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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2013-06-22 12:19:23 0
결국 바뀌는건 없어요 다 부질없는 짓이야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3/06/22 12:17:20
어차피 안될거야...라는 생각 나부터 들지만 그 생각이 정말 많은 일들을 막고 있네요
의도적으로 그런 생각을 버리는게 당장 자기 한 명의 인생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68 2013-06-21 16:02:22 37
호주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새창]
2013/06/21 15:49:47
진짜 이런거 보면 선진국하고 우리나라하고 차이 느껴지네요..
우리나라에도 배스와 블루길이 박정희 시절에 식수단 및 레져수단으로 들어왔는데(박통 낚시광)
지금 생태계 파괴하고 서식지엔 소형생물 급감으로 녹조가 과도하고 오염원이 없음에도 수질이 악화되고 있죠.

그런데, 배스낚시꾼들 중 일부가 배스를 "토종어류"로 받아들이자고 외치고 다닙니다.
왜냐하면 돈이 되기 때문인데...배스낚시를 하기 위한 낚시대, 릴 은 수십만원대에서
배스보트 수백~수천까지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애시당초 환경부에서 잡은 배스를 놓아주는것을 금지했었는데,
이제는 여론(이래봤자 배스꾼들;;)에 밀려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있고,
오히려 놓아주는것이 아름답고 멋진것이라고 퍼뜨리고 있죠....
자기네만 놓아주던가 하지 남이 살처분하는것까지 보고 못견뎌 테클질...;;

게다가 한국 토종어류에서 본좌의 자리에 있는 이모 박사님...
처음엔 배스 유해성 알리다가 배스 연구차 배스낚시 하는 과정에서
프로배스꾼들과 보팅 하고 그러더니 이제는 갑자기 태도 돌변;;

이게 비슷한 나라가 일본에서도 배스 문제는 찬/반 으로 나뉘지만,
일본 역시 돈이 환경보다는 좀 더 우위에 있는 나라라 (예: 돌고래 학살)...
그렇지만 일본은 적어도 우리나라처럼 배스가 없던곳에 인위적으로 방류하는 짓거리는 안하죠.

