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사냥터 [새창]

내가 rpg 에서 영영 손을 뗀 계기가 토끼였네요
시작하고 암만 첨이라고 칼든놈 갖고 토끼랑 맞짱 뜨는것도 자존심 상하는데
커피 타오는 동안 병신같은 주인공이 토끼한테 맞아죽었어요.
토끼를 잡기가 힘든건 인정하겠지만 사람이 토끼한테 어떻게 맞아죽는지 무슨 멘탈을 앞이빨로 갉아먹나
호주에선 초중딩이 알바로 토끼를 잡는다는데 칼든 전사놈이 토끼한테 맞아죽음..호주소년보다 허약한 놈으로 무슨 세계를 구해...
그래서 지금 내가 하는게 "개인적으로" 참 병신같아서 rpg게임에서 손을 뗐습니다

113 2013-10-06 20:53: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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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가시가 보이는게 징그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한데
실패한 연가시는 죽기도 전에 개미한테 해체당하네요....역시 자연은 짤없네 ㄷㄷ

112 2013-10-06 20:49: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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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서 보면 우리나라가 여자같은 남자를 선호하는거겠죠ㅋ

111 2013-10-06 11:21: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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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딩떄 이미 알랑드롱은 듣보였고 장국영이 대세였음.

110 2013-09-29 13:28:58 0

외국의 코스튬 플레이.JPG [새창]

돼지 뒤집어쓴 사람은 얼굴 자체가 코스네 그냥 ㄷㄷ

109 2013-09-22 14:53:34 8/7

(화남주의)추석 교회 현수막 [새창]

솔직히 귀신은 무서운데 쟤네들 신은 무섭지도 않음..
몇 놈 돈벌이에 몸이고 정신이고 이리저리 팔리는 신이 신인가 호구지~

107 2013-09-20 19:09:24 17

[새창]

앉아있는 사람 얼굴이 워낙 도도하고 깔보는 눈빛이라 공주쯤 되는 줄 알았음;;

105 2013-09-14 21:19:34 0

연예계 싸움1위는 사실.jpg [새창]

와....진짜 몸매만 보면 줄리엔강이 데니스강 쳐바를것 같은데...리치도 있고...
보기좋은 몸하고 격투기 잘하는 몸하고는 확실히 별개인가보네요;;

104 2013-09-14 21:13:34 63

이말년 4컷특급 [새창]

대마가 일반 가정에서도 키우기 쉽고 제조도 간단하기 때문에
키우기나 제조가 까다로운 담배와 달리 합법화되면 직접 재배로 세금낼 일 없어서라고
대마초를 피우던 친구가 얘기하더군요...대마초를 하던 늠 말이라 100% 신뢰는 못하겠지만,
그늠 피운 직후에 봤을때도 그렇게 맛탱이가 가 있지는 않더군요..(술취한것보다 오백배는 멀쩡함)
직접 해본적은 없지만, 해외여행 가서 피운 사람들도 꽤 많고, 그 사람들 얘기도 들어보면
못하게 하고 겁주고 그래서 그 효과(?)가 너무 심하게 뻥튀기된 경향이 있지 않나 싶네요.
그런데 저는 담배를 못 끊고 있습니다.

103 2013-09-14 16:21:37 0

물 중독 걸려본적 있으셔요? [새창]

1 아 참고로 군대 면제 받더군요 ㅎㅎ

102 2013-09-14 16:21:15 1

물 중독 걸려본적 있으셔요? [새창]

제 친구가 뇨붕증인데요
뇌하수체쪽에 이상이 있는거랍니다.

같이 밤낚시간적이 있는데 일찍 자러 들어간 친구가 1~2시간에 한 번씩 깨서 차 밖으로 나오는데(저는 낚시중)
나오자마자 소변을 주욱~~ 보고 그 뒤에 바로 물을 패트병째로 벌컥벌컥~ 자러 들어감
이걸 계속 반복하더군요...요즘은 코에 뿌리는 뭔 약을 갖고 다니는러데 훨씬 덜 그러네요

101 2013-09-11 00:13:21 0

전세계 90%가 똑같은 답을 말하는 문제 [새창]

7 이 나오는 이유는 5+7 = 12 이기 때문인거 같은데요..
두뇌가 계속해서 계산을 했으니 자연스럽게 계산이 되는듯...이건 솔직히 10%라고 좋아할건 아닌것 같네요;;

100 2013-09-06 20:46:10 1

아 ... 주군의 태양 ... 미치겠네여 [새창]

샹노무소간지 때문에 저날 귀신 씌운 주군 고모처럼 마누라가 갈궈대서 분해서 잠을 못이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