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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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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살면서 수리해야하는 부분을 최소화 해야 하는게 맞긴 한게, 바닥 누수라던지 윗집 누수, 벽지, 타일, 균열 이런건 살다가 생기면 짐 다 빼고, 비닐 보양하고, 공사 기간 동안 시끄러워서 버티기도 어렵고, 공사 끝나면 먼지 싹 다 청소해야하고, 살림살이 다시 원위치 시키고..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100% 다 완벽하게 알아낼 순 없지만 애초에 들어가기 전에 잡고 들어갈 수 있는건 잡고 들어가는게 맞아요..
저렇게 사전에 잡고 들어가도 살면서 문제 생길겁니다. 그래도 그런걸 최소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