며칠전에 다큐에서 보니 호주에선 또 집돼지가 들어와 멧돼지화 된것들을
헬기타고 저격총으로 무차별 사살하던데...이런거 보면 환경정책이 잘된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는 작은거 하나까지 꼭 차이가 나네요 쩝...
67 2013-06-19 14:10:45 7
국정원 트위터 관련해 엄청난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새창]
2013/06/19 13:41:18
지금의 정권에서 감시하려든다면 오유는 1순위 중 하나 아닐까요..
노고가 많으십니다만, 터뜨리기 전에는 공개나 언급을 자제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이런 글 하나 보고 작성자분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무슨 첩보영화같은 상황이 실제로 있을까 싶지만
요즘 나라 돌아가는것 보면 그보다 더한 막장도 부지기수인데요...조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66 2013-06-18 17:21:20 1
여러가지 음식을 200 칼로리씩 담아봄 [새창]
2013/06/18 16:05:04
과자류가 비상식량으로서 가치가 뛰어나네요ㅋ
65 2013-06-18 12:31:18 9
대륙의 짝퉁영화 [새창]
2013/06/18 12:13:45
얼마전에 개그맨이 더빙했다고 문제가 된게 아니고
더빙 수준이 엿같으니깐 문제가 되는거죠
캐릭터 다 죽이고 혼자 겉도는데 출연료는 제일 많이 챙기고
미국 애니 개봉작 보면 유명 배우가 더빙한 경우가 더 많아요.
그래도 최소한 보면서 손발 오글거리거나 캐릭터가 죽어버리게 하진 않죠.
상업적으로 캐스팅하는거야 이해하지만 기본적인 수준은 맞춰야 보는 사람도 욕을 안하죠.
64 2013-06-16 13:32:08 3/7
사슴남 후기올려요^^ [새창]
2013/06/16 08:54:20
저도 예전에 집에서 키운적이 있는데요,
평상시엔 자기 집(?) 안에서 과일 받아먹으면서 얌전히 잘 지냈었는데
어느날 날아가려했던건지 방바닥에 떨어져 있더군요.
몸이 뒤집어진체로....그래서 일으켜줬는데 서지도 못하고 빌빌거리기만하고...
수박위에 얹어놔도, 바깥에 데려가 나무에 앉히려해도 똑바로 서있을 힘도 없더군요.
나중에 알아보니 뒤집어진체로 오래 있으면 죽게 된다네요..
자연으로 돌려보내줘야한다...죽더라도 자연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생각하다가
한참 데리고 울다가 난데없이 곤충제집용 마취주사액을 주사했습니다.;;;;;;;;;;;
영원히 갖고싶다고 생각했는지...배로 주사를 하는데 딱딱해서 주사가 들어가는 순간 콱~ 하며 들어가더군요.
그걸 눈물을 흘리면서 주사하고 있는 꼬라지가 쩝;;;
게다가 주사맞고 가슴에 핀까지 꼽힌체로 3일을 살아 움직이는 더듬이...
그때 제가 얼마나 소유욕구에 지배당하는 허접한 멘탈인지 깨달았죠;;
그런데 여름방학 과제로 제출 ㄷㄷㄷ
아마도 때(?)가 되어 날아가려 했는데 집안이 막혀서 이리저리 부딪히다 지쳐서 그런거 아닌가..
뭐 번식기라거나 그런때가 되서 바깥으로 나가려다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주의사항 하나 쓰려다 사이코 인증하네요
63 2013-06-09 16:38:08 15/28
PC방을 이을 새로운 인기 업종 [새창]
2013/06/09 16:26:03
그냥 다들 담배를 끊으세요.
담배는 세금이 어마어마한데 판매량이 곤두박질 치면 다시는 흡연자들 건들지도 못할것임.
저렇게 박대를 하고 담배값을 올려대도 죽어라 담배를 사서 공간 찾아서 피우는걸 아니깐 저러는거죠.
62 2013-06-06 15:27:10 5
브라질에서 외국으로 반출을 금지하는 물고기 [새창]
2013/06/06 14:47:31
칸디루아수 동영상도 고기가 사람을 뜯어먹어서 사람이 죽은게 아니라
익사체에 흐물해진 부분을 한 마리가 뚫고 들어가면서 다른 고기들도 따라 들어간거더군요.
아마존이 무슨 지옥쯤 되는거로 나오는데 솔직히 재규어, 독충, 피라냐 이런거 아주 희박한 확률로 사람 죽이는 경우 있다지만,
교통사고, 고층건물의 물건낙하, 감전 등등 그냥 한 방에 훅 가는 절대위험요소들 도시에 훨씬 더 많지 않나요ㅋ
61 2013-06-06 13:13:06 4
운전할때... 이것만 지켜 줬으면 하는거... [새창]
2013/06/05 17:18:37
1차로에서 100키로 넘어야 한다는게 아니고 내내 쳐물고 가지를 말아야 한다는겁니다.
추월할때 이용하고 추월했으면 빠지라구요.
2차선에 분명히 공간이 넘치는데 죽어라 1차로 물고 내내 가니깐 욕먹는거죠.
그리고 계기판 속도 100키로면 실속도 90키로대가 대부분입니다.
내비속도로 98키로 크루즈 물리고 가보면 대부분 그것보다 속도 적게 갑니다.
계기판 100 고정해놓구 추월차선 들어가서 안빠지고 개기니깐
그 차 피해서 1차선에서 2차선 들어가는 차와 3차선에서 2차선 들어오는 차가 서로겹치고 사망사고까지 나오죠.
사고원인인 개XX는 뭔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유유히 1차선 물고 가겠죠?
2,3차로 번잡하고 차선변경 어려운 사람들은 운전자질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법적으로 면허만 있다고 장땡인게 아니고 1년 이상 운전했는데도 그게 그렇게 어려운 분들은
다른 소중한 생명들을 위해서라도 운전대 좀 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60 2013-06-06 13:00:44 50
[새창]
전남에서 2주간 머물면서 친구와 낚시다녔던 적이 있는데요..

1. 삽겹살집 가서 친구와 삼겹2인분, 밥2그릇 간단하게 먹고 자자고 해서 시킴
->넙적한 접시에 커다란 삼겹 2덩어리 나왔는데 1덩어리가 무슨 3인분 되보임...
그래서 혹시 주문 잘못들어갔나싶어서 "이거 2인분 맞나요?" 하니깐
주인아주머니 "그 정도 주는집 얼마 없어요!" <--- 양이 적다는줄 아셨나봄;;;
남자 2명이서 삼겹2인분에 밥 2그릇 먹고 나와서 바로 소화제부터 사먹음..........

