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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013-07-30 00:18:19 0
요즘 애들은 모ㅋ름ㅋ.jpg [새창]
2013/07/29 21:13:09
저기 나온 만화 실제 있는 일본애니였음...성인만화....누스키였나...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아뭏튼 그걸 전국민 계도영상에 막 집어넣었던 시절..;; 그땐 만화는 볼트화이브나 골든타이탄 머 그런 애들보는것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쩝
83 2013-07-23 19:22:48 0
클릭하는 순간부터 웃음 참기 대결 시작~!!! [새창]
2013/07/23 17:58:57
웃은 뒤에 왜그랬나 잘 생각해 보니깐
같이 안웃으면 진짜 맞을거 같아서요.....
82 2013-07-23 13:44:23 0
하드펀치류 갑.JPG [새창]
2013/07/22 22:53:23
곰도 감각이란게 있죠..적어도 공격이나 위협받고 있다는건 알았을듯.
사람만큼 예민하진 않지만 고양이가 때리는것에도 겁 먹고 내빼기도 하더만요;;
겁대가리 상실한 야생동물은 오래 못살듯이 비슷해보이는 체급(직립보행하는 사람은 실체급보다 더 커보임)이
위협적으로 나오거나 공격을 시도한다고 느끼면 충분히 도망갈 수도 있겠죠.
도망갈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하면 그땐 진짜 사람이 죽겠지만;;
81 2013-07-18 23:54:09 1
아메리카의 방송사고 [새창]
2013/07/18 23:30:19
옛날에 오락실서 스트리트파이터 하는데 끝판왕 시작하는데 갑자기 왠 시커멓게 웃기게 생긴넘이 난입하더니
끝판왕 자빠뜨리고 그놈하고 대전시작하는데 더럽게 세던 그 당황스러움;;
80 2013-07-02 18:11:52 4
반도의 흔한 여성 마인드... [새창]
2013/07/02 14:18:40
남자가 존경할만해야 하는것도 맞지만
저 여자분이 평범한 속물이었다면 결혼은 커녕 가까이 지내지도 않았을듯
존경할만한 것을 볼 줄 알고 존경을 할줄 아는것만 해도 이 시대에 참 드문 분이네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79 2013-06-29 15:16:35 0
배스가 블루길도 먹지요? [새창]
2013/06/29 00:45:22
블루길을 본딴 루어도 많아요...블루길도 배스의 먹잇감이지만
집단난교를 통한 어마어마한 번식력과 모든 유기물을 다 먹는 식성으로 토종어류와 달리 배스같은 포식자를 감당하고도 남아도는게 문제;
78 2013-06-29 15:12:57 0
요즘 수심이.... [새창]
2013/06/29 14:57:37
화수목금 뿌리네요. 오름수위가 다가옵니다
77 2013-06-28 17:00:07 4
[새창]
저도 환경부 꾸준히 문의하는데,
작년까지는 불법이라고 못박더니 올해부터는 그냥 법조항만 붙여넣기하고 마네요;;
따로 단속도 안하고, 단속한다 해도 놓아준 사람이 놓친거라 하면 방법 없고...
이제는 개인의 판단에 맡길 일이 되버리는것 같습니다.

릴리즈하시는 분들 릴리즈 하시더라도 조용히....다른분들께 권장은 마시고..
살처분 하시는 분들 패대기나 나뭇가지 사형식은 상관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반감만 삽니다..
부디 음식물쓰레기로 버리시거나, 묻으시거나, 여의치 않으시면 아가미 세파를 따서 놓아주시거나..합시다.

