 기사도 해당 인물당 3만건씩 찍어냈다면
수사로 보복하는건 깡패짓이라 하는 놈이 뒤에서 딴짓하지 않았다면
고등학생 시절 체험학습을 뒤적이는 특수부가 없었다면
자칭보수 대통령이 다니는 단골식당도 똑같이 세무조사로 탈탈털었다면
돈받았다고 말만하면, 우리가 다 알아서 하겠다는 놈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줄줄 이어지는 기사를 믿고, 맞장구쳤을지 모릅니다.
어차피 민주진영에서 뭔가 터지면 늘 달려드는 언론사 종업원과 다시 선거철이 돌아왔나? 싶게 만드는.. 그 기사에만 터지는 댓글.
몽둥이질 하는 놈들 천진데요.
앞으로 무슨 기사가 더 터져도.. 일단은 지켜보려고요.
나머지들이 알아서 패는데, 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