2.길 가다 백반집 들어갔는데 밑반찬이..............계속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계속 나와서
상을 다 덮을때까지 나왔는데 제육+된장찌개+계란찜 해서 옆에 수저통하고 휴지 치워가면서 놓음
그게 가격이 1인분 7천원 맛이나 없으면 몰라도 맛있어서 또 약국가서 소화제 쩝..

3.저녁 9시쯤 기사식당 들어가서 백반 시켰는데 주인아줌마가
지금 국이 다 떨어져서 그러니 이걸루 대충 드시라고 내민게 큰 냄비에 제육가득
국없는 대신에 국그릇에 밥 퍼주면서 마감이라 밥 남아서 그러니 더 드실라면 드시라고
밥솥을 그냥 갖다줌...이건 솔직히 타이밍이 맞은 경우지만 그냥 약국가서 가스X수 1박스 샀음.

그런데, 백반집이 유명세 타면서 진짜 허접한 백반집도 많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타지에서 들어와서 낑겨든 사람도 있지 않나 의심가는 지역도 있구요...
막 잔뜩 간판달고 몰려있거나, 새삥한곳보다는 외딴데 한집 덩그러니 있거나
바깥에서 보기에 뭔가 허접해보이는 그런집들이 알짜배기가 진짜 많더군요.
59 2013-06-05 19:04:13 0
19금)))고추의 과학.JPG [새창]
2013/06/05 16:59:35
솔직히 성기크기 그것도 발기시 크기를 과연 어떻게 통계를 낼까 의문이 가네요.
어떤 지원자가 발기시 성기크기 통계낸다고 발기해서 지원할지..
만약 지원한다면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만 지원할 지도 모르구요(진짜 작은 사람들은 아예 베일이 감춰질 뿐)
그래서 그냥 무기명으로 직접 적어넣는 조사라 해도 자기 성기크기 조금씩이라도 부풀리지 그대로 적는 사람도 없을테고
저런게 평균치가 나온다는게 무슨 전세계를 내집처럼 모든남자를 내남편처럼 살아온 직업여성계의 빌게이츠급 인사라도 되는 사람이
냈다면 또 모를까 그닥 신빙성이 가지를 않음...;
58 2013-06-05 18:56:36 1
등산중에 산짐승한테 도시락뺏겼는데 죽겠어요 [새창]
2013/06/05 17:09:04
레서팬더는 생존수단이 귀여움인가요 진짜 미친 귀여움 ;;
57 2013-06-05 18:53:47 5
운전할때... 이것만 지켜 줬으면 하는거... [새창]
2013/06/05 17:18:37
죽어라 고속도로 1차로 낑겨들이대는 이유

1. 1차로엔 진출입구가 없어서 신경 끄고 운전
2. 3~4차로보다 화물차가 많지않아서 전방시야 "시원함;;"

그래서 1차로 투어리스트들 덕분에 1차로에서 2차로로 추월해가는 차량들이 엄청 많이 생기고
그런 차량들이 3차로에서 2차로로 추월하던 차량과 사고 대박으로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냥 1차로 쳐물고 뽈뽈대고 가는건 진짜 살인미수나 다를 바가 없는 짓거리입니다!
56 2013-05-30 18:04:12 0
일본인 아내 [새창]
2013/05/30 13:34:00
난 아내가 있지만 이걸 도저히 견딜수가 엄써!!!!!!!!!!!!!!!!!!!!!!!!!!!!!!!!!!!!!!!!!!!!!!!!!!!!!!!!!!!!!!!!!!!!!!!!!!!!!!!!!!!!
55 2013-05-24 18:12:57 1
중국산 운동화의 기적.jpg [새창]
2013/05/24 17:56:51
나이키쪽 매장일 하는데요
나이키가 저 스우시 아주 지X맞게 고귀하게 여깁니다.
정식 대리점에서 개설한 홈페이지나 심지어 매장에서 쓰는 행사용 매대에도 저 마크 붙히지 못하게 해요.
그런데 중꿔 짭사에서 저렇게 내놓고 MAX 에서 R 만 넣고 분쟁 안붙겠거니 내놨다가
나이키 스우시 딱 걸려서 뚜드려맞고 아마 저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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