배스가 유해종이니 이식을 금해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 부족하고 그래서 떳떳하게 릴리즈하기엔 많이 이른것 같습니다.
수매가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있거나, 살처분이 쉬운 가두리 수거방식이 이루어지고, 배스가 사람에 의해 소비가 되기 시작하면
그때는 릴리즈 하시는 분들께서도 떳떳하게 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배스가 무해하다는 잘못된 인식이나 릴리즈 정당화를 위한 궤변은 자제를...;;
76 2013-06-28 16:52:41 0
인천 경기지역 베스 포인트 추천좀 [새창]
2013/06/28 09:47:57
강화 김포권은 잡는 사람만 잡는 필드죠ㅋ
저도 인천 살지만 코피 쏟으면서 충남이나 전북으로 다닙니다
잡고/못잡고가 문제가 아니라 잡히는 배스의 양과 질이 다르더군요;;
평일만 다니는데 어떻게 시간 맞으면 보팅이라도 모셔갈까요ㅎ
75 2013-06-28 16:34:38 0
[새창]
배스터에서 붕어낚시는 오로지 한 방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대물낚시로 갑니다... 글루텐이나 옥수수 등으로 다대편성으로 가며,
배스터에서 붕어입질이 간사하다는 카더라가 정론으로 인식이 되버려서 예전에 양어장에서 쓰던 방식을 상업화해서
스위벨이니 해결사니 옥내림물찌니 해서 비교적 비싸게 튜닝한 채비들이 날개돋힌듯 팔려나갑니다.(저도 뭐 쳐지른 입장이라 뭐라고는ㅜㅜ)

조구업체에선 대물일변도인 배스터낚시가 마릿수를 대상으로 한 적은 낚시대편성이나 값싼 지렁이미끼 현지체집이 가능한 새우보다는
훨씬 이득입니다.

뭐 그래도 입질빈도가 낮아 낚시인구가 줄어들 수도 있으니 그런 생각을 한 조구업체가 있을 수도 있고..일리가 있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사실 애시당초 붕어낚시계에선 배스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었습니다.
그게 요즘들어 배스터 한 방낚시가 유행을 타면서 오히려 좀 완화된 느낌입니다.

배스문제는 붕어와 배스간의 문제가 아니라 붕어 이외의 소형생물이나 사람의 번식지 확대나 비경계적인 인식이 더욱 중요한것인데,
붕어꾼과 배스꾼의 논쟁에서 논점이 "붕어" 에만 맞춰지면서 많은 분들의 반론을 야기했습니다.

붕어꾼 쓰레기가 더 문제다. (이건 쳐죽일 짓이지만 배스와는 별개의 문제)
산란철에 붕어꾼이 잡아가는게 더 문제다. (이건 저도 법적으로 단속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도둑질하고 옆에 강도가 있으니 난 무죄다 성립... 이런 주장을 양산해내게 한 쳐죽일 몇몇 붕어꾼들 때문에
많은 오해도 생기고 그랬습니다.

저는 붕어낚시를 꽤 오래해왔고, 최근 몇년간은 배스뽕에 중독되서 달리고 있지만...
배스 릴리즈에 대한 논쟁때는 붕어는 아예 제외를 하는 편입니다.
붕어는 오히려 논점을 흐리는 요소가 될 뿐이더군요.

어차피 다들 추구하는 이익(금전, 취미의 만족, 개인권리)이 다르니...
이것 저것 끌어놓다보면 개괄이 안나더군요..
만약 패대기 치는 사람들이 권리를 주장하면 그것도 나름데로 골치아플 일입니다.
예전에 모 카페 게시판에서 개싸움 났을때에 어떤 분이 패대기 쳐놓고 그거 땅에 배스 놓아준거다 라고 우기더군요;;;;;;;

그러니 릴리즈는 조용히(권장X) // 살처분은 흔적없이(자랑X)
정도로 합의점을 맞추고 효율적으로 배스를 관리할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74 2013-06-28 15:22:17 0
[새창]
황소개구리는 생태계의 일부로 편입된 바가 없습니다.
아직도 퇴치대상이며, 퇴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 밖에서도 활동하는 생물이라 퇴치도 쉬울 뿐 아니라, 가물치라는 절대적인 천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밤붕어낚시 가보면 십중팔구는 황소개구리 소리만 들립니다.

TV에 이슈로 나오던것이 사라진것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뉴트리아 역시 지금 퇴치대상으로 잡혀있고, 수매도 합니다.

뉴트리아나 블루길이 파괴력은 대단하지만,
서식지역이 배스에 비해선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사람이 따로 퍼뜨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배스는 그게 문제입니다...
배스 자체보다 배스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극도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바로 그 사람들이 놓아줘야 한다 자연에 맡겨야 한다...생명존중등의 이유를 들어서
릴리즈를 해야만 한다는 식으로 몰아갑니다.

