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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에 출마하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겠죠.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을 밀어주는데에 집중할 때이지, 굳이 낙선한 후보 근황 기사를 가져와서 깔 필요가 있을까요?

486 2017-05-07 23:14: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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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이 나온 시점이 대략 10년쯤인가? 하여튼 꽤 오래 전이었거든요..
버스가 멈춘 후에 일어나라는 스티커가 생긴건 최근 일이고요.

485 2017-05-04 21:28:29 0

한 트위터 사용자의 심상정에 대한 4연발 트윗. [새창]

사족을 덧붙이면 이전 총선의 심상정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 냈었습니다. 야권 지지가 강해서 그런지 둘 다 출마하고도 심상정 후보가 1등했을 뿐..

484 2017-04-23 15:56:52 1

그녀들의 논리와 반박글 [새창]

나머지는 동감하지만 1번에서 치마와 하이힐을 걸고 넘어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483 2017-04-16 18:19: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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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개인이나 안철수 캠프의 정책이나 발언에 대해 비판을 하는 거라면 몰라도,
이런 식으로 포스터에 나온 겉모습가지고 헐뜯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482 2017-04-09 20:40:22 0

무효표 내겠다고해서 정말 무송합니다 [새창]

글쓴님이 다른 분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무효표에 대한 생각을 말하자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대통령 후보로 전부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아무도 대통령으로 안 뽑을 수는 없잖아요? 결국 누군가를 뽑아야하니..
설사 무효표의 수가 1위 후보의 득표수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해도 당선되는 것은 1위 후보이니 말이죠.
투표장에 가서 무효표를 내는 것과 와 아예 투표장에 안 가서 기권표가 된 것의 차이는,
무효표의 비율이 평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을 경우 뉴스 기사감이 된다는 것 정도의 차이밖에 없죠.
무효표가 비록 선거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고 해도 아예 기권을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의사표시가 될 수도 있다는 면에서 그나마 낫긴 하지만, 기왕에
선거에 참여할 거면 도토리 키재기라도 해서 선거에서 그나마 덜 나쁜 특정한 후보를 골라 실질적으로 유효한 표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렇지만, 무효표를 던지건 기권을 하건 그건 개인의 자유죠. 법적으로건 도덕적으로이건 투표를 안 하는 것은 '잘못'도 아니고 '죄'도 아닙니다.

481 2017-04-05 20:58:40 6

대한민국 페미니즘의 미래가 시궁창인 이유.jpg [새창]

아예 황당무계한 소리를 지껄이거나 대화와 설득이 먹히지 않고 무작정 우기는 사람에 대해서는 분노해야 마땅하겠지만, 그저 잘 모르는 것일 뿐이거나, 잘못된 말을 한 번 한 것 뿐인 사람에게는 일단 대화와 설득을 먼저 시도해보는 것이 올바른 대응방법이라 생각합니다.

480 2017-04-05 20:55:55 14

대한민국 페미니즘의 미래가 시궁창인 이유.jpg [새창]

불이익에 대해 부당함을 표시하는 것이 아예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사실 국방의 의무에 대한 보상은 국가가 해줘야하는 거지 회사에서 남녀 봉급의 차이로 보상해줄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다만 고작 2년 호봉 차이나는 것은 남성이 국방의 의무로 2년을 허송세월 보내는 불이익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하찮은 불이익에 불과한데 그것 가지고 불쾌하다고 말하는 것이 남성의 군복무를 폄하하는 것으로 보여서 불쾌할 수는 있지만, 저 분이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니, 일단 잘 설명을 해서 설득을 시도해보면 될 일이고 시도했는데 말이 안 통했을 때에 화를 내도 늦지 않습니다.

479 2017-03-13 01:01:18 11

간부제도는 아무도 지적을 안하네요 [새창]

글쓴이가 말하는 부분은 어디까지나 제도적인 문제지, 이걸 성대결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더 힘들고, 더 어렵고, 더 하기 싫은 일인데 같은 대우를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죠.

일단 배에서 활동하는 것이 더 힘든데도, 배에 여성용 시설이 없어서 여성을 못 태우고 남성만 배에 발령내고 있는 문제의 경우는,
여성용 시설을 마련하기 곤란하다면, 배에서 활동하는 것이 힘든 것을 감안해서 배에서 근무하는 기간동안에는 월급을 더 준다거나, 승진에 더 유리하게 해준다거나 하는 식의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섬으로 발령을 내리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추가월급이나 빠른 승진 등의 혜택을 주면 되겠죠.

여성을 선발할 떄 체력에서 변별력이 없으면 변별력을 좀 더 잘갖추도록 조정하면 되고요.

478 2017-02-02 03:11:37 6

준비된 싸인왕 문재인 [새창]

지지자들만 모여있으니 현장이 뜨거운 건 당연하죠.
굳이 '실제 지지율은 그래프상의 통계치 보다 더 높게 나온다는 해석'따위 하지 않아도 이미 그래프상의 통계치만으로도 문재인은 대세입니다.

477 2017-01-22 01:42:42 3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새창]

이런 댓글만 쓰고 가지 마시고,
대체 님이 생각하는 ''원칙을 가지고 정권을 쇄신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시길래 그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다 마음에 안 들어도 대통령으로 누군가 한 명은 뽑아야합니다.
대선후보 중 문재인보다 더 잘 '원칙을 가지고 정권을 쇄신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 사람이 문재인보다 왜 더 나은지 설명하면 될일이지, 이런 댓글만 남기고 가는 건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네요.

476 2017-01-09 22:03:13 3

일본어 교재 추천부탁드려야 [새창]

추천해드렸습니다

475 2017-01-06 07:09:15 4

딥마인드에서 인터넷 대국하던 거 알파고였다고 밝혔네요 [새창]

진지먹고 말하자면,
'아니 기계 몸체의 지능과 능력이 더 똑똑하고 대단한데 왜 인간의 육체가 필요함?'

474 2017-01-06 07:07:22 16

딥마인드에서 인터넷 대국하던 거 알파고였다고 밝혔네요 [새창]

반집차이로 졌으니 아슬아슬한 거 아니냐는 분이 있는데, 그건 모름.
반집 차이이건 100집 차이이건 똑같이 이기는 건 마찬가지이니 알파고가 최종적으로 이길 확률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일부러 내어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이창호가 그런 식으로 내줄 거 다 내주면서 반집 차이로 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알파고의 기풍이 이창호와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죠.

정말 아슬아슬한 건지, 알파고가 다 계산해서 그런 건지는 프로기사에게 덤 없이 먼저 두게 하거나, 두 점을 놓고 대결해서 결과를 봐야..

473 2016-09-19 01:10:34 0

성폭행 누명에 댓글 [새창]

황당한 댓글이긴 한데, 저런 개별적인 댓글에 일일이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티나 성우 사태 직후에 황당한 말을 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봐서 저런 사람이 있다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런 걸 베오베에 올려서 수천~수만 명이 이 글을 읽게 해서 무슨 의미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