왜냐하면 배스가 돈을 벌어주기 때문입니다.
릴 하나 로드 하나 1셋트로 100은 가뿐하게 넘기도 하고,
보팅까지 하려면 면허에 부수장비에 1000단위까지 가볍게 찍죠...

그 사람들은 물 속에 어떤 생물이 사는가하면 그냥 베이트피쉬랑 배스 뿐이고,
초보자들부터 쉽게 끌어들일 수 있는 굶주린 작은 배스들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지금 많이 불만이죠...하는 사람도 개운한 마음으로 낚시를 해야 장사가 잘 되는데...
방송에선 릴리즈하는 모습은 절대 보여주질 않고, (붕어나 타어종은 릴리즈 꼭 보여주죠)
그만큼 떳떳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늘일 수 있는 좀 더 많은 인구를 막고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돈이 관련되기 때문에 도저히 생태계 파괴나 다른 이유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 자꾸 나옵니다.
저도 릴리즈/반릴리즈 논쟁 허구헌날 해봤지만, 릴리즈 주장하시는 분들 대부분 반박 대여섯번 받으시면 궤변으로 갑니다....

그놈의 유권해석, 배스가 스스로 개체조절한다는 드립......대부분 처음 나온 근원지가 비슷비슷 하죠^^;

그래서 인식이 중요합니다...유해종이라는 인식...그 봉인이 해제되는 그 순간 진짜 전국의 모든 물에서 배스를 보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73 2013-06-28 14:56:46 2
[새창]
배스 댐이나 호수가 아닌 저수지는 한 해살이로 몰살이 가능합니다.
그런 방법이 배스만 없애는것이 아니고, 다음 해 농작과도 직결되기때문에 그다지 추천할 방법은 아닙니다만,
배스를 퇴치하자는 사람들 중에 현실적으로 배스를 100% 박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어느정도 조절이라는것을 할 수 있다는걸 봐오고, 느껴온 사람들은 많습니다.

대호만 몇년전에는 아무 웜이나 아무데나 던져도 2짜 3짜들이 물고 늘어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올해 보면 그리 호락호락하게 잡히지는 않습니다.
대신 사이즈는 기본 사이즈가 4짜급이 되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쩍 커졌고, 몸 상태도 비린내 나는 대구몸매에서
본토 배스같이 토실토실해져 갑니다.
작년 가뭄의 영향도 있지만, 이미 제작년부터 마릿수가 줄고 사이즈가 커 집니다.

이건 자연에 맡긴(자연에 미루고 방치한) 결과가 아니고, 당진군에서 적극적으로 수매사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효과...배스낚시인만 알까요?
안 보이던 잔챙이 붕어와 석축에서 낚시하다보면 새우까지 보입니다..
예전에는 구구리같은 작은 고기와 우렁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안 그렇죠.

갑자기 대량으로 퍼진 우점종이 생태계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수백년은 걸릴 수 있는 일입니다.
수십년으로도 모자라는 일입니다.

적어도 이스마엘님께서 살아계신 동안은 이루어질 수가 없는 일입니다.

대신에 사람이 천적이 되주면 천적이 없어서 모든 문제가 일어나던 배스들도 균형이라는것을 맞출 수가 있게 됩니다.

호주에선 토끼잡는 알바가 대학생들 사이에 성행합니다.
야생돼지를 헬기타고 무차별 저격하며 다닙니다.(그야말로 대량의 시체를 만들어 내고, 처리하지도 않습니다.)

미국에선 가물치를 잡으면 자르거나 태우라고 안내표지판이 걸려 있습니다.
물 밖에서 어느정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죽이라"는 의미 입니다.

어느나라던, 환경이 우선인 나라는 외래종에 무자비하고,
돈이 우선인 나라는 외래종을 활용하고자 합니다.(일본, 중국의 배스)
멕시코의 칸쿤호수나, 태국의 바라문디 낚시터는 외래종을 성공적으로 활용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처럼 아무데나 방류하지 않으며, 극히 일부지역에서만 번성하기 때문입니다.

살처분에 강제성을 두지 않는것은 개인의 권리와 단속의 어려움으로 충분히 납득할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배스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은 배스가 무해하다는 입증 없이는 자제해야할 주장 같습니다.

배스터에서의 두드러지는 녹조와, 작은 수생생물들의 급감이나 절멸 같은것은 이미 전문가나 비전문가 모두에게 목격되고
밝혀진 사례 입니다.

작은 일이 아니라 전 국토에 배스를 무단방류한 시점에서, 그런 사람들에 대한 대책도 없이
그냥 자연에 책임을 떠넘기는것은

일본이 바다에 뿌린 방사능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적어도 배스를 잡은 사람이 릴리즈하든, 살처분 하든 그것은 이제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릴리즈하시는 분들께서는 혼자만 하시고 권장치 마실것,
살처분 하시는 분들께서는 다른이의 불쾌감을 유발하고 반릴리즈론에 대중적인 거부감만 주는 패대기나 나뭇가지 사형식을 하지 마실것
이 정도 선에서 서로 합의하고,

차라리,
잡은 배스를 군이나 시에서 수거하는 방안을 찾는것이 훨씬 서로에게 이득이 될것 같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보트낚시 금지에 대한 대책도^^;;

일본처럼 가두리 그물을 설치해서 잡은 배스를 그곳에 놓아주고, 시에서 수거해 어분이나 식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잡은 사람이 굳이 살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일일히 돈주고 배스를 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배스개체가 사람에 의해서 소비가 된다면 그때는 잡은 배스를 방송에서 멋지게 릴리즈하는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될것입니다.

배스 잡아내고 잡아내도 멸종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스 퇴치는 집어쳐야 하는게 아니고,
배스낚시가 사라질 걱정은 안해도 되는겁니다.

마릿수가 줄면 사이즈가 커집니다.
한 마리당 먹을 수 있는 자원이 확보가 되니까요.
초보때나 조기급 잡고 좋아하지...배스낚시 끝까지 할 사람들은 사이즈 찾게 되지요^^;
오짜중반 이상 되면 그 이하급들하고 아예 다른 종 처럼 느껴질 정도로 짜릿하죠.
그런거 잡을 확률이 오히려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72 2013-06-26 17:54:43 2
가스민영화 5적 [새창]
2013/06/26 17:46:15
민영화는 공급에서 이익창출로 형태가 바뀌기 때문에 소비자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창출되는 이익이 소비자에게 돌아올 수 없는건 지금 이 나라에서 1년만 살아봐도 다 알텐데요.
71 2013-06-23 15:43:58 1
군키니진.jpg [새창]
2013/06/23 00:31:28
위치 상 군복 찍으려고 찍은 사진이 아닌거 같은데ㅋ
70 2013-06-22 12:27:47 3
호주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새창]
2013/06/21 15:49:47
씨가렛 / 배스가 토종어류 잡아먹는다는 사람중에 쏘가리 낚시나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다고 그렇게 일반화 하시는지-_-;;?

쏘가리 금어기에 잡아먹는 인간들이 배스는 다 죽이기나 할까요? 살처분 귀찮아서 그냥 놔줄까요?

도둑질하고 옆에 강도가 나쁜놈이라고 비난해도 도둑질이 죄가 아닌게 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당장 저도 토종어류는 즉방(잡은 즉시 방생) 하고 배스는 살처분 합니다.
배스 보호론자 들은 왜 항상 릴리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상한 이분법논리를 펼치는가 궁금하네요.

인간이 자연에 대해 참여하지 말라는 의견도 문제가 있습니다.
싸질러놓고 자연이 알아서 정화하게 놔두는건 무책임한 겁니다.

서해바다에 기름 둥둥 떠다닐때 그걸 회수하려하는게 맞을까요, 자연 정화를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일본이 방사능을 바다에 방류하고 자연정화에 떠맡기는것과 다를 바가 없는 행동입니다.

인간이 지은 오류를 수정하려는게 지극히 당연하고 맞는거라고 생각듭니다.

토끼가 죽는게 불쌍하지만, 토끼 때문에 사막화된곳에서 사라져가는 그곳 토착생물들은?
산소를 만들어내고, 자연을 형성해주던 식물들은요? 안 불쌍한가요? 그야말로 굴러온 돌에 박살이 난 박힌돌들인데..

단지 눈에 보이는 행위가 거부감이 든다해서 감상적인 생각만 하는건 어쩌면
무책임의 한 방식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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